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어학연수] CESC & 콩코드 & 처칠하우스 (최근한인비율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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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너스영국유학] 이름으로 검색 (220.♡.249.213) 댓글 0건 조회 1,195회 작성일 10-10-03 19:13본문
안녕하세요, 위너스 영국유학 입니다. ^^
문의하신 세 학교는 영국내에서 중상위권 이상의 학교들로 평가받는 우수한 학교들입니다.
그렇기에 어학연수 개념에서는 어느 학교를 결정하신다 해도 부족하지 않으리라 생각되는데요.
- 콜체스터 CESC -
그러나 학교의 티칭퀄리티로 본다면 콜체스터의 CESC가 가장 우수한 것은 사실이구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학비가 가장 비싼 것도 사실이라 하겠습니다.
켄터베리 콩코드의 가장 큰 장점은 주당 15시간 수업을 등록한다 할지라도
캠브리지 시험반 전환시 추가비용이 없는 것이구요.
지역적으로도 보통 4-5개월 이후가 되면 알바가 가능한 지역적인 장점도 고려하실만 하다 하겠습니다.
람스게이트는 전형적인 소규모 도시로써, 홈스테이 환경이나 연수환경으로는 타지역에 비해 장점이 크지만
오래계시면 지루하고나, 알바환경이 열악한 것은 인지하시고 결정하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Concorde International (Canterbury) -
최근에 조사한 한인비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시기적으로 변화의 여지는 있겠습니다만, 어느정도 참고 자료로는 생각해 볼 수 있겠지요.
Colchester English Study Centre (Colchester) : 전체학생수 187명, 한국학생수 11명 (2009년 3월 10일 기준)
Concorde International (Canterbury) : 전체학생수 179명, 한국학생수 10명 (2009년 3월 16일 기준)
Churchill House School of English Language (Ramsgate) : 전체학생수 115명, 한국학생수 7명 (2009년 3월 9일 기준)
상기 내용처럼 전체적인 한인비율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환율 강세로 인해, 출국하시는 한국학생은 적어 집니다만,
상대적으로 유로 강세로 인해, 영국으로 유입되는 유럽계 학생들은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 Concorde International (Canterbury) -
예전같으면 콩코드는 평균적으로 한국학생들이 약 18-22명까지 등록된 상황이 많았고,
처칠하우스의 경우에도 평균적으로 30명 전후의 한국학생들이 공부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만,
지금은 여러가지 이유로 한인비율면에서는 세 학교 모두 양호한 상황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알바하시면서 공부하시기에는 켄터베리의 콩코드가 가장 무난해 보이구요.
티칭퀄리티로만 본다면 학비가 비싸기는 해도 CESC를 우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전향적인 영국인 동네에서 오직 공부에만 전념하시고자 한다면 처칠하우스도 고려해 보실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미 말씀 드린 것처럼 세 학교 모두 어학연수 개념에서는 우수한 학교들이기에
큰 차이는 나지 않는다 하겠습니다.
세 학교 모두 장학혜택이 가능하여 보다 저렴하게 등록 가능하오니, 이 점도 참고하시면
생각하시는 비용보다는 적지 않은 학비가 SAVE 될 것입니다.
그럼 본인의 학교선택 기준에 따라 지역 및 학교를 선택해 보셨으면 합니다.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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