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어학연수] 본머스 BEET (최근한인비율포함) > 학교/학원

안녕하세요, 위너스 영국유학 입니다. ^^

한국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중에 하나가 본머스 입니다.

본머스는 런던처럼 알바가 가능한 지역이지만, 런던보다는 생활비가 저렴한 장점이 있기에

공부도 하고, 알바도 고려하며, 생활비 저렴한 지역을 원하시는 분들이 주로 선택하게 됩니다.

- 교장선생님과 더불어 Beet Language Centre show time!! 중에서 -

본머스에서 가장 티칭이 우수한 학교로는 언급하신 BEET와 더불어, 앙글로 콘티넨탈, 킹스, BBSI 등을 꼽을 수 있는데요.

티칭퀄리티가 우수하여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학교들이기에

상기 학교들 중에서는 어느 학교를 결정하신다 해도, 어학연수 개념에서는 큰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관심을 갖고 계신 BEET는 9월 출국 예정이실 경우,

9월 1일 또는 9월 28일에 시작하는 International Academic Year (IAY)코스를 선택하실 것이라 생각되는데요.

비단 본머스뿐만 아니라, 영국전역에서 티칭 및 시험대비반이 우수한 학교로 손꼽히기에

비용에 무리가 없다면 충분히 고려하실만한 학교로 여겨집니다.

다만 생활비가 저렴하고, 알바 가능한 본머스의 장점때문에

타지역보다는 지역적으로 한인비율이 높은 편입니다.

경제적인 사정과 비자레터의 혼선으로 인해 작년보다는 올해 연수생들이 줄기는 했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적인 한인비율은 런던과 더불어 가장 높은 지역임은 미리 감안하시고 결정하셨으면 합니다.

- Beet Language Centre show time!! 중에서 -

참고로 최근에 조사한 한인비율을 안내하여 드립니다.

BEET : 전체학생수 207명, 한국학생수 27명 (2009년 5월 26일 기준)

앙글로 콘티넨탈 : 전체학생수 398명, 한국학생수 38명 (2009년 5월 26일 기준)

BBSI : 전체학생수 270명, 한국학생수 25명 (2009년 5월 26일 기준)

- Beet Language Centre show time!! 중에서 -

BBSI는 비지니스 전문학교로 한국에 알려져 있기는 합니다만,

일반영어 과정도 매우 우수한 학교이구요.

본머스에서 가장 먼저 생긴 학교이자, 영국에서 가장 큰 사설학교중에 하나인 앙글로 콘티넨탈도

BEET와 더불어 같이 고민하실만한 학교로 여겨집니다.

BEET에 비하면 전체적인 학생수는 2배 이상입니다만,

학교 규모로 본다면 3배 이상 큰 학교이기에

티칭퀄리티와 더불어 그만큼 학생복지부분에도 많은 신경을 쓰는 학교로 볼 수 있습니다.

예전같으면 앙글로 콘티넨탈이나 BEET는 본머스에서 가장 한인비율이 높은 학교였습니다만,

지금은 예년에 비하면 많이 양호해진 한인비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럼 차근차근 준비하시되, 좀 더 진중히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

위너스싸이클럽 & 위너스영국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