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관리자]Re:[게시판지기 답변] 6개월 코스라면 런던 또는 런던 근처의 지방으로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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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프론티어영국유학원 이름으로 검색 (220.♡.249.213) 댓글 0건 조회 1,664회 작성일 10-10-03 20:29본문
안녕하세요~ 영국사랑 게시판지기 프론티어영국유학입니다^^
아직 지역과 학교 선택전이시니 지역부터 정하시고 학교를 정하시면 될것 같네요^^
영국에서 6개월 정도 공부에만 열중할 계획이라면 복잡한 런던보다는 그 주변의 지방이 좋을것 같습니다.
런던에서 1시간이내의 거리에 위치한 지역은 캠브리지, 옥스포드, 브라이튼이 있습니다.
캠브리지와 옥스포드는 물가가 런던과 많이 차이가 나지 않은 비싼 지역입니다.
도시의 규모가 그리 크지는 않아서 약간 지루함을 느낄수 있는 곳이지만 대학도시이고 학사나 석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선호하는 지역이어서 공부하기에 가장 좋은 도시라고도 볼수 있습니다. 물가가 비싸고 아르바이트를 하기에 좋은 환경이 아니라서 정말 공부를 하실 분들이 선택하는 곳이니 예산이 여유롭다면 한번 고려해 보셔도 좋을 지역일겁니다.
브라이튼도 캠브리지와 옥스포드와 같이 런던에서 기차로 1시간 이내에 위치해 있는데요.
해안도시여서 활기차고 볼거리가 많은 도시여서 단기간으로 공부와 여행으로 유럽학생들이 많이 찾는 지역입니다.
말 잘하는 유럽학생들은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공부보다는 여행을 오는 학생들이 많아서 공부에 오히려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이 부분도 고려해 보셔야 할겁니다.
런던에서 2시간내 거리에 위치한 남부도시들과 본머스도 고려해 보실수 있는데요.
본머스는 가장 물가가 저렴한 도시여서 주변 지역에 비해 같은 예산으로 더 윤택한 삶을 살수 있는 도시인데요.
그래서 많은 한국 학생들과 한국 커뮤니티가 활동적인 도시입니다.
타국에 비해 영국이 현저히 적은 한인비율을 보이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영국내에서의 상대적 비교이니 참고하세요^^
그 외 남부도시들 중 관광도시여서 볼거리가 많고 활기찬 도시이면서 어학교는 많지 않은 소도시들이 있습니다.
단 하나의 학교만 있는 지역도 있고 2~3개의 학교들이 위치한 지역도 있는데요.
학교가 많지 않아 학비가 저렴하지는 않지만 생활비가 저렴하니 예산이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을겁니다.
만약 런던에 자주 왕래할 계획이 있다면 런던으로 하시는 것이 좋고요.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지방에서 공부하시는 것을 더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구체적으로 알아보시려면 상담을 한번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것 같고요~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다시 문의주세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좀 더 궁금 하신점은 영국사랑 공식 파트너인 프론티어영국유학에 문의주시면 성실하게 답변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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