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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어학연수] 한인비율 적고, 생활비가 저렴한 Dudley Colle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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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너스영국유학] 이름으로 검색  (220.♡.249.213) 댓글 0건 조회 1,283회 작성일 10-10-0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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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warwickshire college외에 한 학교 더 말씀드려 볼까 합니다.


중부지역 버밍엄 옆에 있는 더들리 컬리지라는 학교인데요.



더들리는 버밍엄 옆의 작은 소도시, 그러니까 도시 이름이구요.


더들리 컬리지는 도시명을 따서 학교이름을 만들게 되었다고 하구요.



영국내에서 생활비가 가장 저렴한 도시중에 하나입니다.


현재 홈스테이 비용이 4주에 340 파운드이니, 런던에 비하면 거의 절반밖에 안되는 셈이지요.



학교의 티칭퀄리티도 매우 우수하여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무엇보다도 한국학생들이 거의 없는 것이 장점이구요.



하단의 내용은 현지에서 공부중인 학생의 학교 피드백입니다.


학교에 대해 자세히 소개되어 있으니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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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더들리 컬리지 소개

이제 내가 다니는 학교, 어학연수에서 그 무엇보다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학교! 더들리 컬리지에 대해서 소개해볼께. 사실 더들리 지역 자체 메리트가 낮기 때문에 학교 설명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자세히 설명하고 싶어!! 일단 이 지역의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술을 가르쳐주는 전문 기술 학교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아. 어학원은 The Lexis Language Centre 라고 부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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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건물과 입구 모습이야.
시내 중심과는 도보 5분 정도에 위치해 있고 The Broadway campus, Mons Hill campus, Castle View campus, Wolverhampton street/Brierley Hill Glass Centre 이렇게 크게 네 건물 동으로 구분이 되어 있지.
어학원 및 인터내셔날 스튜던트 오피스(상담, 등록, 홈스테이, 컴플레인 등 외국 학생들에 관련된 모든 업무를 하는 곳이지, 다른 사설 어학원의 리셉션 같은 거야), 컴퓨터실, students’ union 등 대부분의 시설이 The Broadway campus 에 있는 관계로 다른 건물 동은 갈 일도 신경 쓸 일도 사실 별로 없어.
이제 학교로 들어가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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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정갈하지? 사실 이 사진 찍었던 시간이 컬리지 방학 기간이라서 학교가 많이 한가했어.

어학연수 학원을 선정할 때, 컬리지 부속 어학원과 사설 어학원으로 크게 나누잖아? 컬리지 부속의 장점이라면 뭐가 있을까? 무엇보다 컬리지에 있는 모든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는 거겠지? 학생 커뮤니티나 특강도 원하면 찾아서 들을 수 있고. 단점이라면? 사설학원보다 수업료가 비싼 경우가 많고, 단위가 크기 때문에 가족 같은 분위기나 학원에서의 케어를 기대하기가 어렵다는 것?

더들리 컬리지에서는 그 장점을 누리는 것은 물론 단점까지 커버할 수 있어.
일단 컬리지 도서관, 풍부한 컴퓨터실, GYM은 물론 학생 커뮤니티(students’ union이라고 불러)에도 가입해서 혜택을 받을 수도 있고(http://www.dudleysu.org/), 가끔씩 특별 강의나 파티가 있을 때는 어학원 학생들에게도 당연히 오픈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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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RBL(resource based learning)이라는 컴퓨터 실이야. 컬리지 방학 기간을 이용해서 내부 공사 중이라서 내부 사진을 안타깝게도 못 찍었어.
여기는 학교 ID카드만 있으면 190여대의 컴퓨터와 수 십대의 레이저 프린터, 스캐너를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지.
컴퓨터 수가 넉넉하니까 기다리지 않고 원하면 바로 바로 이용할 수 있고 프로그램도 최신 프로그램으로 깔려 있는데다 인터넷 속도도 빨리서 얼마나 편리한지 몰라.
가끔 여기서 수업을 진행 할 때도 있는데 그때는 영어 수업 인터넷 사이트에 접속해서 공부한다던지, 프리젠테이션을 준비한다던지 하면서 시간을 보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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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Broadway way campus에 있는 도서관이야. 도서관은 다른 캠퍼스에도 있고 다른 캠퍼스의 도서관을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굳이 거기까지 갈 필요가 없어. 여기 도서관이 젤 크고 같은 건물에 있어서 편리하니까.
여기서는 책 뿐 아니라 음악 CD나 DVD, 각종 잡지류도 빌려볼 수 있어.
빌린 책은 인터넷을 통해서 연장 신청(http://212.219.190.157/webview/ )을 할 수도 있고 사이트에서 보유 장서를 검색해 볼 수도 있어. 그리 많은 책이 있는 건 아니지만 영어 공부를 하는데 왠만한 책은 다 있는데다 그래머 인 유즈 같은 유명한 책들은 여러 권씩 보유하고 있어서 여기서 빌려다 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
그리고 복사기나 칼라프린터, 스캐너, 프린터도 이용할 수 있고 여기서도 컴퓨터 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도서관답게 물론 조용하게 공부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 있지.

