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어학연수] Anglo-Continental & BEET (최근한인비율포함) > 학교/학원

안녕하세요, 위너스 영국유학 입니다. ^^

문의하신 두 학교는 비단 본머스뿐만 아니라 영국내에서도 상위권으로 인정받는 우수한 학교들입니다.

그렇기에 기본적으로는 어느 학교를 선택하신다 해도 연수개념에서는 부족해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두 학교의 규모와 한인비율에서는 서로 차이가 있는데요.

Anglo-Continental은 본머스에서 가장 먼저 설립된 학교이자, 영국내의 사설학교중에서는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비수기 시즌에도 전체학생수가 200명을 넘는 학교이니, 다양한 레벨이나 시험대비반 개설 등은 큰 장점으로 꼽히구요.

시설적인 부분에서도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상위권 학교라 하겠습니다.

BEET는 일반적으로 티칭퀄리티가 우수한 학교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아울러 시험대비반의 퀄리티도 우수하기에 많은 유학원들이 본머스지역 학교들 중에서는

가정 먼저 추천하는 학교가 BEET로 볼 수 있는데요.

그만큼 학생들의 만족도도 높거니와, 피드백도 양호한 학교입니다.

다만 본머스 지역 자체가 다른 지방지역에 비하면 한인비율이 높은 지역은 부정할 수 없겠습니다.

런던보다 물가가 저렴하지만, 런던처럼 저렴한 학교들이 많고

무엇보다도 타지역에 비해 알바가 용이하여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게 되는데요.

참고로 최근에 조사한 두 학교의 한인비율을 안내하여 드립니다.

Anglo-Continental : 전체학생수 398명, 한국학생수 40명 (2009년 5월 26일 기준)

BEET : 전체학생수 207명, 한국학생수 25명 (2009년 5월 26일 기준)

한국학생수로 따지만 Anglo-Continental이 더 많기는 합니다만,

전체학생수 대비, 비율로 따지게 되면 BEET가 더 높은 한인비율을 확인하실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두 학교 모두 전체적인 한인비율, 그리고 티칭퀄리티, 다양한 시험반 개설 및 학교시설에 있어

큰 차이가 나는 학교들이 아니기 때문에

우선 원하시는 기간과 수업시간에 준해, 학비를 먼저 비교하신 이후에

조금이라도 저렴한 또는 학비할인이 많이 되는 학교를 선택하셔도 무방할 것으로 보입니다.

상기 두 학교는 이미 말씀드린 것처럼 학교의 퀄리티는 서로 큰 차이가 나는 학교는 아닙니다.

학교를 바라보는 관점이나 시각에 따라, 어떤 학교가 더 좋을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만,

개개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에, 본인의 생각이 가장 중요할 듯 합니다.

하지만 좀 더 규모가 큰 학교, 학교의 시설, 다양한 학생들과의 교류 등에 있어서는

아무래도 사설학교중에 규모가 가장 큰 학교인 Anglo-Continental이 무난해 보이구요.

Anglo-Continental처럼 너무 큰 학교를 선호하지 않으시면 BEET를 선택하셔도 무난하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전체적인 비용, 그리고 학비의 예산등도 간과하기는 힘든 부분이오니

두 학교의 할인학비도 꼭 확인하시고 결정하셨으면 합니다.

그럼 좀 더 고민해 보세요.

행복하세요. ^^

위너스싸이클럽 & 위너스영국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