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Re : 리버플, 노팅엄, 첼튼엄, 맨체스터, 요크, 에딘버러... > 학교/학원

보는이에 따라 일부도시는 중부로 볼수도 있고 북부로 볼수도 있기 때문에 중, 북부에 있는 도시들에 대해 조금조금씩 다 전체적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리버플
비틀즈가 태어난 곳으로 유명하죠. 지금은 음악과 축구로 유명한 도시입니다.
리버플에서는 학교선택의 폭이 넓지 않답니다. 2개의 학교가 있지만 오래된 학교는 The Liverpool School of English입니다.


2. 노팅엄, 첼튼엄
한국학생분들이 잘 연수를 가지 않아 전체적으로 한국학생비율이 낮구요.
노팅엄에서는 교장선생님의 관리가 좋은 ILS English 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영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 불리는 코츠월드의 서쪽에 있는 Cheltenham은 도시 분위기가 아기자기하죠. Inlingua Cheltenham를 추천합니다.

　

3. 맨체스터
Manchester Academy of English가 맨체스터에서 가장 유명합니다. 오래되었고 수업도 다양합니다. 맨체스터의 터줏대감격이죠. 하지만 실속적인 면을 따져보면 Kaplan Manchester도 괜챦답니다. 이밖에 저렴학교로 칼란방식인 A2Z School of English가 있답니다.

4. 요크
유적지의 분위기가 강한 곳으로 우리나라의 경주와 분위기가 비슷합니다. 영국적인 느낌이 강한 예쁜 도시죠. 가장 잘 가르치나 소규모인 English in York, 학교규모가 가장 큰 ELC York가 있답니다.


5. 해러게이트, 스카브로, 뉴캐슬
은퇴한 돈 많은 노인들이 평화롭게 여생을 보내고자 오는 부자동네입니다. 안전하고 깨끗하고 아름답고 평화롭답니다. 요크셔 특유의 분위기도 느낄 수 있구요. 스카브로는 작은 마을이며 Anglolang Academy of English를 추천하며 뉴캐슬은 맨체스터보다는 덜 현대화된 도시이며 IH Newcastle을 권해드립니다.


6. 체스터
중소도시로 아담하면서도 적당히 시티센터가 번화해 있어서 생활하기에 아주 좋은 곳입니다. 약간의 중세시대 분위기도 나구요. English in Chester를 권해드립니다.
　

7. 에딘버러
The capital of Scotland ! 로버트 브루스와 윌리엄월레스과 생각나는곳이죠.
년중 한국학생 비율이 아주 낮으며 스코틀랜드인들은 거의 친절하고 상냥합니다. 하지만 물가가 런던에 비해 그렇게 싼편은 아닙니다. 세계적인 페스티벌인 에딘버러 축제로 여름에 많은 관광객들이 오죠.

Basil Paterson Edinburgh가 최고의 학교이며 이학교의 학비가 부담이 된다면 실속적인 Kaplan Edinburgh, EAC Edinburgh를 고려해 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