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SI(london central) 학교 문의해요.. > 학교/학원

학교진학을 목적으로 하신다면 LSI 30을 들으셔야겠네요.

레벨이 되시면 IELTS를 오후에 선택해서 들으실수 있습니다.

LSI는 스페셜오퍼적용으로 같은 가격대의 학교에 비해 한인비율이 높은편입니다. 유럽학생의 비율도 높은편이구요.

그리고 교사진에 대한 불만이 조금씩 들려오는 학교이기도 하구요.교사진이 자주 바뀌는 경향이 있다고 하네요.

진학을 목적으로 어학연수를 하신다면 좀더 시험반이 체계적인 비슷한 레벨중에 프란세스킹이나 햄스테드 스쿨을 권해드릴수 있을것 같습니다.한인비율은 매우 유동적이니 참고하시기 바라고

자세한 학교설명과 스쿨리뷰를 참조하세요.

LSI Central

Frances King School

The Hampstead School

[My School 소개합니다] 제 학교는 lsi 센트럴입니다. 저는 반년 약간 넘게 다녔고, 앞으로 3개월정도가 남아있는 상태입니다.먼저오신 선배님들이 많았었는데 언제부턴가 제가 노장이 되어가는 기분이 드네요 ..; 하핫 세월이란..일단 학교 교통은 아주 좋습니다. 센터 중심가에 위치해있습니다.토튼햄코트로드 역에서 걸으셔도 되고 러셀스퀘어에서 , 유스턴스퀘어에서 걸어오셔도 됩니다.구찌스트리스역에서 내리시면 1분만에 학교에 들어오실수 있죠^^버스도 수십개의 버스를 이용하실수 있죠.학교 규모 자체가 크지 않아서 디렉터 가빈티처는 왠만한 학생들의 이름을 외운답니다.선생님들은 .. 솔직히 전에는 좋았습니다.하지만 학생들처럼 지각 잦은 선생님들도 조금 있고 수업경력과 실력이 좋은 선생님들이 저번해를 마지막으로 그만 두었다는 점,그리고 새로온 선생님들이 많고, 전에 선생님들에 비해 실력이 약간 떨어진다는 점.단점으로 들 수가 있네요.선생님들에 대한 불만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는걸 느낄 수 있습니다. 학교는 깨끗합니다.딱 강의실만 있고 컴퓨터실 있고,카페테리아등등은 없어요.
[우리학교의 주요국적과 우리반의 한인 비율]주요 국적은 대~한민국. 입니다. 심각합니다.작년까지는 비율이 많은 편은 아니었는데, 올해 들어서 엄청나게 오시네.스페셜 오퍼 때문인것같습니다.한 학급에 4 명 5명까지도 있고,한국인밖에 안보이는 곳도 있고...문제는 제가 확인해본 결과 , 지금 숫자와는 비교도 안되게 앞으로 많이 오실 거라는 것이죠,게다가 롱텀학생으로..앞으로 오시는 분들 생각해보셔야 할것같아요.일주일마다 10명이상씩 오고 있습니다. 지금한국인을 제외하고는 터키가 대세죠,그리고 나머지는 이탈리안, 프랑스, 콜롬비아 , 스페인 , 스위스, 스웨덴 등등등 유럽동유럽 학생들은 안보이네요.
[학교선택을 하는 후배들에게..]정말 고민 많이 하시죠?저도 정말 많이 하고 스트레스 받고 그랬는데..정말 짜증나게 들어본 말이겠지만, 저도 결국 이제는 이런 말을 하게 되네요.학생비율, 너무 생각하지 마세요.저는 처음 왔을때, abcd만 읽고 왔습니다. 아무 문법도 모르고 왔습니다. 그냥 온거죠그냥! 말그대로 그냥! 그래서 한국인도 피한다고 피하고, 플랏에서도 외국인밖에 없었습니다.동네도 한국인이라고는 머리털 하나도 안보이는 동네에 살았구요.한국인들끼리 몰려다니는 무리들 보면은 싫어했습니다.하지만 , 한국인 너무 피하지 마세요.
피한다고 피해질 한국인이 아니랍니다. 정말 많거든요 런던에.지금은 저, 한국인 동네에 살고있고 정말 한국인 친구들 많이 만나고 다닙니다.물론 외국인친구들도 함께 만나서 영어를 쓰긴 하지만 말입니다.자기 하기에 달려있습니다. 너무 한국인을 피하려고 하지도 마시고, 한국인 못만나면 외로워서 못견뎌요..^^오히려 저는 유럽친구들 발음때문에 힘들어요;;
생각보다 유럽친구들 발음 고치기가 훨씬 힘들거든요.. 알파벳을 쓰기 때문에 나름의 발음대로 따라 읽게 되기 때문에 발음은 오히려 한국인이 더 좋은 경우가 많답니다.결론은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학교 끝나고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냐!! 이게 관건입니다!한국에서 할 수 없는것들을 많이 경험하고 가세요.모두 cheer up!!! [My School 소개합니다] 런던에 브랜치가 두개 있는 학교에요~~ 언제든지 이동 가능하구요.. 제가 다는곳은 센트럴에 있습니다. 대영박물관 근처에 있구요. 시설은 괜찮은듯 해요...선생님도 친절하게 잘 가르쳐주고 공부하는데 불편한 점은 없어요 ㅋㅋ 리셉션 사람들 너무 친절하고 전에 다니던 학교랑 비교하면.. 단점은 강의실이 모자라서 건물이랑 조금 떨어진곳에서 가끔 수업받기도 합니다. 컴터실에서 강의 하기도 하고..ㅎㅎ 학교내에 도서관은 없어요 그냥 간단한 책들은 빌릴수 있게 되어있구요 소셜프로그램은 가까운 곳 놀러 다니기, 펍가기, 가라오케가기 ㅎㅎ 다 공짜에요..
[우리학교의 주요국적과 우리반의 한인 비율] 학교 학생들 국적은 정말 다양한거 같은데... 한국인은 어느 반이나 3-4명은 있는거 같습디다..ㅋㅋ 그외는 일본인, 라트비아, 이탈리아, 프랑스, 스위덴, 스위스, 러시아 유럽쪽 학생들이 대부분인듯...한국인 많다고 특별히 문제될건 없는거 같아요... 제가 느끼기에는.. 몇몇은 무조건 영어로만 말하기 라는 이상한 규칙을 만들어서서 생활하는 그룹도 보이구요 ㅋㅋ
[학교선택을 하는 후배들에게..] 제가 여기와서 학교선택에 대해서 가장크게 느낀점은... 비싸다고 다 좋은건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시설면이나 소셜면에서는 좋겠지만... 그외의 부분은 자기가 얼마나 하냐에 따라 틀려진다고 생각해요. 학교선택하시는데 크게 고민은 할필요가 없다고 제가 감히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본인의 스타일을 아신다면..ㅎㅎ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