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관리자]Re:[게시판지기 답변] 영국어학연수 남서/남동지역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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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게시판책임자 이름으로 검색 (220.♡.249.213) 댓글 0건 조회 1,309회 작성일 10-10-03 20:20본문
안녕하세요, 게시판지기 프론티어입니다. ^^
우선 홈스테이를 도보로 가능한 지역들을 고르셔야 하기 때문에 규모가 어느정도 있는 북부 지역보다는 남쪽 위주로 보셔야 할 것 같고,
남쪽에서도 주로 홈스테이를 걸어다닐 수 있는 지역들은 남동 / 남서지역들로 나눌 수 있습니다.
다만 이쪽이 대부분 휴양지이기 때문에 '영국적인' 느낌을 흔히 상상하는 중세시대의 모습을 잘 갖춘 곳으로 생각하신다면
런던에서 1시간 30분 정도 떨어져 있는 켄터베리가 켄터베리 대성당을 중심으로 이러한 모습을 아주 잘 보존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학교인 Concorde International 의 경우 도보 거리에 Student House를 두고 있고, 홈스테이도 웬만해서는 도보 거리에 배치가 됩니다.
런던에서 멀지 않은 곳 중에 택하신다면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에 런던에서 좀 더 멀어져서 남서부 쪽까지 가신다면 전형적인 휴양/관광지로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학업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지역 자체가 다소 작은 면이 있기 때문에 너무 작은 학교보다는 중간 정도의 규모를 쭉 유지할 수 있는 곳들 위주로 고르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그래야 기간이 길게 연수를 할 때 지루해서 질리거나, 원하는 코스 개설이 되지 않는 등의 부작용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남서부 쪽에서 대표적인 학교들은 페잉턴의 Devon School of English 가 있습니다만, 학비가 어느 정도 상위권이기 때문에 근처 지역인
토베이의 LAL (Torbay Language Centre) 도 함께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LAL의 경우 본사가 몰타이기 때문에 독일, 이태리 등의 유럽 학생들이 시기별로 단체로 몰려오는 등 상대적으로는 유럽인이 자주 많이 오는 편 입니다.
Devon 의 경우 크지 않은 규모에서 (한 반 8명 정도) 가족같은 분위기로 세심한 케어를 받으며 지내기에 좋고,
LAL의 경우 데본보다 저렴하면서 규모가 남서 학교들 중에서는 가장 큰 편해 속해서 지루함을 어느 정도 방지할 수 있으면서
도보 거리에 홈스테이/기숙사가 모두 있는 점을 장점으로 볼 수 있습니다.
6개월 연수의 경우 비자를 하느냐, 마느냐에 따라서 준비 기간이 달라지니 아래 답변들에서 이 부분도 꼼꼼히 체크 해 보세요 ^^
그럼 더 궁금한 점은 영국사랑 공식 파트너인 프론티어영국유학에 문의주시면 성실하게 답변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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