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런던어학연수] frances king 오후반 추천 > 학교/학원

Q:

제가 잠이많아서 오후반수업 들을려고합니다.(12 or13시 수업시작)

오후반수업엔 St.Giles,London Central과 frances king 이두곳이 좋다고하던데,

둘중 어디가 더좋나요?

그리고,이두곳보다 오후반 수업이뛰어난 학원있으면 추천해주세요~^ ^(학비 상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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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수업 내용면과 분위기는 Frances King School of English ☜ (상세정보) 이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

한인 비율이 오전반은 조금 많은 편이지만 어딜가나 오후반은 그리 많지 않은 부분이

특징입니다 .

학비면에서도 차이가 많이 나며 오후반 등록으로서 상당히 메리트가 있는 어학교중 한곳이기도 합니다.

아래는 오후반 듣고 있는 학생의 평가서입니다 .

학교소개	학원은 Victoria와 Gloucester Road역 두군데에 위치해있구요..원하는 곳으로 반배정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여름에 도착해서 Bond Street에 있는 써머스쿨로 들어가서 수업을 받다가 써머스쿨 종강후에 Victoria로 옮겼구요..
수업진행방식	특별한 교재는 없구요..선생님께서 수업준비를 해오셔서 특정한 아티클이나 게임등으로 학습합니다. 수업의 장점은 생활과 문화가 묻어있는 표현이나 용법을 배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시 설	제가 다니고 있는 Victoria 브랜치는 복도가 약간 미로식(?)이라서 답답하긴 하지만 수업과 관련하여 전혀 불편한 점은 없습니다. ^^
만족도	10점 만점에 8-9점 정도 부여하고 싶습니다. ^^
학교를 선택하는 후배들에게...	강추합니다!!
영국에서의 Top or Best 에피소드	처음에 써머스쿨로 와서 반에 한국인이 저 혼자밖에 없었습니다. 친구도 사귀지 못하고 혼자다니다가 수업시간에 클라스메이트들끼리 메신져 주소를 돌리기 시작해서 등록한 친구들과 메신져로 대화하면서 많이 친해지게 되었어요. 서로 발음도 많이 다르고 해서 처음에는 의사소통하기가 힘들었는데, 메신져로 얘기하면서 통하는 주제를 찾으면서 말이 트였던 것 같아요.^^ 그렇게 해서 클라스메이트들과 스코틀랜드로 여행도 다녀왔습니다!!
나의 영국 생활은... (나만의 영국생활방식 & 숙소비 & 생활비)	플랏쉐어를 하면서 살고 있구요, 저같은 경우에는 민박집에서 일주일동안 머물면서 방을 구했는데 머물던 민박집과 가까워서 이곳에서 한국음식은 원없이 먹고있답니다^^; 그래서 식비가 많이 안들고 있어요;; 점심은 아침에 조금 여유있게 일어나서 샌드위치를 만들어가서 해결하고 있구요..바빠서 못만드는 날에는 Pret a manger라는 샌드위치 가게에서 사먹는데..여기 샌드위치 강추예요!! 장볼땐 Sainsbury's라는 수퍼마켓을 이용하구 있구요. 아직 온지 얼마 안되서 정보수집중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