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킹스쿨의 International Diploma English Course 에 대해 아시는분;;</b> > 학교/학원

킹스스쿨 Intensive코스가 저렴한 이유는 시작일이 정해져있어 학사관리가 수월하고 장기코스로 학비가 할인되기 때문입니다.

옥스포드는 9월28일에 시작하고 본머스는 4월6일,9월28일에 시작하실수 있습니다.

대학진학을 목적으로 하시기 때문에 IELTS중심 어학원을 알아보시는것 같아서 몇군데 더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숙소비용면에서 아무래도 런던이나 옥스포드,캠브리지지역보다는 본머스및 남동부지역이 저렴한데

브라이톤에있는 ELC : The English Language Centre,Kings School Bournemouth,Beet Language Centre,Eurocentre Bournemouth 등의 학교를 추천해드릴수 있습니다.

Hilderstone College도 추천드릴만 하지만 학비가 다소 높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학교들은 학생들의 피드백이 우수한 학교이기 때문에 한인비율이 높고 유동적인 면이 있습니다.

그외 런던에 있는South Thames College 는 공립컬리지로 위 학교들과 달리 학비가 아주 저렴하지만 IELTS센터인동시에 커리큘럼도 우수해 학생들의 평이 좋은 학교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학비가 워낙 저렴하기 때문에 런던의 숙소비용을 감안해도 괜찮을듯 합니다.

그럼 자세한 학교설명과 학비,스쿨리뷰를 참고하세요.

사우스탬즈 컬리지

[My School 소개합니다]
런던에 위치한 '잘'가르친다고 소문난 학교입니다.
유럽친구들이 꽤 많이 다니구요, 아시아 계열은 한국인이 제일 많습니다.
사실 한국인이 꽤 많이 다니는 것 같아요.
하지만 1년동안 학교를 다녀본 사람으로서 추천합니다 ^^
체계적으로 잘 가르쳐서 저는 굉장히 좋았습니다.
도서관도 canteen도 college 학생들과 같이 쓰기 때문에 시설이 꽤 좋아요.
선생님들도 다 자격증 가지고 계시구요, 제 마지막 반 선생님은 IELTS 시험 감독관이었어요.
저는 총 3 학기를 들었는데요 두번은 제너럴을 한번은 IELTS를 배웠습니다.
마지막에 시험반에 들어가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 인 듯 해요.

[우리학교의 주요국적과 우리반의 한인 비율]
아시아 계열을 제외하고는 다양한 유럽 친구들이 있어요.
동유럽 서유럽 북유럽 할 것 없이 다 섞였구요,
아시아 계열은 한국인이 제일 많습니다.
제가 학교 다닐땐 반에 한국인이 두세명 정도 였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한인 비율에 별로 민감하지 않아서요..
다같이 잘 지냈습니다.
[학교선택을 하는 후배들에게..]
저는 개인적으로 저희 학교 추천드리고 싶어요.
IELTS를 잘 가르치구요, 제너럴에도 오랜 기간 가르친 실력파 선생님들이 많이 계세요.
한인 비율도 중요하지만 학교의 커리큘럼도 못지않게 중요하니 신중한 선택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작성일:2009년1월29일>

킹스본머스

[My School 소개합니다]
제가 본머스에 있을때 다른사람들이 '학교 어디다녀?'하고 물어볼때
'킹스다녀요' 하면 다들 '좋은학교 다니네, 비싼학교 다니네'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만큼 다른 사람들한테 평판이 좋았던 학교 같아요
뭐 저는 다른 학교들은 안다녀 봐서 모르겠지만..
그래도 보면 선생님들도 괜찮고 학원에서 activity도 많이 열어주고 그랬던것 같아요
근데
학교 식당은 정말 비싸고 불친절하고...............흠..
[우리학교의 주요국적과 우리반의 한인 비율]
제가 있을때만 해도 한국인이 별로 없었는데
요즘 폭주한다는 소문이 있더군요..
제가 있을땐 많으면 한 15명 정도?
없을땐 10명 이내..
다른 국적학생들은 뭐 아랍권애들, 일본, 중국, 대만, 스페인, 이탈리아, 브라질....
[학교선택을 하는 후배들에게..]
저도 참 지역과 학교선택할때 골머리를 썩혔었죠..
근데 뭐 다들 그게그거인것 같아요~
그건 아닌가;;
다른 사람들이 다들 말하듯이 자기가 제일 중요하다는것!!
자기관리!!
정말 중요합니다.
선생님, 학급분위기 도 역시 중요하지만요...
킹스스쿨 괜찮아요~<작성일: 2009년1월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