Re:본머스에있는학교중...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머스 유학생 이름으로 검색 (220.♡.249.213) 댓글 0건 조회 690회 작성일 10-10-03 19:35본문
먼저 Anglo-Continental, beet 언어학교에 대한 전반적인 한국학생들의 추이를 말씀드리자면
1-3월에 시작하시려면 한국학생들이 많구요 대부분 36주를 많이 신청합니다.
그 다음으로 붐비는 시기는 8-9월입니다.
반대로 가장 붐비지 않는 시기는 11월 - 1월초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비트 보다 앵글로 컨티넨탈 장점은 워낙 많은 교실과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공부하러 오는
관계로 한꺼번에 많이 몰리는 여름철이라 할지라도 한국학생 비율이 20%를 잘 넘지 않습니다.
다만, 우려되는 한레벨에 한꺼번에 많은 학생들을 몰리는 것이지요.
이러한 통계는 우려하시는 쪽보다는 긍정적인 쪽으로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이 언어학교들 beet, Anglo-Continental은 본머스에서 상위권의 학교로
공부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기에 아주 좋은 학교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저의 추천은 비트 1 앵글로컨티넨털 2 순위입니다
하지만 다들 아킬레스의 건은 있는 법이지요. 비트 언어학교는 소규모로 운영되는 학교다보니
많은언어(다국적)학생들과 교제나누기가 앵글로 컨티넨털 보다 어렵다고 보입니다..
먼저 본인의 성격에 맞는 학교를 선택하시는것도 언어연수 성곡에대한 지름길이라 할수있어요
마지막으로 아르바이트에 대한 견해입니다..
비트 다니는 학생들 사이에서는 아르바이트하는 시간에 공부 더하자 라는 분위기입니다
물론 학교 수업 방침이 지그제그 수업이라 아르바이트 하고싶어도 할수 없구요..
앵글로컨티넨탈 다니는학생들 사이에서는 그래도 영국에 왔으면 아르바이트를 통하여 현지인들과
접할 기회를 갖자 라는 분위기 입니다..
그래도 평가한다면 저의 개인적인 소견은 비트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본머스에 관하여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메일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