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어학연수] BBSI & MLS 학교피드백 & 사진 & 최근 한인비율 포함 > 학교/학원

안녕하세요, 위너스 영국유학 입니다. ^^

본머스에서 가장 티칭이 우수한 학교로는 언급하신 BEET를 포함하여

킹스, MLS, BBSI, 앙글로 콘티넨탈, 리챠드 등의 학교들이 있습니다.

- MLS에서 공부하신 분의 학교사진 설명중에서 -

벌써 다섯번째이군요.

이 사진은 오늘찍은 따끈따근한 사진입니다.

저희반 사람들이죠.

MLS의 특징이 Aviation이라는 과목이 있다는 건데

이게 외국 Air Traffic Controller들을 위한 수업입니다.

여러 나라들에서 오지만

그래도 대다수는 형제의 나라 Turkey입니다.

32명씩 4주간 수업받고 갑니다.

저희반에는 터키3명, 우크라이나 1명이 있는데

덕분에 분위기가 참..-_-;;;난감합니다.

10명인 반에서 4명이 한번에 빠지면 대략 난감이죠.

터키 이탈리아

터키 일본

한국 선생님(당연히 영국)

터키 중국

우크라이나

한국(접니다)-->제가 찍었으니 당연히 사진엔 없습니다.

좌측 첫번째에 계신 콧수염 기른 아저씨가 터키 에어트래픽컨트롤러 대장님이십니다.

포스가 덜덜덜...

오늘은 마지막날이라 걍 프린터물로 수업 대체했습니다.

일단 시간 ?우고 보자!

뭐 이런거겠죠??ㅋㅋ

일단은 이야기거리도 떨어지고 펍에 나가봐야 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다들 성공적인 연수/유학생활 하시길 빕니다!!

God bless you.

하지만 비지니스 코스로 본다면, 비단 본머스뿐만 아니라 영국내에서 가장 우수한 학교로 BBSI와 MLS를 꼽을 수 있는데요.

비지니스 코스로만 본다면, MLS보다는 BBSI가 더 우수한 것은 사실입니다.

2009년 4월부터 비자법이 바뀌는 관계로 두 학교를 등록할 경우, 앞의 첫 학교만 비자가 나오기 때문에

4월부터 수업을 시작하시는 대다수의 학생들이 어쩔수없이 한 학교만 등록하고 있는데요.

물론 BEET의 학교를 6개월 등록하고 비자를 받은 후, 영국에서 비자를 연장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비자연장비용이라든가, 그에따른 서류준비라든가 등등 번거로운 일들과 함께 경제적인 부분도 신경쓰이게 됩니다.

학교를 결정함에 있어 본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시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비지니스 코스에 무게를 두고 계시다면, MLS 또는 BBSI에서 6개월 일반어학연수,

나머지 기간은 비지니스 코스로 등록하시면 비자에는 무리가 없습니다.

BBSI와 MLS 모두 비지니스 전문학교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만,

일반영어과정도 상위권 학교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이지요.

참고로 다시금 말씀드립니다만, 비지니스 코스는 BBSI의 퀄리티가 좀 더 우수하다는 점도 인지하시면 좋겠습니다.

문의하셨던 글을 보고 어제 한인비율을 학교측에 확인해 보았습니다.

MLS : 전체학생수 421명, 한국학생수 60명 (2009년 5월 7일 기준)

BBSI : 전체학생수 210명, 한국학생수 14명 (2009년 5월 7일 기준)

두 학교의 인지도는 MLS가 좀 더 앞서는 편입니다.

그렇기에 한국학생들이 BBSI 보다는 더 많구요.

본인의 연수 목적에 따라 학교를 결정해 보셨으면 합니다.

아울러 BEET와 더불어 MLS, BBSI 모두 장학혜택이 가능하여 보다 저렴하게 등록 가능하오니

이 점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좀 더 고민해 보세요.

행복하세요. ^^

위너스싸이클럽 & 위너스영국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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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I 에서 공부하신 분의 학교 피드백 입니다.

참조해 조세요. ^^

이상으로 BBSI에 대한 사진은 끝입니다.

여기가 타운이라 많은 장점도 있지만 단점 또한 있습니다.

장점으로는 저렴한 가게들이 많고(샌드위치 가게나 빵집, 커피숍 코스타), 대형 슈퍼도 있고 (윌킨슨, 니들)

핸드폰 가게 (O2, 보다폰, 오랜지 등등 ), 은행(로이드, HSBC 등등), 책가게(워터스톤, 보더스), 많은 옷가게(자라, HMV?,

JJB스포츠 등등), 그리고 싸고 엄청 큰 펍(문 인더 스퀘어, 보통 파인트 1잔에 2파운드 내외),

영국 왕자가 온다는 클럽(엘리멘트, 토코 등등 <- 엄청 커요;; 본머스가 클러빙으로 유명하답니다.

보통 클럽에서는 11시 이전에 모든 음료 1파운드 50이라던가 이런 이벤트 자주 합니다. 요일별로도 있구요)

아무튼 뭐 하려면 타운가야하는데, 학교 끝나고 볼일 다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구요;; 버스 노선도 다 타운으로 통하죠;;

그리고 본머스 라이브러리 이동네서 가장 큽니다!! 거의 시간나면 만날 가요~

홈스테이 책상 의자 완전 구린경우도 있거든요;; 학교 근처에 라이브러리 있어서

학교 끝나면 바로 튀어갑니다..

이 정도가 타운에 있는 장점이 아닐까 싶네요;; 아.. 본머스 비치도 가까워서 산책하기도 좋습니다.

단점으로는 아무래도 주거지역이 아니다 보니 홈스테이가 멀리 떨어질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타운 바로 근처라서 걸어서 20분 정도 걸리는데요;; 보통 30분~35분 정도 걸어다니거나

버스 타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버스는 종류마다 다르긴 한데;; 보통 1주일에 12파운드? 정도 하는것 같습니다. 1주일 3달권 밖에 안파는거 같구요;;

제가 버스를 안타서 가격은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홈스테이 멀리 떨어질 수 있다는 최대 단점 빼고는 딱히 꼬집을게 없네요;;

출처 : 위너스싸이클럽 & 위너스영국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