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Lake School vs New School ( 한인비율 적은 곳...) > 학교/학원

안녕하세요 이지영국 유학원 입니다.

캠브리지와 옥스포드의 경우는 학구적인 도시로 유명하고요.
아무래도 대학 도시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분위기는 공부하시기에
적한 도시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런던만큼 물가는 비싸네요.
대학생 즉 젊은 층의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아르바이트 구하기나

방구하는게 타 지방에 비해서는 수월한 편입니다.
이 곳에 있는 학교들 대부분이 특성상 커리큘럼이 좋고 오랜 노하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학교별로 가진 특성을 파악하시며 선택하시는게 좋을 듯 해요.

비슷한 수준의 학교들이 많아서 한인비율이 적은 학교 위주로 추천을 해드릴께요.
먼저 옥스포드의 경우는 Lake School 입니다.

소규모 학교라서 가족적인 분위기 속에서 공부가 가능한 학교에요.
소셜 프로그램도 잘 되어 있는 학교이기 때문에 공부하시는데 과외활동도 고려하시면
이 학교를 한번 보세요. 한인비율도 년중 10% 내외라서 적은 편이고요.
학교 스탭이 학생들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들어주는 곳이라서 다녀온 학생들의 추천으로

등록을 하는 학교 이기도 합니다.

캠브리지에서는 New School 역시 아담한 학교라고 볼 수 있어요.
하지만 도보로 15분 거리에 기숙사가 있어서 학생들이 생활하기 편리해요.
집중영어 등록하실 경우는 오후반에 비느니스, 시험반 등 본인의 선택한

옵션반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어서 코스 선택의 폭이 상당히 큰 편이에요.
한인에게 인기가 많아서 작년에는 상당히 높은 한인비율을 유지했지만
최근에는 그런 소문 때문인지 한인비율이 현저하게 낮은 편이에요.
현재는 2%정도 한인비율을 보이고 있어요.

지역 특성상 추천받으신 학교들은 수업질에서는 크게 차이가 나질 않아요.

예산과 좀더 정확한 연수목적을 세우셔서 학교를 선택하세요~!

The New School of English <== 자세한 학교 정보 보기

The Lake School <== 자세한 학교 정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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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6월 19일 오후 4~6시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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