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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어학연수, 영국유학] 런던에서 학비 착하면서 우수한 학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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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 저는 LSC나 Burington 등 싸고 괜찮은 학교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학교를 알아보는 중인데 아무래도 아르바이트 등을 고려했을 때 시간적으로 1존에 있는 학교를 구하는 게 나을 것 같아서요. 가격대는 300만원 초반대로 생각하고 있고요, 한국 사람들 너무 많지 않고 한반 정원 넘치게 받는 학교는 이왕이면 제하고 말씀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ㅈ ^

그런데 보통 아침 수업 들으시고 오후에 아르바이트 많이들 하시죠? 이왕이면 지금 괜찮은 곳에 다니시거나 다녔던 분들의 경험담도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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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교 추천에 앞서 zone에 따라 차이를 먼저 설명드릴께요. 알아보신 학교가 lsc, burlington 등 zone 2 남서부에 위치한 학교들인데요, 이렇게 zone 2에 있는 학교를 등록하시면 학교 주변에서 방을 구해서 오전에 도보로 통학하고, 오후 시간에 아르바이트를 위해서 central london으로 나가는게 일반적인 생활패턴이 되구요, central london에 위치한 malvern, mayfair, ohc, islington 등의 어학교를 등록하더라도 보통 집은 zone 2에서 구하기 때문에 전자와 후자의 차이점이라면 central london으로 나가는 시간이 아침이냐, 오후냐 이외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아침에 간다고 해서 교통비가 적게 들고, 통학 시간이 줄어들거나 그러지는 않거든요..ㅎㅎ

그러므로, 어학교는 학비 기준을 만들어뒀다면 그 조건에 맞는 곳을 선택하는게 가장 무난한 어학연수 준비방법입니다.

lsc, burlington은 학비가 상당히 저렴한 학교들이고, 학교가 거리도 멀지 않기 때문에 정말 우열을 가리기 힘든 학교들이고, 이외 zone 2에 위치한 ksc, zone 3의 edwards(sprachcaffe london) 등은 36주 기준으로 저렴한 학교의 기준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malvern은 반드시 주당 20시간 이상을 등록해서 학생비자를 신청할수 있고,

ohc는 원래의 이미지 때문에 다른 학원들에 비해 학비가 조금 비싼 편이고,

mayfair는 올해 초에 ukba의 횡포에 맞서다가 조금 지쳐있는 상태에서 회복중이고,

islington은 한국학생이 거의 없는 적합한 학교이지만 저희 유학원을 통해 등록한 학생들의 평가에 의하면 intermediate level 이상에게만 추천해 드립니다.

대부분 학비가 저렴한 학교들의 단점이 갑자기 학생수가 늘 경우에는 한반 정원이 넘쳐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나마 ohc, malvern이 나름대로의 규정을 잘 지키는 편이고 다른 어학교에서는 장기간 공부하실때 한두번 정도는 경험할 수 있는 일이라는 점을 감안하셔야 합니다..ㅎㅎ

마지막으로 아르바이트는 대부분 오후 시간대에 주로 하는 편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오전에 종종 일자리가 생기는 경우도 있어서 수업을 오전에서 오후로 변경하는 학생들도 없진 않습니다.

▒ 영국어학연수 준비를 위한 TIP

이 게시판을 답글을 올려두는 분들의 유학원 사이트를 다음 검색창에서 검색하셔서 방문하시면 다양한 학교 경험담과 학교별로 보다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몇몇 학교를 결정하신 후에 같은 학교에 대해 여러 유학원의 입장을 비교하다보면 어렵지 않게 가장 적합한 학교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소중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