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마틴 파운데이션에서 ba 진학에 관하여 > 학교/학원

-세인트마틴 파운데이션에서 BA 진학 비율
20%도 안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ba를 올라가는 방법은 먼저 유카스로 지원을 하고 ual (세인트 마틴을 포함) 파운데이션 학생을 유카스 안에 속해있는 UP라는 시험을 치고 올라갑니다. UP에서는 자신이 그때까지 했던 스케치북들 중 잘한것을 추려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UAL BA 튜터들에게 보여줘 짧게 인터뷰를 보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인터뷰라고 해서 1 대 1 이 아니라 많은 학생들이 자기의 작품앞에 서있고 ba 튜터들이 돌아다니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사설 파운데이션
사설 파운데이션 어떤 것을 말하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거의 유학원의 상술이죠. 세인트마틴에서 바로 세인트마틴으로 올라가기도 이렇게 힘든데 외부에서 많이 뽑을 것 같습니까?
기본적으로 ba 정원은 20~25명.
세인트 마틴 파운데이션에서 7~8명을 뽑습니다. 그리고 외부라고 해봤자 다른 UAL 파운데이션에서 사람을 뽑고 사설 파운데이션이라는 곳에서 뽑기도 하겠지만 뽑는 인원은 점차 줄어들겠죠.
세인트마틴 파운데이션 수료자가 먼저 인터뷰를 볼 수 있는 살짝의 특권이 있으니깐요.
개인에게 집중을 해줄 수는 있지만 진학률이 높다는 말은 믿을 수가 없네요.

답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이 답변은 패션과 진학를 기본으로 해서 나온 답변이고, 제 개인적인 생각과 경험에서 나온 거라서 백프로 맞다고는 말을 할 수가없어요. 다른 분들의 의견도 참고해주세요.

저도 윗분말에 동의합니다. 유언비어로 유학원들 사이에서 ual 에서 센마틴으로 갈수 있는 학생수비율이 정해져 있어서, ual 내에서 파운데이션을 받으면 오히려 손해다. 라는 말이 도는 걸 들은 적이 있는 데요. 지금 ccw에서 파데하고 이번에 csm 가는 친구가 오히려 ual 내에서 파데 듣는데 up이라는 특권때문에 더 유리하고 기회도 많다고 합니다. (up 에 대해서는 윗분이 잘 설명해 주신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