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어학연수] ILS 노팅엄 (학교사진 및 학생피드백) > 학교/학원

안녕하세요, 위너스 영국유학 입니다. ^^

영국 중부에 위치한 노팅엄은 런던과 버밍엄, 그리고 맨체스터와 더불어 영국 4대 도시중에 하나입니다.

그렇기에 다양한 문화체험이 가능하고 도시 규모또한 큰 편이기에

지방도시의 단조로운 부분을 극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노팅엄에는 대학부설과 사설학교로 구분해 볼 수 있는데요.

노팅엄의 유일한 사설학교인 ILS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ILS는 영국 중부 지역을 대표하는 상위권 학교로써 아엘츠 시험 지정 센터이기도 합니다.

영국의 중부와 북부지역에는 대학들이 많이 위치하는데, 해당 지역의 대학 또는 진학을 목적으로 공부하시는 분들이

ILS에서 아엘츠 코스를 통해 좋은 점수를 받아 입학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그만큼 학습분위기가 좋은 편이구요.

학비또한 타 지역의 상위권 학교와 비교할 때에, 학비대비 효율성이 높은 학교이기에

경제적인 부분도 메리트가 크다 하겠습니다.

또한 노팅엄은 연수지역이기보다는 대학진학에 대한 학생들이 많기에

한인비율에 있어서도 타 지역보다는 월등히 적은 지역이자 학교라 하겠습니다.

물론 단점도 있는데요.

레벨이 낮은 반에는 아랍계 학생들이 많은 편입니다.

상위레벨에는 스위스를 비롯한 유럽계 학생들이 많구요.

그렇기에 ILS를 선택하시고자 한다면, 미리미리 준비하시어 높은 레벨에 배정받는 것이

본인의 연수생활이나 영어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 자세한 학교 디테일은 하단의 내용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학혜택이 가능하여 보다 저렴하게 등록 가능한 부분도 인지하시구요.

그럼 좀 더 고민해 보세요.

행복하세요. ^^

위너스싸이클럽 & 위너스영국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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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 ILS English Notthingham

홈페이지 : http://www.ilsenglish.com/

코스안내 :

주당 15시간 & 주당 21시간

오후수업은 아엘츠 시험반으로 운영

Medical English

Teacher Training (Trinity CertTESOL)

비지니스 영어 과정 등등

학비안내 : 2009년 학비

등록비 50 파운드

주당 15시간 - 12주 1680 파운드 / 24주 3120 파운드 / 36주 4320 파운드

(일반영어 15시간)

주당 21시간 - 12주 2040 파운드 / 24주 3840 파운드 / 36주 5400 파운드

(일반영어 15시간 + 아엘츠 시험반 6시간)

- 위너스 할인학비는 별도 문의 바랍니다. -

픽업 : 맨체스터 공항 110 파운드 / 런던 히드로 공항 150 파운드

홈스테이 : 주당 120 파운드

책 : 텀당 20 파운드

학교위치 :

영국 중부에 위치한 노팅엄은 약 40만이 거주하는 영국 4대 도시중에 하나.

런던에서 기차편으로 약 2시간 정도, 버스로는 약 3시간 소요

학교특징 :

노팅엄의 대표적인 사설학교

연평균 한인비율 10% 미만

티칭퀄리티 및 시설 우수

아엘츠 시험반이 매우 강함

학생 Care가 뛰어남

학교단점 :

전체학생수에 따라 캠브리지 시험반 개설이 어려울 수 있음

아엘츠 시험반이 우수하여 영국대학으로 진학하고자 하는 아랍계 학생들이 많은 편

학교장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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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S 코팅엄에서 8개월간 공부하시고 귀국하신 분의 2008년 12월 27일에 올려주신 피드백 입니다.

한번 써야지 써야지 했는데.

이제야 쓰게 되네요... ^_^ 죄송해여;;;;

학교다니느라 너무나도 바빠서.

ㅠ 현실에 빠져서 허우덕대다보니

다시 영국으로 노팅엄으로가고 싶은 마음이 한가득이었어요.