영국 오면 살찐다고 해서 걱정 많지?
컬리지의 GYM은 한 학기 (6개월)에 약 20파운드 정도로 학생들에게도 오픈하고 있고 난 이용 안 해봤지만 개인트레이너 지도와 체지방 검사까지 해준다고 하더라.
그 밖에도 요가, 에어로빅, 축구, 테니스 등에 등록할 수도 있어. 시설이 아주 최신식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정도 가격이면 정말 할만 하지? 근데 컬리지 학사일정이랑 lexis 어학원 학사일정이 조금 다르거든. 그래서 컬리지 방학 때는 운영을 안 한다는 것이 아쉽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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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건물 내 복도.
복도 곳곳에 내가 좋아하는 명화들이 가득 걸려 있어서 참 좋아. 각종 행사 정보나 커뮤니티 정보도 붙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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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그 외에 휴식 장소야. 쉬는 시간에 잠시 대기하는 공간. 자판기가 있긴 하지만 가격이 별로라서 이용하는 건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아. 그래도 어쩔 수 없이 쉬는 시간에 이것저것 사먹게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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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캔틴. 꽤 넓어서 쉬는 시간마다 여기로 다들 몰려들지. 점심 시간에는 대부분 도시락을 싸와서 여기서 먹어. 물론 사먹을 수도 있지만 학교 매점들이 다 그렇듯이 가격 대비해서 그렇게 훌륭하지 않거든.

이 곳 말고도 1층에 카페테리아가 있는데 거기에는 커피 전문점 COSTA랑 간단한 간식거리를 팔아. 지금은 공사 중이라서 사진엔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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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이건 일반적으로 수업하는 교실 모습이야. 칠판에 판서를 하는게 아니라 대부분의 강의실에 터치스크린과 컴퓨터 시설이 완비되어 있지!
이 곳 말고도 자율 학습실에는 약 15대 정도의 컴퓨터 프린터, 그리고 공부에 참고할만한 다양한 책들도 갖추고 있어. 두번째 사진이 자율 학습실이야. 자율 학습실은 여기 말고도 일부 강의실을 공부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어. 물론 도서관에서도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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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Web CT라는 사이트의 한 화면을 캡쳐한거야.
http://www.dudleylearning.ac.uk/webct/entryPageIns.dowebct
모든 학생들은 아이디와 함께 여기 로그인 할 수가 있는데 로그인하면 각종 수업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선생님이 문법, 단어, 듣기 등등 수업하다 유용한 사이트를 올려주시기도 하고, 숙제를 업로드해주시기도 하지.
영국에 가면 정보통신 부분에서 굉장히 후진성을 느낀단 말을 많이 들었거든. 어학원에 컴퓨터 별로 있지도 않지만 그나마도 거의 고장 중이고 그나마도 예약해야 하고 겨우 하더라도 너무 느리다고 ㅎㅎㅎㅎ 그런데 난 여기서 전혀 그런거 못 느꼈어. 여기는 워낙에 컴퓨터 시설들이 잘 되어 있으니까. 숙제도 이렇게 컴퓨터로 내줄 정도야. 물론 어디나 그렇듯이 컴퓨터에 좀 둔한 선생님들은 별로 이용 안 하시기도 하지만, 우리 튜터의 경우 정말 활발히 자료를 올려주셔서 도움을 받았어.

이 외에도 더들리 컬리지는 어학원 자체 규모가 매우 작기 때문에 굉장히 세심한 케어를 받을 수가 있다는 장점이 있어. 튜터제도가 있어서 각 반에 담당 튜터가 정기적으로 상담도 하고 뭐가 문제인지 힘든 건 없는지 일일이 상담하고 공부에 대한 조언도 해주시지. 결석이 많거나 숙제를 안 해오면 엄청난 잔소리도 하시던데 ㅎㅎㅎ 이런걸 받을 일은 없겠지?


