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Hampstead school, Frances king이요~~ > 학교/학원

햄스테드 스쿨과 프란세스킹은 가격대비 커리큘럼이 우수한 학원으로 한인비율이 연중 20%내외로 높은 편입니다.

9개월 정상학비기준 햄스테드 15레슨 아카데믹 코스는 4356파운드+35파운드 입학비, 프란세스킹은 20레슨 아카데믹코스가 4648파운드입니다.

그럼 자세한 학교설명과 스쿨리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The Hampstead School

Frances King School

[My School 소개합니다] 햄스테드 학교는 2존에 있구요 그래서 학교 주변이 거의 주택가라고 생각하시면 되요.센트럴까지 가려면 튜브로 30분 정도 걸리구요.제 생각에 학교 시설은 좋은거 같아요.학교도 꽤 크고 학생들도 많고, 컴퓨터실에 컴퓨터도 30대 가까이 있어서 컴퓨터도 쉽게 사용할 수 있어요.그리고 지하에 매점이 있는데 하루에 메뉴가 3가지씩 있고, 각각2.5파운드에요.아직 한달 째 홈스테이를 하고 있는데 빵에 질려서 점심은 여기서 사먹을 때가 많아요.리셉션이나 선생님들 다들 친절하시고, 저는 전반적으로 만족해요.
[우리학교의 주요국적과 우리반의 한인 비율]런던 오기 전부터 햄스테드에 한인이 많다고 듣긴 했었는데 이렇게 많을 줄은 몰랐어요.처음 들어갔던 반이 12명 정도인데 저까지 포함에서 5명이 한국인이었구요.2주뒤에 반을 바꿨는데 거기도 마찬가지였어요. 한반에 5~6명이 한국인인거같아요.학교 건물을 돌아다니다보면 사람들 중 반 정도가 한국인이랍니다.한국인이 많은게 싫으신 분들은 저희학교 절대 비추입니다.
[학교선택을 하는 후배들에게..]저도 학교 선택을 할 때 정말정말 고민을 많이 했는데 막상 와서 보니까 다른 분들 말씀처럼 학교가 중요한게 아닌거 같아요.저는 여기 와서 제일 후회됐던게 영어공부를 많이 못하고 온거였어요.영국에 와서 영어 공부를 한다기보다는 한국에서 영어 공부를 많이 하시고 영국에 와서는 실제 생활에서 영어를 사용하는 연습을 한다고 생각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저 같은 경우는 general english를 듣는데 문법도 좀 많이 중요시하더라구요.저는 문법보다는 리스닝이나 스피킹 연습을 더 많이 하고 싶었는데 general이 문법에 많이 치우친 줄은 모르고 그냥 학교 시설, 위치 등등만 보고 학교 선택을 했는데 리스닝이나 스피킹을 연습하시고 싶은 분들은 스피킹 중심 학교로 가시는게 좋을듯해요.물론 한 학교 내에서도 선생님에 따라서 많이 달라지긴 하지만 다른 학교는 어떤지 몰라도 저희 학교 general은 대체적으로 문법 중심이에요.
제 글이 학교 선택을 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My School 소개합니다]

프란세스킹학교는 런던내에 3개의 브런치가 있구요.
전 gloucester 지점에 있습니다.
gloucester 가까이에 또다른 브런치가 있구요.
규모는 꽤 됩니다.
전에도 학교를 소개했기에 학교소개는 간단히 하구요..
[우리학교의 주요국적과 우리반의 한인 비율]
3개월 general English하다가 한달전에 IELTS반으로 옮겼습니다.
시험반은 대부분 한국인이 많은편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시험반에 있어서는 한인 비율이 중요하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학교선택을 하는 후배들에게..]
이제 IELTS코스가 2주 정도 남았네요.
영작을 하는데 있어서 꽤 도움을 많이줍니다.
처음 학교를 추천받을때 시험영어를 잘가르쳐 준다고 해서 선택한 학교였구요
선생님이 매겨주는 점수는 그다지 늘지 않았지만.
제가 글을 쓰면서 많은 편안함을 느낍니다.
처음엔 1시간이 넘게 걸리던 영작이 이젠 20분 시간내에 맞출수 있는 정도까지는 왔네요.
오히려 General Course보다는 훨씬 더 유익하다고 봅니다.
한두달 일반영어듣다가 Cambidge나 IELTS등 시험반으로 가시는게 본인에게도 자극적이란 생각이듭니다.<작성일: 2008년12월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