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졸업장 이상이면 최대 2년안에 영국의 30위 대학에 진학 할 수있다 > 학교/학원

저는 영국 현지에서 교육컨설팅 업무를 10년째 해오고 있습니다.

수많은 학생들을 Eton, Harrow 등 소위 명문 사립학교로 진학 시키고, 또 Oxford, Imperial, UCL, LSE 등 수많은 대학교에

매년 학생들 진학시키면서, 무엇보다 학생 개인별로 장,단기 계획을 세워주고, 목표 학교별 합격 전략도 짜고, 계획데로 진행이

되는지 지속적인 관리도 하고 있습니다. (제 자랑 같아 년도별 진학 결과는 열거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면서 영국의 대학별, 학과별 학생 선별 방법과 기준의 특성, 더 나아가 영국의 선진 교육 시스템들에 대해 많은 경험을 해왔습니다.

아시다시피 영국조기유학은 기본적으로 엄청난 비용을 장기간 지원할 수 있는 경제적 환경이어야 가능합니다.

그러면서 항상 제가 아쉬운 점들은 "그렇지 못한 대다수의 한국의 어린 학생들과 젊은이들에게는 전혀 기회가 없는 것일까?" 였습니다.

한국의 고등학교에서 공부를 하던, 학원에서 재수, 삼수를 하던 열심히 공부해서 과연 2년 안에 서울대,KAIST 그리고 포항공대에 합격할 수 있는 가능성은 몇% 가 될까요? 결코 쉽지 않겠죠...그러다 보니 대다수의 많은 학생들이 자신들의 꿈을 돌리거나 낮추거나 심하면 꿈 없이 하루하루 그냥 시간 보내면서 살게 됩니다. 대다수의 젊은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어 버리는 거죠. 사실 중고등 학생들 중 많은 학생들은 이미 그 사실을 알고 미리 포기 아닌 포기를 하며, 목표 없이, 생각없이 국영수 교재 앞에서 딴 생각을 하며 시간을 낭비하고 있겠죠

무엇 때문에 1등 이외의 대다수의 젊은이들이 방황을 할 수 밖에 없을까요? 1등이 아니면 행복할 권리조차 생각 못하게 하는 사회!

가장 큰 이유는 한국의 특이한 사회구조와 한국의 철학없는 편협된 교육 시스템 때문입니다.

1등 뿐만 아니라 모든 어린이들과 젊은이들에게 각자 개인의 가능성과 미래에 대한 비젼을 갖을 수 있도록 배려하고 실질적인 대안을 구조적으로 안 만들고 있다라는 거죠, 왜? 영원불변한 1등들만의 세상을 견고히 하기 위해서...??..이미 1등도 돈으로 거래가 혹시 되고 있지는 않는지 의심도 가네요...

물론 기술이건 뭐건 배우면서 자신의 작은 꿈을 키우며 하루 하루 열심히 사는 젊은이들은 제외를 시키겠습니다. 아니 오히려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Google 에서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2009 World Top 200 Univerity Ranking" 을 보면,

세계 200위 대학에 한국 대학교는 3개, 영국 대학교는 29개 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 사실을 보시고 어떤 생각이 드실지 모르겠네요

한국 사람들이 오해하는 사실 한 가지는 한국의 3대 top 대학에 들어가는 것과 영국의 top 30개 대학에 진학하는 것은 똑같이 어렵거나 아니면 영어로 진행이 되니 더 어려울거다라고 생각해 버리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그 생각은 틀린 것이며, 실세 사실은 그렇지 않다라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은 거구요, 그래서 한명의 어린 학생, 또는 젊은이에게 희망과 도전의 기회가 되어 한 명이라도 밝은 미래를 볼 수 있기를 희망할 뿐입니다.

그러면 중학교 졸업장까지만 가지고 있는 젊은이가 어떻게 최대 2년 안에 영국의 30위 대학에 어떻게 진학을 할 수 있을까요?

* 한국과 영국의 대입 제도와 환경은 전혀 다릅니다.

