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어학연수] St Giles 현재 연수생 평가서 첨부 > 학교/학원

Q:

st. giles 에대해서요?
유학원에 가니 이학교를 추천하더라구요.

런던이랑 브라이튼과이스트본에 있는데....
혹 거기 가신분 이글보시구 학교 분위기랑 한국 학생 수 그리고 선생님은 어떤지??
아르바이트는 잘 구 할 수 있는지
답변 바래여...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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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영국어학연수] St Giles 현재 연수생 평가서 첨부

지역적으로 세곳다 알바가 가능한 곳입니다 .

런던은 물론 브라이튼/이스트본 지역 역시 해양가 도시이면 휴양도시라

레스토랑과 호텔이 밀집되어 있는 곳입니다 .

그래서 알바에 유리하며 생활비를 벌어서 연수 생활에 도움이 되실 겁니다 .

또한 현재 전 지역 브랜치 스페샬 오퍼중입니다 .

ISC 24주 등록시 + 2주 무료 수업

ISC 36주 등록시 + 4주 무료 수업

런던 시내 한복판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교통이 편리한 편이라 숙소를 구하실때도

어느 2존이든 편합니다 .

규모는 약 500-600여명의 학생들이 있으며 그룹 어학교중 상당히 교육의 질이 높은 곳입니다 .

한인 비율이 높은 편이지만 국적 비율 쿼터제를 실시하고 있어서 불만족스럽지는 않을 것입니다 .

학교소개	저는 세인트 자일스 런던 센트럴 브랜치에 다니는데요. 이 학교가 생각보다 많.은 인종이 다니고 있습니다. 남미가 가장 많은 것 같고요... 한국인은 많이 보이는데 생각만큼 같은 반에 편성되는 일은 적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한국인 15% 쿼터제를 시행하고 있기 때문일 것으로 사료되네요...
수업진행방식	수업 진행방식은 먼저 레벨테스트 후에 각자의 레벨에 따라 반 편성을 해주고요. 여기서 인종 및 국적별로 분산하는 것 같습니다. 수업은 3시간 동안 자유롭게 문법과 듣기 말하기 쓰기 등을 따로 정해진 시간 없이 자유롭게 전임 강사와 수업을 진행하고요. 여기서 교재와 프린트로 수업을 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1시간은 따로 새로운 반편성에 따라 영국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일을 게임식으로 수업합니다.
시 설	시설은 좋은 지 나쁜지 사실 분간이 안가네요... 왜냐하면 영국 런던이 전반적으로 한국보다 시설은 떨어집니다. 건물도 옛날 꺼고요... 하지만 다른 학교와의 비교를 해보지 못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한국에서 시설이 좋다고 소문이 나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 걸로 보면 괜찮은 시설을 보유한 것 같습니다. 영국에서는요.
만족도	별 5개에 별 4.5개를 주고 싶습니다. 아직 별로 안다녀봐서 잘 모르겠지만, 직원들과 선생님들이 모두 친절하고요... 다만 남미계가 너무 많아서 그건 좀 단점인 거 같더라고요.
학교를 선택하는 후배들에게...	유학원과의 충분한 상담이 우선입니다. 그리고 우선 자신이 스스로 많이 조사해 봐야겠죠... 현재 이 세인트 자일스 경우에는 한국 유학원에서 알선을 많이 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학교 자체에서 한국인 15% 쿼터제가 있기 때문에 등록하는 데 어려울 수 도 있습니다... 첫째도 상담, 둘째도 상담입니다.
영국에서의 Top or Best 에피소드	아직 영국에서 많이 살진 않았지만, 그래도 이곳의 물가는 살인적입니다. 한국식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영국식으로 생각한다면, 이곳의 문화를 존중한다면 적응해서 잘 살 수 있을 듯 합니다.
나의 영국 생활은... (나만의 영국생활방식 & 숙소비 & 생활비)	저는 현재 교통비 없게 할려고 일부러 학교 근처 1존 홀본에서 플랏쉐어를 하고 있는데 1존이라 굉장히 비쌉니다... 대신 주변 환경이 안전하고 학교에 가깝고, 편의시설이 많다는 것은 좋은 점이죠. 숙소비는 대략 한국 돈으로 한달에 95만원이나 들고요...ㅜ.ㅜ 생활비는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저야 교통비가 안드니깐 사실 숙박비에서 그걸 생각하고 한거고요... 영국, 비싼 나라입니다. 살기에 ㅋㅋㅋ 아무래도 전 좀 적응하면 숙소는 무조건 옮길 생각입니다.

St Giles Brighton

브라이튼 시내 중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전체 학생수는 300여명으로 여기 또한 한인 비율이 다소 많은 편이구요 .

브라이튼 내에서는 상당히 큰 규모를 지내고 있으며 큰 규모면에 비해 친밀한 학교 분위기와 모든

스텝들이 친절한 편입니다 .

