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한국인이 없는 학원, 한인비율, 동영상 포함 > 학교/학원

안녕하세요. 뭐지?님

나름대로 학교를 정하시는 기준이 있으신걸 보니 학교 선택도 잘 하실거 같네요.

런던 이외에 지방도시중에 한국인이 낮은 학교들은 잘 알려진 도시들 보다는 잘 알려지지

않은 도시들로 영국 현지에서 수시로 조사를 해야만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말씀하신 조건에서 추천을 드릴 수 있는 학교들은 많은데 그중에 강사수준이나 생활하는데

너무 지루하지 않을 곳 그리고 영국인들이 많이 사는 지역으로 추천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예산 내에서 한국인들이 거의 없으면서 좋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학교들을

추천드리면 먼저 챌튼햄(Cheltenham)에 위치한 Inlingua English Language Centre를

추천드립니다. 챌튼햄은 영국내에서 가장 영국다운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코츠월드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챌튼햄에는 연중 다양한 축제들이 열리고 있어서 생활이

지겹지 않고 또한 카디프, 바쓰, 브리스톨등 주변 도시까지도 1시간 정도면 갈 수 있습니다.

Inlingua의 가장 큰 장점은 한반 정원이 적다는 점입니다. 한반 정원이 10명이기 때문에

선생님과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더 효율적인 학습이 이루어집니다.

학교 자체가 캠브리지 시험센터라서 감독관으로 활동하시는 선생님들 덕분에 최신

시험 경향에 맞춰 시험 준비도 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IELTS 코스, 교사 양성반, 비지니스 코스등 다양한 코스가 운영되고 있으며

오후에는 공짜 수업도 제공이 됩니다.

쇼셜 프로그램도 주중에 활발하게 운영되고 매 주말마다 런던, 바쓰, 옥스퍼드 등으로

주말 스쿨트립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주당 20레슨 36주를 등록하실 경우 5760파운드 이고 3주의 추가 수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홈스테이는 아침 저녁을 제공받는 싱글룸이 주당 110파운드이고 3끼를

제공받는 옵션이 주당 125파운드입니다. 홈스테이는 대부분 학교까지 걸어서 10-20분

내에 이동 가능한 곳이나 버스로 20분 이내에서 통학이 가능한 곳에 배정이 됩니다.

현재 한국인 숫자는 전체 학생수 170여명중 4명입니다.

다음으로는 콜체스터에 위치한 Colchester English Study Centre를 추천드립니다.

CESC의 경우 캠브리지 에서 약 30분정도 떨어진 Colchester라는 지역에 위치하는 학교입니다.

캠브리지와 아이엘츠 시험반으로 아주 유명한 학교로 시험센터이기도 합니다.

캠브리지 시험반의 경우 담당 선생님 부부께서 17년이상 이 학교에서 캠브리지 시험반을 맡아

오신 덕에 지역내에서 가장 높은 합격률을 자랑하는 학교입니다. 아이엘츠 과정 역시 시험

감독관으로 활동하시는 선생님께서 시험 준비반을 담당하시기 때문에 매년 시험 유형이

빠르게 변하는 아이엘츠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실 수 있습니다.

현재 한인 학생수는 전체 250명중 10명입니다.

학교 동영상 : http://club.cyworld.com/51142922159/170429521

영국어학연수 클럽은 영국/아일랜드 지역 학교 등록시 가장 많은 학비할인과 꼭 필요한 등록자

혜택을 제공해 드리고 또한 담당자가 현지에서 학생분들께서 생활하면서 도움이 필요할때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준비하시면서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문의해주세요.

영국어학연수클럽
여러분들의 성공은 우리의 성공입니다.
http://www.ukedu.co.kr
http://uknet.cyworld.com
Seoul : +82(0)2-563-9554
London : +82(0)78 5277 6552
msn/네이트온/이메일 상담 : ahndc77@hotmail.com

---------------------------------------------------------------------------------

제가 한국인이 없는 학원을 찾고 있는데요.

아예 없을수는 없겠지만 가능하면 없었으면 좋겠어요. 있어도 1~2명정도....

대충 보니까 지금 런던은 한국인들로 넘쳐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런던을 제외한 다른 곳으로 가고싶은데 브라이튼이나 본머스 같은경우에도 한국인이 많다고 들어서 그쪽은 기피하고요.

스코틀랜드쪽이나 아일랜드쪽은 영어를 못알아 듣는다고 하니까...기피하고요.

중부쪽은 그나마 영어의 악센트나 이것저것 따져보니까 나은것 같은데

사투리가 심하지 않고, 어디 한국인 없는 어학원은 없는건가요?

지금 대략 학비와 생활비 모두 통틀어서 2천만원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