영국 교육의 많은 특징 중에 하나는 가능한 한명이라도 더 많은 학생들과 젊은이들에게 가능성과 기회를 끝없이 제공해 주는 철학과 실질적인 교육 시스템이라고 확신합니다. 젊은이들이 미래를 꿈꾸고 노력하면 한 만큼의 결과를 얻을 수 있게 하는 교육 구조인 것입니다. 그리고 그 구조는 한번의 기회제공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단계별로 그물처럼 수도 없는 기회들로 지속적으로 위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결국 그것이 개인의 밝은 미래 뿐 아니라 나아가 영국의 미래를 밝게 해주고 있다는 것은 오랜 역사를 통해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1등에 좀더 가까워 지려고 발버둥치는 공부가 뭐가 재미있고 흥이 나겠습니까?, 영국에서는 내가 하고 싶은 공부를 자기의 스타일로 공부하면서 그 결과와 가능성, 독창성 등으로 학생의 능력을 평가합니다.

* 영국의 대입은 상대와 싸워 이기는 경쟁이 아니다

그건 한국교육과 입시제도에나 맞을까요?, 영국의 교육은 서로 어울려 함께 만들어 나가는 성숙한 분위기 이죠, 입시에서도 말입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 받으며 개인의 발전은 물론 전체의 발전을 도모하는 환경입니다. 당연히 시야가 넓어지니 IELTS 준비 수업을 해도 한국에서 깜깜한 어둠 속에서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면서 책만 뚫어져라 보는 공부랑 틀리겠죠

* 전문가의 도움

영국 유학 초기에는 개인별 목표에 적합한 다양한 방법과 루트들에 대한 정보와 경험을 갖은 전문가의 조언과 관리를 통해 스스로 일어서는 훈련이 아주 중요합니다. 혼자서 그냥 열심히 공부하는 것은 한국의 입시 공부에나 맞는 공부 방법이지 영국에서는 노력에 비해 효과가 없습니다. 그런게 싫어서 영국에 왔으면 잘못된 한국식 사고와 공부 방법은 버려야 합니다. 즐기는 방법을 찾으셔야 합니다.

* 가능성과 지속적인 노력을 보는 영국의 교육

영국의 대학은 한국과는 달리 성적중심으로만 학생을 뽑지 않습니다. 지원자의 가능성과 노력을 봅니다.

지원자 스스로를 어떻게 어필하느냐도 하나의 skill 입니다.

그리고 외국인이기에 대학 재정에 아주 큰 도움을 줍니다 (외국인과 영국 또는 유럽학생들의 학비가 크게 차이가 납니다)

* 영어는 필수 과목이 아니라, 남과 소통하는 언어이며 수단입니다.

영어 울렁증은 한국 사람에게만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하나의 과목으로서 점수를 받아야 하는 학문으로 여겼기 때문입니다.

영어는 의사 소통의 수단일 뿐입니다. 이렇게 편안하게 생각하며 영국에서 영어를 배우면 문제될 것이 전혀 없으며, IELTS 점수도

자연스럽게 올라갑니다.

* 자신감과 Open mind

가장 중요한 거죠,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감과 목표를 향한 노력. 단, 한국적 학습방법에서 벗어 나면, 그게 결국 Global 인재로 가는 첫 단추 입니다.

* 최대 2년 동안의 기본 비용

예, 싸지 않습니다 하지만 최대 2년 동안의 집중적인 자기 변화와 계발은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미래를 위한 최소한의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예상 비용도 나이와 최종 학력 등에 따라 천차 만별입니다. 획일적인 유학 또는 성인 어학연수 상품에 당신을 끼여 맞추려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단계적 업그레이드

2년 공부하고 Oxbridge 를 간다면 그건 최소한 몇%는 하늘이 주는 것일 겁니다. 인생은 복권이 아닙니다. 한단계씩 한 단계씩 올라가는 거죠, 그러면서 단계별로 성취감이 생기고 또 도전의욕이 생기는 거죠, 최대 2년 동안 기본을 준비하고 그 기간 동안 전문가의 도움으로 홀로서기 훈련이 되면, 지속적인 발전과 결과를 경험 할 수 있습니다.

결국 젊은 한사람의 미래을 바꾸기 위한 겁니다. 한국의 1등 빼고 나머지는 대부분 패자가 되는 경쟁 속에서, 시간나면 인터넷으로 보여지는 세상일들의 실제가 아닌 단면들만 보면서 과연 당신의 가슴설레이는 미래가 보이기는 한지 궁금합니다.

글이 서툴러서 저의 생각이 정확히 전달이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젊음이라는 시간이 얼마나 값지고 소중한지 그렇기때문에 한명이라도,혹시 패배의식, 꿈이 없는 시간을 보내지 않게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 긴글 두서없이 썼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이메일 주세요, 작은 도움이라도 된다면 좋겠습니다.

joe@goldenmind.org.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