여기서 잠깐☞ Summer school

컬리지 학사일정과 어학원 학사일정이 다르다는 얘기는 먼저 했지? 그 중에 한가지가 summer school. 컬리지는 6월~8월이 방학이지만 어학원에서는 썸머스쿨을 운영하고 있어. 올해의 시간표를 한 번 볼까?

timetable for Summer School



DAYCLASSTIME
MondayCommunication Skills09:00 ? 10:30
Communication Skills11:00 ? 12:30
English for Specific Purposes13:30 ? 15:30
TuesdayGuided Self-Study/Tutorials09:00 ? 10:30
Communication Skills11:00 ? 12:30
Life in Britain13:30 ? 15:30
Wednesday - ALL DAY TRIP
ThursdayCommunication Skills09:00 ? 10:30
Communication Skills11:00 ? 12:30
English for Specific Purposes13:30 ? 15:30
FridayCommunication Skills09:00 ? 10:30
Communication Skills11:00 ? 12:30
Speaking Skills13:30 ? 15:30

주당 20시간, 수업 과목도 섬머스쿨 이외의 수업과정과 거의 같아. 하지만 특징적인게 매주 수요일에 데이 트립을 떠난다는거야! 올해는 Cambridge, Chester, Cardiff, Oxford, The Cotswolds, Liverpool, Bath 등에 갔지. 추가 비용없이 학교에서 차량을 지원해주기 때문에 평소에 가고 싶었던 유명 근교 도시에 편하게 다녀올 수 있어서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 목적지에 도착해서는 자유시간이라서 원하는 곳에 자유롭게 가볼 수 있고. 물론 하루 만에 다 봐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부족해서 떠날 때는 늘 아쉽긴 하지만 말야.
데이트립에서의 친구들 사진을 보여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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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수업 과목 소개를 해볼까.
위의 시간표를 참고해. 거의 비슷하거든.
English for Specific Purposes 시간에는 목적에 따라서 아이엘츠 준비하는 애들은 아이엘츠 수업을 듣고 초급반에서는 그에 맞는 다른 수업을 하기도 해. 위로 올라갈수록 조금 문법적이고 아카데믹한 내용을 다루는 수업시간이 많아지고.
Life in Britain 시간에는 영국 역사나 문화에 대해서 배우는 시간. 각자 한 도시씩 정해서 프리젠테이션 하기도 하고 자기네 나라랑 비교해서 발표도 하고 그래. 데이 트립을 가기 전에는 여행 갈 도시에 대해서 조사도 하고.
Communication Skills에는 말하기 뿐 아니라 듣기, 쓰기, 문법 다 포함되어 있어서 골고루 돌아가면서 배워. 개인적으로 영어에서 생각보다 문법이 많이 중요하다고 느꼈어. 아랍애들 보면 문법이나 철자 같은건 참 약한데 말은 정말 신기할 정도로 잘하거든. 물론 한국 애들이 문법에만 강한 것도 문제점이긴 하지만. 결국 꾸준히 하다 보면 문법을 어느 정도 알아야 제대로 된 영어를 구사할 수 있더라.

어학원 전체 학생은 40~60명 정도로 규모가 매우 작아. 여름학기는 유럽에서 많은 학생들이 짧게 다녀가고 평소에는 아랍, 인도쪽 분포가 많아. 신기하게도 지난 학기에는 중국애들이 그렇게 많더니 또 쑥 빠지고 지금은 한 명 밖에 없는데 이번 학기엔 또 일본애들이 많아졌어. 우리나라에서 그런 것처럼 다른 나라에서도 막 몰려왔다가 뜸하다가 그런거 같아. 그래서 국적별 분포에 대해서는 뭐라고 말할 수가 없어.

