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stol 지역에 Bristol Language Centre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먼저 Bristol 지역은 어떤 도시인가요 ?? 공부하기 적절하고 아르바이트도 가능한 도시인지 궁금합니다 . 어느 정도에 재미있는 도시인지도 궁금하고요 런던에 비교해서 어떤지 궁금합니다 . 또 런던에 UIC와 Bristol Language Centre 비교하여서도 주변 환경 수업에 질등을 비교해서 어디로 가는 것이 좋을 지도 궁금합니다. (물가라던지 한인 비율이라던지 ) --------------------------------------------------------------------------
안녕하세요. 브리스톨은 영국 남부에 위치한 해안도시로 영국내에서 6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 입니다. 시내 중심에 브리스톨 대학이 있어서 그런지 항상 대학생들로 활기가 넘쳐보이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BLC는 작년 10월에 다녀왔었는데요. 그때 학교에 한국 학생이 1명 뿐이었습니다. 지금도 한인 비율이 상당히 낮습니다. 그 학교에 방문했을때 여러가지 것들을 꼼꼼히 살펴보고 왓었는데요. 아랍계 학생들과 유럽학생들이 많았고 아시안 계열의 학생들은 거의 보기 힘들엇습니다. 학교 자체로만 놓고 보면 ELC나 랭귀지 프로젝트에 비해 특색이 없는 평범한 학교였습니다. 보통 브리스톨로 가시는 분들의 경우 English Language Centre나 Language Project로 많이 가십니다. ELC의 경우는 커리큘럼이나 선생님들이 좋고 한인 학생 비율을 제한하고 있어서 항상 이 학교에 입학하고자 기다리시는 분들이 있을 정도 입니다. 이 학교를 못가시거나 아니면 남는 기간에 랭귀지 프로젝트에서 공부를 하다가 옮기시는 분들도 있구요. 랭귀지 프로젝트 역시 ELC의 차선책이라는 점에서 학교 담당자의 기분은 좋지는 않겠지만 저희 학생들 피드백에 따르면 선생님 수준이나 수업내용 스텝들 친절도 학교 시설등에서는 만족할 만한 학교라고 합니다. 현재 한국인 비율도 10%정도구요.
이제 런던 시내 UIC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겟습니다. UIC의 경우는 2005년에 일본인 이사장에서 현재 영국인 이사장으로 바뀌면서 학교의 지분을 이사장 및 교장, 마케팅 담당자들이 나누면서 출범 초기에는 스텝들의 학교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습니다. 무슨 이유에서 인지는 몰라도 선생님들도 자주 바뀌고 스텝들도 자주 바뀌면서 학교 분위기 자체는 그때와는 너무나도 달라?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 학교 학생들 피드백을 받아보면 다시 학교를 선택하라고 하면 이 학교를 선택하지 않을 거라는 의견이 많앗습니다. 시설이나 수업내용 수준에 비해서는 학비가 비싼 편입니다. 또한 학생들이 요구를 하는 부분에 스텝들이 그렇게 협조적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비지니스 과정의 경우는 맡고 계신 선생님께서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가르치시는 거라 확실히 잘 가르치시더군요. 런던쪽으로 오실거면 다른 학교를 선택하시는게 좋겠네요. 다른 궁금하신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시면 문의해주세요.
영국에서도 도움팍팍 드리는 영국어학연수클럽 http://www.ukedu.co.kr http://uknet.cyworld.com Seoul : +82(0)2-563-9554 London : +82(0)78 5277 6552 msn/네이트온/이메일 상담 : ahndc77@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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