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어학연수] 런던 INTERNEXUX & B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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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너스영국유학] 이름으로 검색 (220.♡.249.213) 댓글 0건 조회 1,516회 작성일 10-10-03 20:30본문
안녕하세요. ^^
학교때문에 고민이 많으시지요?
영국에는 우리가 공부할 수 있는 어학기관이 약 1300여개에 이릅니다.
그만큼 선택의 폭이 넓지만, 그만큼 고민이 되는 부분도 많은 것이지요.
관심을 갖고 계신 INTERNEXUX는 한 때, 인턴쉽과 병행하여 공부를 하셨던 분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학교입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공원안에 학교가 위치해 있기에, 외관상으로도 참 보기 좋은 학교이었으나
지금은 개인에 따라 학교 피드백이 다양하게 나뉘어 지는 것이 문제인데요.
만족해 하시는 분들이 있는 반면에, 그렇지 못한 분들도 제법 많기에
이 부분이 마음에 걸립니다.
또한 토익 성적이 800점대 이시면, 클라스가 평균적으로 6개정도만 운영되는 INTERNEXUX는
다양한 코스개설 및 시험반에 있어서도
본인에게 그리 적합한 학교는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INTERNEXUX 는 시내중심 1존에 학교가 위치해 있습니다.
그리고 BSC는 알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만,
런던(시내중심 1존 위치)을 비롯하여 본머스와 브라이튼, 옥스포드 등에 브렌치가 있는 학교인데요.
런던의 경우에는 다른 지역에 비해 한인비율이 높게 나타납니다만,
런던의 위치한 학교중에서는 그나마 국적비율 제한으로 타학교에 비하면 다소 한인비율이 낮은 학교이구요.
티칭퀄리티에 있어서도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기에,
INTERNEXUX보다는 BSC가 좀 더 나아보이는 것이 사실이라 하겠습니다.
부설과 사설에 대한 개념은 각 개인에 따라 좋을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대학부설의 가장 큰 장점은 아무래도 시설 공유와 현지학생들과의 교류등에 있어 장점이 있습니다만,
INTERNEXUX처럼 사설화 되어 있는 대학부설이나,
INTO처럼 대학안에 독립된 어학기관은 우리가 생각하는 대학부설과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INTERNEXUX보다는 INTO의 대학부설이 좀 더 우리의 생각과 가까운 대학부설로 볼 수 있겠습니다.
다만, 토익 800점대의 실력이시면 충분히 대학부설의 선택도 무방해 보이시구요.
사설중에서는 BSC가 가장 나아 보이는데요.
본인의 연수 개념에 따라 사설과 부설을 구분해 보시고,
어디가 본인에게 더 도움이 많이 될지 고민하신 후 결정해 보셨으면 합니다.
참고로 지방에서 공부하다가 런던으로 이동하는 케이스는,
몇몇 그룹학교만 가능한 상황이구요.
그래서 지역이동과 관련해서는 아무래도 유로센터나 카플란 아스팩 등등의 학교들이 자주 거론되곤 합니다.
하지만 지역 이동이 꼭 모든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구요.
한편으로는 한 지역에서 꾸준히 공부하시고, 개인 휴가나 비자여유기간중에 여행을 두루두루 해 보시는 것도
나름대로 메리트가 있는 연수 방법입니다.
지방에서 런던으로의 이동이 가능한 학교를 등록하실 경우,
그에 대한 메리트가 있는 반면에
미쳐 생각해 보지 못했던,
이사하는 문제 - 런던에서 방 구하는 문제 - 런던의 새로운 지역에 대한 적응 - 공부하는 클라스의 친구 사귀기
선생님 스타일 익히기 - 생활하는 곳의 교통 등등 새로 익혀 나가실 부분이 적지 않게 되는데요.
9개월 연수시에 보통 6개월 정도는 지방에 계시고, 나머지 3개월 정도 런던으로 이동한다는 가정하에
런던에서의 3개월 공부가 잘못하면 지역과 학교 적응하다가 끝을 맺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장점이 있으면 반면에 단점도 있는 것이구요.
물론 반대로 생각하실 수도 있기는 합니다만,
지역이동은 결론적으로 말슴드리면 단조로움의 해소 차원에서는 장점이 되겠으나
보이지 않은 단점도 간과해서는 안되겠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연수를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학교에 최종 결정을 앞두고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많은 답변들이 달리고, 주위에 갔다 오신 분들의 얘기를 들을지라도
본인 스스로의 결정이 가장 중요하구요.
다른 분들의 얘기는 그저 참고차원에서만 귀를 기울이셨으면 합니다.
그럼 좀 더 고민하시고 결정해 보세요.
늘 행복하세요. ^^
지난 두달 간 영국 관련 유학원들을 종로 강남 불문하고 이리저리 다녀보았습니다.
일단 런던내에서 유명한 엠바시 유로센타 윔블던스쿨 헴스테드 등은 어딜가나 추천해주더군요.
가끔 대학부설로 사우스템즈를 추천해주구요. 거의 대부분의 어학원이 비슷한 상담을 해주더군요.
또 몇몇 군데는 지방의 대학부설 중 괜찮은 학교를 추천해주셨구요. 브리스톨 ELS나 치체스터컬리지 등이었구요.
사우스템즈는 왠지 한국인이 너무 많아서 지금제가 토익점수가 800점 정도 나오는데 스피킹이나 작문은 실력이
영꽝인 상태라서 정원이 많은 곳에가면 실력 향상이 더딜것 같아서 고민이 되는데 INTERNEXUX는 사설기관으로써
대학 부설처럼 대학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고 들었어요. INTO도 비슷한 경우라고 들었는데 확실힌 모르겠구요.
그래서 인터넥서스나 인토 BSC 정도를 두고 고민하고 있는데요. 이 학교들이 몇 존에 있는지 근처 주거환경은 어디가
괜찮은지가 궁금하네요. 솔직히 여러 분들이 1~2존 3~4존 구별하는데 영국에 5년정도 살다온제친구는 거기에 구애받지
말라고 그러더라구요. 생활비나 교통비 다 따지면 큰 차이가 없다구요. 또 오히려 영국 친구도 많이 사귀고 공부더 열심히
하려면 오히려 런던보다 지방이 낮다는데 이게 저로써는 이해가 안가서요. 친구의 조언데로 지방에서 3개월이나 6개월정도
공부를하고 그 이후에 런던으로 가서 공부를 하는것도 괜찮은 방편일런지요. INTO 같이 여러도시에 학교가 설립되어있는
학교같은경우 처음에는 지방으로 가고 나중에 런던 가는 것도 가능한지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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