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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중에 한국 다녀오려면 letter가 있어야 한다는 얘기는 처음 듣는데요?
새로 생겼나?

그리고 크리스마스 방학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3주 정도 합니다.

재학생임을 증명해주는 레터 신청하셔야하세요
학교에 여행기간 나라 학교 여권번호 말하시면 이런 내용들 레터에 추가해줄거예용
명시내용은 학교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

새로 생겼나 보군요.
그게 없으면 한국도 못갔다 오나 보네요.

대학과정은 6-7주 정도로 길게하는 곳도 많아요.. 12월 중하순부터 1월말까지

헐.. 그렇게 길게 하는 곳도 있나요?
저도 대학과정 했지만 저희 학교는 3주만 했고 다른 대부분 대학들도 3주정도 해서 다 그런줄 알았네요.

학사과정 여름 방학에 비하면 별것 아니죠. 보통 5월말까지 시험보고 6, ,7, 8 그리고 9월 중하순까지 하니까 .

방학이 짧은 학교는 학교에서 투자가 많고 , 학교가 좋아서 인가 봅니다.  하여간 제 아는 사람 겨울 할러데이는 그동안 과제물이 많으므로 길어도 마냥 하릴없이 지낼수는 없고요. 바쁩니다

위 '맥도날드'님 댓글처럼 휴가 중이라는 내용의 레터를 소지하면 입국 심사를 좀 쉽게 하고 통과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반드시 준비해야 하는 서류는 아니고, 단지 입국 절차를 좀 쉽고 빠르게 하도록 도와주는 서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이러한 레터를 제시하고 입국했다는 케이스는 많지 않습니다.

하하^^*  이거 완전 소문이 무서운거 같네요.

이게 사실 몇년전까지만해도 어학생들이 학교 끊으면 학교에서 몇주씩 홀리데이가 있었는데,

홀리데이 쓸때 딴나라 여행 가면 무조건 레터받아서(홀리데이레터라는게 있습니다.)
가야한다고 학교에서 부축였거든요...  당연히 입국심사때문이었죠.. 괜히 리젝먹으면 골치아프니..

근데 이게 점점 와전이 된듯하네요.  대학교의 경우 재학증명서를 때가시면 도움이 된다고 하지만...
대학교 다닌다고만 말해도 거의 통과되는게... 그리고 영어되시니까 말로해도 충분하시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