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런던-아발론, 브라이튼-스프락까페 비교좀 해주세요 > 학교/학원

브라이톤의 스프라크카페는 몰타에 비해 시설이나 커리큘럼이 많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런던의 아발론스쿨은 회화중심학교로 단기간에 학습하기기에 괜찮은 학교라고 생각됩니다.

그럼 자세한 학교설명과 스쿨리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Avalon School of English

Sprachcaffe Language Plus Brighton

[My School 소개합니다]
온지는 현재 3주째이고..음.. 학교는 뭐 그냥 조그마한 학교예요..정말 말 그대로 카페 같다고나할까요? 오래된...그리고 바닷가랑 걸어서 한 15분정도 거리에 있어요. 학교서 바다가 보인답니다.그리고 2주에 한번씩 반이 바껴서.. 음.. 체계적인 수업을 원하시면 한번 생각해보셔야할듯..
[우리학교의 주요국적과 우리반의 한인 비율]
음.. 지금은 15명중에 한국아이들이 5명정도 있네요...좀 많은것 같아요..그리고 그들끼리 몰려다니는 경향도 있고..ㅠ.ㅠ그리고 이제 슬슬 유럽아이들방학이라 사이사이 독일계 아이들도 보이고 아무래도 독일권학교라 독일아이들이 은근히 있답니다
[학교선택을 하는 후배들에게..]
선택은 본인이 이왕선택하심.. 내가 선택한곳이 최고다라는 생각이 중요한듯싶어요.그리고 오실때 문법은 끝내고 오심이 여기서 체계적인 문법 수업은 듣기 힘들고 다양한 문법문제를 영어로 풀어보고 공부한다고 생각하심 될듯 싶어요.

[My School 소개합니다] 저는 아발론에서 하루 3시간 수업을 합니다. 문법한시간과 스피킹 두시간, 문법과 스피킹의 진도가 같지는 않지만 저같은 경우는 두번 반복되니 더 기억에 남는듯 합니다. 그러나 스킹만 세시간을 원하시면 스피킹을 세시간 들을수도 있고, 발음교정반도 있어서 발음에 중점을 두고싶으신 분들은 발음반 한시간에 스피킹 두시간을 듣는것도 좋습니다. 그러니 발음교정반은 늘상 있는것은 아니고 많은 학생들이 원할경우 생기는것 같아요. 제가 처음왔을때는 제가 듣는 시간에 발음반은 없었거든요, 겨울방학 기간동안 학생이 많이늘고 수요가 있었는지 새로 생겼더라고요. 전 들어보진 않았지만 많이들 만족해 하는것 같습니다.말번은 선생님에 따라 수업방식이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 선생님을 잘 만나는것이 중요해요. 그렇지만 선생님이 마음에들지 않는다면 리셉션에가서 언제든 바꿀수 있습니다.
[우리학교의 주요국적과 우리반의 한인 비율]현재 말번과 아발론 모두 콜롬비아 학생들이 엄청 많습니다.처음 왔을때는 브라질학생들이 제일 많은것 같았는데 요즘은 콜롬비아가 대세입니다. 브라질 아이들보다 더 시끄러운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브라질과 콜롬비아 학생이 많은건 별로인듯합니다. 동양적인 사고방신인지는 모르겠지만 태도가 너무 자유로워서 보기안좋을 때도 있구요.우선너무 말이 많아서 시끄럽고,그들이 너무 말을 많이해서 상대적으로 말할 기회가 줄어드는것도 같구요. 말번은 한국학생이 정말 많습니다. 한국5명, 터키3명, 일본1명, 콜롬비아4명, 브라질2-3명(하도 잘 안나와서 기억이 안나네요-_-),타이 1명대만1명 아발론 문법반은 한국5명, 일본2명, 브라질1명, 콜롬비아 4명 아발론 스피킹반 한국2명, 일본1명, 중국1명, 콜롬비아1명 아발론에는 방학이 끝나서 학생들이 확 줄었습니다.
[학교선택을 하는 후배들에게..]이제 4개월째 접어드는데요정말 시간이 빠른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개인적으로는 아발론의 교육방식이 마음에 듭니다. 문법은 혼자서도 노력한다면 실력이 향상될수 있을것 같아요.그러나 말하기는 정말 쉽지않습니다. 문법을 알고있어도 순간 맞는 문법을 찾아서 문장을 만든다는건 정말 힘들더라고요. 전 아직도 늘상 헤메거든요. 글을 쓰는거랑은 또 다르더라고요. 단기든 장기든 전 아발론이나 칼란같이 회화중심학원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단기인 분들은 당연히 그렇고요 장신신 분들은 초반에 잠깐이라도 다니시면 크게 도움되실거라고 생각됩니다.대신 문법반에도 글쓰기 수업은 거의 없으니 그부분은 감안 하셔야 합니다. 선생님따라서 다를수도 있지만 시간상 글쓰는것까지 체크해 주기는 쉽지않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