3개의 학교 건물로 이뤄져 있습니다 .

St Giles/ Eastbourne

세인트 자일스 브랜치중 가장 작은 규모를 지니고 있습니다 .

전체 학생수는 100여명 정도에 가족처럼 지낼수 있는 곳이기두 하구요 .

이스트본 시내에서는 10분 정도 떨어져 있으며 여기 또한 한인 비율이 좀 높은 편이구요 .

학교소개	런던과 브라이튼에도 있는 그룹학교입니다. 학교는 작은편이고 한국인과 아랍인들이 정말 많습니다. 선생님들은 대부분 좋은 편이어서 수업 질은 나쁘지 않지만 학생 복지는 별로 인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그렇지않았다는데 요즘은 뭐든지 돈으로 통하는듯, 소셜 프로그램도 정말 비싸고 책값도 비싸고 홀리데이 날짜 바꾸는것도 돈 내야하고. 학생 복지는 점점더 안좋아진다고 평가들 하더군요.
수업진행방식	4시간 수업인데 선생님은 두분이십니다. 메인 선생님이 3시간 문법위주로 책으로 가르치고 나머지 한시간은 다른 선생님께서 스피킹 위주로 가르치십니다. 선생님들마다 개인적으로 수업내용을 준비해오시는 분도 계시고 그냥 책 위주로 하는 분도 계시지만 처음 온 선생님 제외하고는 선생님은 만족스러운편입니다.
시 설	학교는 정말 작아요. 근데 바닷가 앞에 있어서 여름에는 해가 기니까 거기가서 놀면 좋다고 하고, 학교안에는 수영장, 매점 작은 도서관이 있습니다. 센터에도 퍼블릭 도서관이 있어서 거기에서도 공부할 수 있고 학교에서 학생증 만들면 퍼블릭에서도 책 빌릴 수 있습니다. 건물은 하나고 밖에도 교실이 몇개 더 있어요. 학교가 작아서 나쁠 수도 있지만 저는 학교 학생들 거의 다 만나고 알 수 있게되서 좋은 것 같아요.
만족도	수업은 대체로 만족스럽습니다. 그런데 저번 크리스마스 홀리데이부터 3주간은 계속 선생님도 바뀌고 교실도 바뀌고 반도 합쳐졌다 나뉘어졌다 완전 산만했습니다. 또 선생님이 자꾸 바뀌니 배운거 또배우기도 하고. 2~3주는 정말 실망스러웠는데 지금은 또 괜찮아졌네요. 다른건 다 마음에 드는데 홈스테이 연결해 주는건 정말 별로인것 같아요. 학교가 홈스테이 지정하고 그 다음부터는 확인을 잘 안하는지 홈스테이에 불만있는 학생이 많더군요. 근데 학교에 컴플레인 걸어도 별 대응도 없고 홈스테이도 잘 안바꿔 주려고 하고, 그래서 한국인들은 flat에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작은도시라 flat이 잘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아요.
학교를 선택하는 후배들에게...	우선 이스트본은 공부하기엔 정말 좋은 도시입니다. 마을이 작아서 어디든 걸어서 갈 수 있고 조용하고 깨끗하고 바다도 가까워서 좋고 지루하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전 정말 맘에 들었어요. 단지 한국인들이 별로 없는 곳으로 가고 싶으시다면 이스트본에 다른 학교도 많으니까 다른 학교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다른 학교들은 st.giles만큼 한국인이 많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영국에서의 Top or Best 에피소드	일단 올때 x-ray 찍어올까 말까 고민하다가 혹시 몰라서 찍었는데 찍길 잘한 것 같습니다. 당연하게 검사하더라구요. 그리고, 한국인들이 미국식 발음과 억양에 익숙해서 그런지 엄청 쉬운 단어인데도 ('카푸치노' '맥도날드' 뭐 이런것들) 억양때문에 못알아들을때가 많아요. 발음은 뭐 그런가보다 했는데 억양이 참 많이 다른것 같아서 가끔 아주 쉬운 얘기인데 못알아듣고 그런답니다.;;
나의 영국 생활은... (나만의 영국생활방식 & 숙소비 & 생활비)	홈스테이가 인터넷도 안되고 아줌마가 담배도 피시고 그래서 flat으로 나왔습니다. 홈스테이면 한달에 410정도고 flat은 한달에 300근처에요 (제방은 312인데 이건 좀 비싼편입니다) 홈스테이랑 flat+ 해먹는음식 이랑 비슷하게 드는 것 같습니다. flat 살고 밥도 집에서 해먹고 점심도 집에서 도시락 만들고 하면 생각만큼 많이 안들것 같아요.

지역적 선택시 가족처럼 친근한 분위기를 원하신다면 세인트 자일스 이스트본을 추천 드립니다 .

반면 알바의 치중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면 세인트 자일스 런던을 추천 드립니다 .

꼭 성공하는 연수가 되시길 바랍니다 .

www.letsgouk.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