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e31600">[영국어학연수] 맨체스터 6개월 런던 3개월 질문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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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너스영국유학] 이름으로 검색 (220.♡.249.213) 댓글 0건 조회 1,796회 작성일 10-10-03 19:01본문
안녕하세요, 위너스 영국유학 입니다. ^^
보통 9개월 정도의 연수계획을 갖고 계신 분들의 일반적인 고민이 아닐까 싶습니다.
한 지역에서 공부하는 것과, 두 지역을 나누어 공부하시는 것은 서로간에 일장일단이 있으므로
어떤 방식이 더 좋다라고 단언하기는 힘듭니다.
보통 두 지역을 나누어 가시는 분들의 생각은, 한 지역에 오래 있으면 지루하지 않을까?....에 대한 걱정입니다.
그리고 영국이라는 나라에서 런던을 꼭 보고 싶은 마음도 있는 것이구요.
그러나 두 지역을 나눌 때의 단점이 생각보다 작지는 않습니다.
우선 학교 등록시에, 맨체스터는 6개월 - 그리고 런던의 학교는 3개월 정도로 등록하셔야 하기에
한 학교를 9개월 등록하는 것보다는 학비가 비싸집니다.
두번째는 지역 적응 부분인데요.
세계 어느 나라, 어느 지역을 가시든지 - 우리에게 생소한 지역들은 그만한 초기 적응시간이 필요합니다.
해당 지역의 교통을 비롯하여 학교의 선생님, 학급 친구들, 생활적인 부분에 적응하기까지는
보통 2-3개월은 능히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런던으로 이동하시게 되면, 생소한 런던이기에 적응시간이 또 필요할지 모릅니다.
9개월 피같은 연수기간에 적응기간으로만 몇개월을 소비해야 할지 모릅니다.
세번째는 맨체스터에서 런던으로의 이사문제입니다.
보통 지방에서 홈스테이 중심으로 생활하신 분들은, 런던에서는 자취하시는 경향이 많습니다.
물가도 비싸고, 비싼 홈스테이에 비해 만족도가 떨어지니 다수의 학생들이 자취를 하게 되는데요.
집을 구하는 것이나, 지역 이동에 따른 번거로움이 여기서 생각하시는 그 이상으로 힘이 들 수 있습니다.
물론 안 되는 것은 아니나, 그럴 정도로 번거로운 부분이 있다는 것이지요.
네번째는 알바 문제 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연수를 시작한 후, 개인에 따라 3개월 전후 또는 6개월 전후로 알바를 고려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알바를 원하시는 상황이라면, 한 지역에서 계속 공부하시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한국이나 영국이나 오래 일할 사람을 뽑는 것이 기본이기 때문입니다.
내 입맛에 맞게 2-3개월 일한다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기 때문이지요.
상대적으로 두 지역을 나누어 등록할 때의 장점은 단조로움을 탈피할 수 있고
런던이라는 지역을 경험해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은데, 런던생활의 경험은 주말을 이용하거나, 개인휴가를 이용하여서도
얼마든지 가능하기에 이러한 부분을 미리 인지하시어 결정하셨으면 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런던을 피해 지방으로 연수를 가는 것처럼,
맨체스터또한 이 지역을 피해 주변지역인 체스터나 요크, 그리고 하로게이트 등으로 연수지역을 선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큰 도시일수록 홈스테이 성향이 작은 도시에 못미치는 점도 간과해서는 안되겠습니다.
그럼 상기 내용을 확인하시고 좀 더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
상담전화 : 02 565 7771 / 7355
찾아오시는 길 : http://www.winnersuhak.com/?m=map&step=1 (강남역 1번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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