어쨋든 경험담을 아마 두서없이 쓸껍니다;;

우선 노팅엄을 선택한 건 친구가 그쪽에 교환학생으로 있어서 한번 얘길 꺼냈는데 사장님께서

한국인이 없다고 하셔서 -옳거니 싶어서 그냥 선택했어요.

지역은 후회없어요. 근데 1년정도 있으실꺼면 6개월텀으로 두지역 선택하는게 현명할 듯해요.

영국 도시들이 서울 같지 않아서 5개월정도 지나니까 이건 뭐 다 거기가 거기고 지겨워지거든요..

근데 직업을 구한다면 얘기가 달라지죠..

저도 insurance no. 따려고 인터뷰도 봐서 얻어냈으나, 스타벅스,네로,펍등 번번히 낙방.ㅋㅋㅋ

1월 도착때부터 도전했어야했는데 영어가 두려워 5월말부터 한달 노력하다가 그냥 포기하고

놀다 8월에 왔거든요..ㅋㅋ

피자헛에서 해볼 수 있었는데 겨울ㄲㅏ지 하는 사람 뽑는다고 해서;;휴휴 비자가 그때까지 없었거든요~

여튼간, 알바를 구한다면 한지역에 오래있는게 최고죠. 영국얘들이랑 친해질 수 도있고 돈도 벌 수 있으니깐요.

제 소견은 그렇단 겁니다.^_^

그리고 학교는 ils english는 괜찮았어요.사실 저는 중상위반이어서 유럽얘들이 많았어요.

그 중 이상하게도 스위스 얘들이랑 친해졌구요.저보다 영어를 잘하기 때문에 참 괜찮았죠.

(그리고 친해지면 아마 자기네들 나라(자기네들 집으로)로 놀러오라고 할꺼예요. 대부분 유럽얘들이 기간이 그닥 길지 않아서요.

그럼 꼭 놀러가세요.. 전 막바지에 여행도 지겹고 만사가 귀찮아서 안갔는데 지금 후회중이거든요..^^;)

근데 아랫반은 아랍천국입니다. 그러니까 여기 가시려면 한국에서 문법공부 하고 가서 거기서 시험볼때 잘보세요.

어차피 스피킹 테스트는 처음에 안하니깐요..

전 결국 8개월내내 그 반에만 머물렀어요.ㅠ 어드밴스반에는 못올라갔죠..그 반은 생겼다 없어졌다하는데

정말 영어잘하는 유럽인 두 세명정도 있어요..얼마나 들어가고 싶었는지..ㅠㅠ

근데 영어에 대한 두려움은 없어지는건 확실해요.

돌아오자마자 영어인터뷰를 봤는데 제대로 말하진 못했어도 그냥 두려움없이 쏴라츱라했거든요.

하지만 지금 현재, 두렵습니다............이게 와서 꾸준히 하라는 말 진리처럼 알고 있었는데 학교 성적

올리는 게 너무도 중요해서 영어를 놓았더니...진짜 어이없어요. 영국에 놀러갔다 온거 같아요 결국은요.

그러니깐 꼭 갔다오셔서 하세요..영어요..ㅠㅠㅋㅋㅋㅋ

그래도 전 놀러갔다 왔다해도 즐거웠어요.

영국과 가까운 독일로 워크캠프도 갔다왔고, 더블린등 여러 주변국도 싼 가격에 갈 수 있어서요.

후회없으실꺼예요.

영국발음도 처음엔 이해하기 어렵지만 너무 매력적이랍니다.^_^

아 그리고 홈스테이 걱정이실텐데,

저도 도착순간 뜨악... 제가 상상한 영국인이 아닌 빨간머리의 뚱뚱한 할매 인겁니다.

성격도 65란 나이 때문인지, 참 맞춰드리기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안나오고 8개월동안 있으면서 이해심도 배우고 배려심도 배우고

나름 성장한 거 같아요!

그리고 더 심한 홈스테이 집들도 있어서였는지, 나름 절 다독거리며 살았죠..

하하하

어쨋든, 예상했던 거처럼 두서없이 썼네요~~

더 궁금하시면 사장님께 물어보시구요,ㅋㅋㅋㅋㅋ

혹여나 세세한 내용 궁금하시면 쪽지보내셔도 되요~

그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