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관리자]Re:[게시판지기 답변] 런던과 지방 중 선택고민이 해결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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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프론티어영국유학원 이름으로 검색 (220.♡.249.213) 댓글 0건 조회 1,376회 작성일 10-10-03 20:28본문
안녕하세요~ 영국사랑 게시판지기 프론티어영국유학입니다^^
영국에서 어학연수로 1년을 머무실 예정이라 지역선정에 고민이 많으신것 같네요~ 문의하신 부분 답변 드릴께요^^
영국의 런던은 말씀하신대로 볼거리가 많고 활동적인 지역이어서 타 지역에 비해 덜 심심하고 즐길거리를 쉽게 접할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인 지역입니다. 존으로 나뉘어 있는데 1존을 중심으로 보통은 6존까지 나눕니다. 영국으로 입국시 대부분 이용하시게 되는 런던 히드로 공항이 6존에 있습니다. 런던은 많은 관광객과 외국인들의 유입으로 중심쪽에서 현지인을 보기가 어려울 정도입니다. 만약 홈스테이를 한다고 해도 외국인이 될 확률이 더 높을정도이니까요.
런던은 가장 많은 학교가 있어서 학비도 가지각색이며 존에 따라 주변환경이 많이 달라져서 위치도 학교생활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요. 물가도 비싸서 교통비를 포함해서 생활비가 많이 나가기 때문에 학교와 위치 선택이 런던에서는 중요한 관건이 될겁니다. 방과후 활동 프로그램은 학교에 따라 자주하는 학교도 있지만 학생들이 개별적으로 여행을 하거나 아르바이트를 해서 활동에 참여를 하지않아 지방에 비해서는 덜 적극적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비용도 저렴하지 않고요~ 그래서 친구분께서 친구를 사귀기 힘들다고 하신것 같네요^^
지방이 가장 좋은 장점은 런던보다 물가가 저렴하다는 점입니다. 먹고 입고 잘 곳이 필요한 연수생들에게 물가는 크게 와닿게 되는데요. 같은 가격이라도 더 좋은 환경에서 연수할수 있어서 사람들의 마음에 여유가 있어 가까워지기도 런던보다 좋습니다. 언어를 배우는 것을 학교에서 주로 하겠지만 생활속에서 더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서 환경은 학교만큼 중요합니다. 그리고 런던보다 공부에 더 집중하려고 지방을 선택하는 분들이 많아 학급 분위기도 더 좋고 서로에게 도움이 되지요.
단점이라면 영국이란 나라 자체가 정말 단조롭고 심심한 나라여서 변화에 민감한 한국에 익숙한 우리들에게는 답답하고 지루할수 있습니다. 개인의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인터넷도 매우 느리고 밖에 나가봐야 문화유산과 경치 좋은 공원, 시장, 한적한 바닷가가 다이거든요~ 몇몇 유명한 관광지들은 볼만한 축제와 시내거리에서 공연도 하기도 하지만요~^^
박지성이 있어서 우리들에게 익숙한 맨체스터도 영국에서 3번째로 큰 공업도시라서 런던처럼 도시적인 느낌은 있지만 심플하고 모던한 분위기로 우리나라에서의 도시적인 느낌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단기간 연수와 여행을 병행해야 한다면 시간이 많지 않아서 런던에서 연수하시는 것이 좋지만 1년정도 장기간을 영국에서 공부한다면 지방을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꼭 런던으로 가고 싶다면 중심과 분위기가 다른 2~4존 쪽의 학교를 선택하세요~ 한적하고 조용한 환경에 근거리에서 자취하며 생활할수 있는 지방같은 분위기의 학교들도 있습니다.
방문 상담을 통해서 구체적으로 상담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것 같구요~ 궁금한 점은 언제든 더 문의주세요^^
좀 더 궁금 하신점은 영국사랑 공식 파트너인 프론티어영국유학에 문의주시면 성실하게 답변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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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어학연수로 1년을 머무실 예정이라 지역선정에 고민이 많으신것 같네요~
문의하신 부분 답변 드릴께요^^
영국의 런던은 말씀하신대로 볼거리가 많고 활동적인 지역이어서 타 지역에 비해 덜 심심하고 즐길거리를 쉽게 접할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인 지역입니다. 존으로 나뉘어 있는데 1존을 중심으로 보통은 6존까지 나눕니다. 영국으로 입국시 대부분 이용하시게 되는 런던 히드로 공항이 6존에 있습니다.
런던은 많은 관광객과 외국인들의 유입으로 중심쪽에서 현지인을 보기가 어려울 정도입니다. 만약 홈스테이를 한다고 해도 외국인이 될 확률이 더 높을정도이니까요.
런던은 가장 많은 학교가 있어서 학비도 가지각색이며 존에 따라 주변환경이 많이 달라져서 위치도 학교생활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요. 물가도 비싸서 교통비를 포함해서 생활비가 많이 나가기 때문에 학교와 위치 선택이 런던에서는 중요한 관건이 될겁니다. 방과후 활동 프로그램은 학교에 따라 자주하는 학교도 있지만 학생들이 개별적으로 여행을 하거나 아르바이트를 해서 활동에 참여를 하지않아 지방에 비해서는 덜 적극적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비용도 저렴하지 않고요~
그래서 친구분께서 친구를 사귀기 힘들다고 하신것 같네요^^
지방이 가장 좋은 장점은 런던보다 물가가 저렴하다는 점입니다.
먹고 입고 잘 곳이 필요한 연수생들에게 물가는 크게 와닿게 되는데요.
같은 가격이라도 더 좋은 환경에서 연수할수 있어서 사람들의 마음에 여유가 있어 가까워지기도 런던보다 좋습니다.
언어를 배우는 것을 학교에서 주로 하겠지만 생활속에서 더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서 환경은 학교만큼 중요합니다.
그리고 런던보다 공부에 더 집중하려고 지방을 선택하는 분들이 많아 학급 분위기도 더 좋고 서로에게 도움이 되지요.
단점이라면 영국이란 나라 자체가 정말 단조롭고 심심한 나라여서 변화에 민감한 한국에 익숙한 우리들에게는 답답하고 지루할수 있습니다. 개인의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인터넷도 매우 느리고 밖에 나가봐야 문화유산과 경치 좋은 공원, 시장, 한적한 바닷가가 다이거든요~ 몇몇 유명한 관광지들은 볼만한 축제와 시내거리에서 공연도 하기도 하지만요~^^
박지성이 있어서 우리들에게 익숙한 맨체스터도 영국에서 3번째로 큰 공업도시라서 런던처럼 도시적인 느낌은 있지만 심플하고 모던한 분위기로 우리나라에서의 도시적인 느낌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단기간 연수와 여행을 병행해야 한다면 시간이 많지 않아서 런던에서 연수하시는 것이 좋지만 1년정도 장기간을 영국에서 공부한다면 지방을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꼭 런던으로 가고 싶다면 중심과 분위기가 다른 2~4존 쪽의 학교를 선택하세요~
한적하고 조용한 환경에 근거리에서 자취하며 생활할수 있는 지방같은 분위기의 학교들도 있습니다.
방문 상담을 통해서 구체적으로 상담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것 같구요~
궁금한 점은 언제든 더 문의주세요^^
좀 더 궁금 하신점은 영국사랑 공식 파트너인 프론티어영국유학에 문의주시면 성실하게 답변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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