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어학연수] ELC 브리스톨 & TIS (학교사진 & 최근한인비율포함) > 학교/학원

안녕하세요, 위너스 영국유학 입니다. ^^

관심을 갖고 계신 ELC 브리스톨은

비단 브리스톨뿐만 아니라 영국내에서는 상위권 학교로 인정받는 우수한 학교입니다.

학교의 퀄리티, 티칭 수준, 다양한 소셜, 그리고 각종 시험대비반에 이르기까지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데요.

다만, 국적별 쿼터제로 인해 한 나라 학생을 15%선에서 제한하는 조치로

이미 알고 계시듯이 6월 15일부터 수업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다른 학교에서 공부를 하시다가 ELC로 이동하실 계획이시면

우선 출국시점과 관련하여 고민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3월부터 달라지는 영국의 비자법은,

예전과는 달리 두 학교를 등록할 경우, 앞의 첫 학교만 비자가 나오는 것으로 발표된 바 있습니다.

정확한 날짜는 알 수 없습니다만, 3월부터 시행된다고 이미 발표는 되었기에

시행되는 시점, 즉 3월 중순이 될지 아니면 3월 말이 될지는 확실하지는 않습니다만,

그 이전에 비자를 접수하시는 것이 두 학교를 등록해도 비자를 모두 받을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물론 ELC 브리스톨의 입학 가능한 날짜로 출국시점을 맞출 수도 있겠고

좀 더 서둘러 출국 하실 경우에는 비자접수를 속히 하시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하지만 학교를 결정하고 스쿨레터를 받은 이후에 비자접수가 가능한 점을 고려한다면

시기적으로 상당히 타이트한 상황이라 할 수 있습니다.

- ELC 브리스톨에서 공부중에 계신 학생께서 보내 준 학교사진 설명중에서 -

Pembroke house 입니다.

학교 간판과 자율 학습실 사진이에요.

책 있는 코너는 못 찍었는데 Grammar in Use 부터 Ielts 시험 대비 책까지 다양한 책이 있구요.

학습실 안에서는 오후 5시 20분까지 무료로 원하는 만큼 볼수 있습니다.

오디오 자료도 많구요.

매일 한분의 선생님이 4시 반까지 문 앞 책상에 앉아 계시는데,

공부 하다가 모르는거 있으면 물어볼수 있어서 좋아요.

가운데 있는 테이블에서는 친구들끼리 그룹 숙제도 할수 있구요.

세번째 사진은 컴퓨터 실입니다.

기본적인 인터넷부터 간단한 파일 작업까지 할수 있어요.

참고로 토키의 TIS는 같은 지역의 IH와 많은 비교가 됩니다만,

IH에 비해 상대적으로 한인비율이 적고, 아엘츠 시험반의 경우에는 좀 더 우수한 평가가 일반적입니다.

소규모 학교로써 선생님과 학생들의 친밀도가 높은 점, 그리고 한 반 인원수가 적어

공부하시기에는 나름대로 메리트가 큰 학교로 볼 수 있습니다.

문제는 역시 비자인것 같습니다.

비자를 접수하는 시점에 따라, 두 학교를 등록해도 비자가 다 나올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기에

출국시점과 관련하여 결정되시는대로 속히 학교등록을 결정하시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 TIS 토키에서 공부중에 계신 학생께서 보내 준 학교사진 설명중에서 -

오른쪽에 건물은 앞에서 말했던과 같이 별관이고 먼쪽에 보이는 건물이 메인건물입니다.

메인건물 왼쪽 나무들 뒷편엔 비지니스 클라스 사람들이 쓰는 건물이 따로 있습니다.

커피룸입니다. 샌드위치맨이 여러가지를 팔기도 하는 곳이죠.

참고로 최근에 조사한 한인비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ELC 브리스톨 : 국적별 쿼터제로 인해 6월 15일 부터 수업 가능

TIS 토키 : 전체학생수 74명, 한국학생수 5명 (2009년 2월 10일 기준)

상기 두 학교 모두 장학혜택이 가능하여 보다 저렴하게 등록 가능하오니, 이 점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좀 더 고민해 보세요.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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