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대학 실험실 석사후 연구원 > 학교/학원

석사 연구원은 모르겠는데 연구원 뽑는다느건 일종의 워킹비자을 주는거라 그에 필요한 임금이 얼마더라. 25-30k 파운드 정도  받는 수준일껀데. 이러다가 아 전에 본글 같은데 하다가 찾아보니 역시나 그러하네요,!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워킹홀리데이 와서 제약회사에 인턴을 간다는데 거의 불가능하죠 제약이란게 투자비용이 상당한 연구니까요, 파트타임같은거,,.. 대학 실험실은 테크니션 공고 나온거 확인하고 지원해 보세요, 공고에 비자 지원해주는지 나와있을꺼에요., 그리고 영국은 석사가 1년과정입니다. 아무래도 조금 대우는 다르겠죠, 그 석사 테크니션 구하는것보다 박사 포지션 구하는게 더 쉬울지도 모르겠네요

석사 후 연구원이라시는건 한국석사 받으시고 영국 연구원으로 일하고싶으시다는 말씀이신지요? 박사후 연구원 (포스트닥터)는 들어봤는데.. 석사 후 연구원이는건...여기서 석사를 하고 연구실에서 일하고 싶으신건지 아님 한국 석사학위로 연구원지원을 하시겠다는지 정확히 알수없지만.. 뭏든 제가 본 경험상 뉴질랜드 친구가 (뉴질랜드에서 석사마치고) 2년 워홀 비자로 실험실에서 research assistant로 일하고 돌아간적이있어요. 윗분말씀처럼 공고보시고 지원해보세요. 근데 포닥이 아닌 리서치 어시스턴트나 테크니션으로는 워킹비자 받기 어려울거예요..특히나 한국에서 들어오시는거면.. 2년짜리 계약직이면 지원하시고 비자는 워홀 비자받을 계획이라 연구실에서 지원해줄 필요없다고 하세요.. 비유럽국가에서 들어오는 외국인 계약/비자 지원시 연구바디에서 비용을 내야하는거라 외국인(비유럽) 고용을 거의 하지 않거든요. 외국의 연구실에서 경험쌓고 싶으신거면, 미국쪽도 알아보세요 오히려 거기가 테크니션 쪽으로 페이가 더 좋은걸로 알고있는데... 그리고 박사학위없이는 정식 자기 프로젝트 연구하는경우는 아직 본적이 없네요.. 윗분말씀처럼 경제적 여유가 되신다면 박사로 들어오시는게 더 쉬우실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