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gree uk 님 ㅜㅜ > 학교/학원

몇번 조언을 받고 많은 유익한정보 얻게되어 감사하게 생각하는 사람중 하납니다~

전에 워릭 파운데이션 때문에 수차레 글을 올리고

답답한 맘을 이야기 하기도 했었는데요,

어제 드디어 원서접수는 끝냈습니다만, 우체국에서 화산재폭발 이야기를 하며 우편물배달기간에 관해

어정쩡하게 말하는것에 약간의 불안감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다음주 안으론 UCL과 King's 파운데이션에 지원할 예정인데요,

둘다 컨디셔널오퍼를 위해서 먼저 지원하게되면 아이엘츠 시험만 빼놓고 모든 서류를 구비하여 보내면 되는건지요,

일단 필요한 서류들을 홈페이지로 먼저 확인하였는데 그중

킹스에는 원서접수비부분을 찾을 수가 없어서 이것또한 혹시나 아심.. 답변좀 ㅜㅜ

그리고 추천서와 학업계획서는 워릭파운데이션 때 썼던걸 그대로 써도 되나요?

굳이 새로 쓸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 그래도 혹시나 해서요~

그리고 official translation 이라는 말이 함께 적혀있으면

추천서를 따로 번역사에게 맡기고 공증하고 하는게 당연한건가요? 흠.. 추천서를 써주시는 분께서

그냥 영어로 써주시는 것과 뭐가 다른지 ..

그리구 학교마다 성적관련한 리밋에 대해서 70% 이상이라고 되어있는게

우리나라 내신등급제로 치면 대체로 과목당 몇등급대가 되어야 좋은 성적이라고 할 수 있을지 감을 못잡겠어요

고등학교 3년 성적이 총 6학기이고, 거기다 과목별 등급이 나와있는게 다있는데 그걸 평균이라도 내길 하는건지,

세학기정도는 1,2등급이긴한데 나머지 학기들은 그다지 높은 등급대를 유지하고 있는 것 같진않아

괜한 불안함도 드네요 ㅜㅜ

이번달 말 영어시험을 앞두고 있는데, 이놈의 성격때문에 원서접수또한 직접 해야 직성이 풀려 이 고생을 하는가 싶네요~

좀 도와주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