하지만 제일 중요한 한국 학생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나 한명 뿐이야. 중간에 짧게 다녀가셨던 분이 있긴 하지만. 위너스 독점으로 하는 곳이라서 한국인 비율 문제는 걱정 안해도 될 것 같아. 이게 이 지역, 이 학교의 또 하나의 최대 장점이기도 하지!! 가끔은 단점이 되기도 해. 자기 나라 애들끼리 자기 나라 말 하거나 프리젠테이션 준비 모여서 할 때, 참 쓸쓸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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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상당수 학생들이 여기서 아이엘츠를 준비해서 9월부터 컬리지에 들어가고자 하는 애들이 많기 때문에 학생 나이대가 어린 편이야. 이건 단점이긴 한데 아직 어린 애들이다보니까 철이 없다고 할까? 결석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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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파티때 모습. 그리고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나의 튜터 프랑크와 함께 찍은거야. 다들 베스트로 꼽는 선생님이라서 나도 아마 이 선생님이 튜터가 아니었다면 적응하고 공부하는데 훨씬 힘들었을거 같단 생각을 하곤 해.

학기 시작과 끝, 그리고 중간에 한 번씩 학교에서 주관하는 파티가 있어. 그리고 영국에서는 모든 학사 일정이 9월부터 시작해서 6월에 끝나거든. 6월에는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그동안 가장 successful한 학생에게 상도 주더라. 올해의 학생상 이랄까?

짠!!! 그냥 종이 한 장이지만 나름 의미 부여가 되겠지? 이걸 내가 받았다는거 ㅎㅎㅎ
아무래도 학생들 나이대가 어리다 보니까 열심히 안하는 경향이 있어 결석도 잦고. 그래서 결석 안하고 숙제 열심히 해갔더니 얼떨결에 내가 받게 되었어 하하. 애들이 영어 문법 공부하러 한국에 가야 겠다고 농담할 정도로 영어 문법 시험은 한국이 꽉 잡고 있는거 같아. 이건 기뻐해야 할지 슬퍼해야 할지...
그래도 한국 학생들은 성실하고 공부 열심히 한다는 인상을 주게 된거 같아서 그게 자랑스러웠다구!!!


2. 홈스테이

자, 여긴 내 홈스테이야. 일단 홈스테이로 가는 길과 거리 풍경부터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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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비슷한 집들이 인상적이지? 난 워낙에 길치라서 심지어 이 작은 동네에서도 아직도 길을 잃곤해. 집이 다 비슷해서라고 스스로 위안삼곤 하지만;;;;
영국 하면 안개! 안개속의 거리 풍경이야! 어때 좀 몽환적이지 않아? 처음 봤을때 정말 놀랐어 묘한 기분이 들더라구.
그리고 올해 초에 영국에 엄청난 폭설이 왔었던거 알아? 그래서 수업도 휴강되고 그랬었지 그때 찍은 눈 덮힌 거리 풍경이야. 다 우리 홈스테이 근처에서 찍었어

더들리는 지역적으로 사실 부촌하고는 거리가 멀어. 홈스테이 주인들도 일하는 경우가 많고.
그래서 솔직히 개인티비, 개인 화장실 같은것까지 기대하는 건 무리야. 홈스테이는 워낙에 운이 잘 따라줘야 해서. 내 친구는 주인 아저씨가 생일 파티도 열어주고 주인 아줌마가 점심 도시락과 간식까지 싸주는데, 또 어떤 애는 한달 내내 감자만 먹었다고 하고. 아무튼 좀 그래.
나 같은 경우는 주인아줌마가 일을 하느라 너무 바빠서 같이 얘기할 시간이 너무 없지만 정이 많고 베푸는 성격이라서 아직까지 이 곳에서 잘 지내고 있어. 모든 면에서 만족하기란 참 어려운 것 같아.
우리 집을 한 번 보여줄께! 주인 아줌마가 거의 결벽증이라서 엄청나게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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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내 방이야. 한국에서의 내 방보다 넓다구 ㅎㅎㅎ빛도 잘 들어오구 침대도 더블침대 ㅎㅎㅎ
근데 사진이 실물보다 너무 못나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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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이렇게 세찬 비가 오는 건 흔치 않아. 먼지처럼 부슬거리는 비가 오는 경우가 많거든. 장대비는 한국을 생각나게 하더라 그래서 찍어봤어. 내 방에서 비오는 창가를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져.

여기서는 학생들끼리 렌트를 많이 하거든. 말했던 것처럼 주인 아줌마가 일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홈스테이의 가장 중요한 장점인 대화가 부족하기 때문에...
그리고 렌트 하는 경우에는 30~50%까지도 비용 절감이 가능해. 앞서도 말했지만 한 달에 200파운드도 안되는 비용으로 지내는 애들도 있거든. 놀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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