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s College London, LSE 컨디셔널 오퍼 받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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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dmshgk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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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5-09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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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국에서 공부하고있는 유학생입니다.
대학은 한국에서 졸업했고, 대학원준비를 하고있습니다.
KCL MSc in Corporate Finance 와 LSE MSc in Accounting and Finance에서
컨디셔널 오퍼를 받은 상태입니다.
둘 다 컨디션은 문제없이 통과할 것 같아서 어떤 학교로 가야할 지 고민중에 있습니다.
궁금한 점은 KCL은 12개월과정에 dissertation 포함이고, LSE는 9개월 non-dissertation 코스입니다.
맘같아서는 랭킹도 그렇고 학교 명성도 그렇고 당장 LSE로 가고싶은 마음이 큰데요,
석사를 하면서 논문작성을 안한다는 것이 정말 마음에 걸리네요.
첫번째질문.
dissertation/non-dissertation 코스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두번째질문.
만약 LSE로 진학하여 졸업하였을 때, 취업시장에서의 불이익이 얼마나 클까요? (한국/영국 포함)
세번째질분.
본인이 이 상황에 놓으신다면 어떤 학교를 고르실것같나요?
찾아보면 박사과정 밟을 게 아니라면 논문은 필요 없다고들 하는데, non-disseration 석사는 너무 쉽게가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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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질문에 대한 답입니다: non-dissertation 코스는 학위취득이 아닌 수료입니다. 즉 MBA 코스를 수료했다는거지, 석사 학위 취득이 아닙니다. 코스를 마치시고 석사 학위를 취득 하셨다고 하실 수 없습니다.
세번째 질문에 대한 답입니다: 같은 조건이면 당연히 LSE 를 선택하죠. 한국에서도 영국에서도 LSE를 더 인정해주니까요. (물론 KCL의 수업 수준이 LSE 보다 결코 아래라고는 볼 순 없습니다. name value 에서 차이가 있는 정도)
근데 dissertation 코스가 아니라서 쉽게 결정할 사항이 아니네요. 왜 dissertation 코스로 apply 안 하셨는지 참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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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dmshgk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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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E는 당연히 안될거라 생각해서 학사랑 같은major (accounting)으로 지원했는데, lse accounting n finance과는 9개월코스밖에 없더라구요. 그 과에 9개월코스밖에 없는데도 (dissertation코스 없음) 석사학위취득이 아닌가요?
구글링해본 결과 non-thesis도 같은 학위지만 논문이 그냥 없는거라고 하던데 그게 아닌건가요?ㅠㅠ
저도 같은조건이라면 당연히 lse로 가겠지만.. 고민되네요
취업시장에서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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