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Re:학교선정과 인스펙션ㅠ > 학교/학원

UKBA의 검사는 EF등 상위권어학교와 말본등 저렴한 어학교까지 다양하게 걸려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어떤학교를 신청하시든 신청할때, 비자심사도중에 그학교가 불시에 검사가 걸리면 비자발급중단은 피해갈수 없습니다. 이런 위험부담은 어떤학교를 신청하더라도 피할수 없기 때문에 이런 최소한의 돌발상황은 끌어앉고 진행하셔야 합니다.

제주위에서 보면 말본을 진행하시던 몇몇분들도 저렴하면서 규모가 크고 체계가 잡힌 OXFORD HOUSE COLLEGE로 요며칠사이 학교를 바꾸었습니다. 또 KING STREET COLLEGE, 메이페어를 생각하셨던분들도 옥스퍼드하우스칼리지, LSC등 저렴하면서 수업이 꽤 웬만한 어학교로 학교를 바꾸시는걸로 예상되기 때문에 옥스퍼드하우스칼리지, LSC등 저렴하면서 꽤 괜챦고 아직 검사에 걸리지 않은 어학교들은 한국분들이 꽤 몰릴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한인비율은...이쪽학원들로 3, 4월에 가신다면 솔직히 기대안하고 가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기대안하고 가셨다가 레벨테스트후 배정된 반이 생각보다 한국분들이 적으시면 운이 좋으신거구요.

그렇다고 본인이 예상했던 학비보다 훨씬 비싼 LSE(런던정경대가 아닌 사설명문학원), 벨, 유로센터센트럴등으로 학교를 바꾸는 것도 여의치 않으실테니 한인비율은 그냥 기대하시지 마시고 신청하세요. 갑작스런 돌발상황으로 인한것이니 어쩔수 없죠. 저렴하면서 꽤 괜챦은 학원중에 하나였던 Sprachcaffe도 저렴하고 수업도 꽤 괜챦고 한국분들도 적다고 입소문이 나서 벌써 현재 오전반 120명중에 한국분 20명이 공부하고 계신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