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e31600">[영국어학연수] Brass House &amp; ELIB &amp; BLC</font> > 학교/학원

안녕하세요, 위너스 영국유학 입니다. ^^

버밍엄은 알고 계시는 것처럼 영국의 4대 도시중에 하나이며, 런던 다음으로 큰 도시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학교는 버밍엄 대학부설과 언급하신 Brass House만 위치하는데요.

Brass House는 사설이 아닌 시립에서 관리하는 학교라 하겠습니다.

그렇기에 실익을 추구하는 일반학교들과는 달리 교육적인 부분에 많은 신경을 쓰는데요.

그러한 이유로 학비가 저렴하고, 학비에 비해 티칭이 좋다는 얘기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1-2년 전의 학교 평가들이구요.

지금은 이민자들과 망명자들의 교육기관으로도 활용되고 있어서

예전과는 다른 평가가 많습니다.

이러한 점들은 미리 인지하시고 결정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브리스톨에는 총 네개의 사설학교가 있습니다.

가장 많이 알려진 ELC 브리스톨과 ELC의 학비 또는 입학시기가 맞지 않을 경우

차선책으로 선택되어 지는 LP가 한국에 인지도가 높은 학교이구요.

- BLC 학교 전경 -

한국에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만, 언급하신대로 BLC와 ELIB라는 학교도 있습니다.

두 학교를 비교하면 규모면에서는 BLC가 약 세배 정도 더 큰 편이구요.

학비는 알고 계시는대로 ELIB가 가장 저렴합니다.

- BLC 학교 내부 -

어디서 " 비자스쿨과 같이 분위기도 안 좋고 티칭도 엉망이라고 학생들의 불평이 있다고 하던데 " 라는 얘기를 들으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ELIB는 저희 위너스영국유학원의 독점학교로 타유학원에서는 수속이 불가합니다.

ELIB에 대한 자세한 학교 디테일은 하단의 별도의 내용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결론적으로 지역적인 연수환경이나 학교의 퀄리티로 본다면 버밍엄의 Brass House보다는

브리스톨의 BLC나 ELIB가 더 낫지 않을까 싶구요.

브리스톨의 두 학교중에서는 개인의 성향(큰 학교 / 소규모 학교), 그리고 전체적인 경비에 따라

결정하시면 어떨까 싶네요.

각 학교마다 일장일단이 있기에 무조건 어디가 좋다라고는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학비대비 효율성과 한인비율 등에서는 브리스톨의 두 학교 모두 장점이 많은 학교라 하겠습니다.

참고로 ELIB의 한인비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2008년 9월에 수업을 시작하신 분이 한 분 계시구요.

2009년 1월에 수업 시작하신 분이 한 분 계십니다.

그리고 3월 2일 수업 시작 예정이신 분이 등록 중에 계십니다.

ELIB는 최대 4명까지만 수속을 받고 있기에, 앞으로 단 한명만 등록이 가능합니다.

다른 분이 먼저 등록하시면 가고 싶어도 가실 수 없게 됩니다.

그럼 좀 더 고민해 보세요.

행복하세요. ^^

상담전화 : 02 565 7771 / 7355

찾아오시는 길 : http://www.winnersuhak.com/?m=map&step=1 (강남역 1번 출구)

영국문화원 회원인증 유학원 - 위너스영국유학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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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 English Language Institute Bristol (ELIB)

홈페이지 : http://www.elibristol.com

비수기 전체 학생수 : 20-30명

성수기 전체 학생수 : 50-70명

학급당 최대 인원 : 12명

학급당 평균 인원 : 6-8명

수업시간 : 15시간 & 20시간

2009년 학비안내 : (15시간 주당 115 파운드 & 20시간 주당 150 파운드)

등록비 : 없음

주당 15시간 - 12주 = 1260 파운드 / 24주 = 2400 파운드 / 36주= 3420 파운드

주당 20시간 - 12주 1680 파운드 / 24주 = 3240 파운드 / 36주 = 4680 파운드

홈스테이 : 주당 115 파운드

One to One Tuition : 시간당 25 파운드

학교특징 :

브리스톨의 사설학교는 총 네학교가 있으나 그 중에 ELC와 LP만 한국에 오픈되어 왔음

그렇기에 브리스톨로 연수지역을 정하면 ELC 아니면 LP만을 생각하게 됨

하지만 ELIB는 전향적인 소규모 학교로 한국에 거의 알려져 있지 않기에

가적족인 분위기속에 한인비율 적은 메리트가 있음

학교단점 :

학교의 홈페이지상에는 캠브리지 시험 및 아엘츠와 토플, 토익이 가능하다고 되어 있으나

규모가 적은 학교들의 성향은 다수의 시험반 개설이 현실적으로 어려움

실제적인 시험대비반은 캠브리지 시험반이 중심이 됨

상기 학교는 위너스 유학원에서만 등록이 가능합니다.

다른 유학원에서는 등록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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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공부중에 계신 학생의 2008년 10월 27일 피드백 입니다.

저는 브리스톨 온지 이제 2주차 되는 학생인데, 아직 분위기에 적응도 못하고
도시자체가 낯설게 느껴지지만 그냥 올려봅니다.

저희 학교는 Trinity College 근처에 있는 작은 어학원입니다.
브리스톨 시내중심가에서 걸어서 15분 정도합니다.
브리스톨 대학에서 15분 정도 걸린다고 생각하면 될듯...
버스탈 필요없이 걸어다닌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브리스톨 자체가 작은 문화도시라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그리고 브리스톨이 도시라서 그런지 아르바이트 구하기가 굉장히 쉬운것 같아요.
여기저기에 아르바이트생 구한다는 광고가 많이 보이네요.

지금은 방학도 끝나서그런지 공부하고 있는 학생은 20명정도 되고요,
대다수가 스페인, 브리질, 체코, (가끔 일본, 스위스인 학생)이 대다수입니다.
담달에는 스위스 학생들이 단체로 단기연수온다고 들었습니다만
몇 명인지는 정학히 모르겠어요.
학원생들 대부분이 유럽학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한국인은 저 혼자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조금 외롭다는 생각도 들긴합니다.
(저말고 한분 더 있는데 2주후에 런던으로 떠납니다.)
주말에는 한인교회가 있어서 다니고 있습니다. 친절하게 잘 대해주시네요.

수업방식은 학생이 적다보니 한사람한사람에게 세심하게 신경써주는 부분이 있습니다.
티칭 퀼리티도 좋고, 일단 수업자체가 별로 지루하지 않다는게 장점인거 같아요.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수업하다보니 선생님들이 학생들에 대해서 잘 압니다.

홈스테이나 쉐어홈 같은 경우도 신경많이 써줍니다. 저는 괜찮은 홈스테이 가정을 배정받아서
만족하고 있어요. 물론 한달후에는 쉐어해서 나갈 생각이지만요.

학비도 저렴하고, 교재는 학교에서 그냥 무상으로 제공해줍니다.
빌려주는건데, 학교떠날때 반납해주면 되는것 같아요.


암튼 결론은 이제 한국분은 잘 안올것 같아요.
일본인 학생은 더 올것 같은데........
잘 안알려진 학교이다보니 한국분들이
모르는것 같아요. 덕분에 영어공부 열심히 하게 생겼습니다만....

학비도 저렴하고 티칭퀼리티도 괜찮고
도시와 가까운 거리에 있고, 아르바이트도 문제없고,
한국인이 없는 어학원 원하시는 분은 고려해 볼만한 학원같습니다.
일단 브리스톨 자체가 한국사람이 거의 없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