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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thames colle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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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언행일치 이름으로 검색  (220.♡.249.213) 댓글 0건 조회 1,019회 작성일 10-10-0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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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분한테 South thames college 소개시켜드릴려고 하는데요.



2010년 summer term(7,8월) 하고


2 term(9~11월 ,1~4월 2011년)


등록하려고 합니다.



제가 듣기로는 현지 유학원 통해서 등록하면 조금더 저렴 하다고 하는데 맞나요?



가격이 어느정도 되는지와 혹시 그분 비자 대행도 해주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한주에 몇 시간을 등록해야지 학생비자를 받을 수 있는 지도 알고 싶습니다.


이메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van_style@hanmail.net




Novocaine
그학교 다녔었는데요. 혼자 등록하고 알아ㅓ 다 했었어요. 가격은 유학원 통해 온 애들이랑 똑같던데요.
자객
몇자 적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현지 유학원 통해서 등록하면 조금더 저렴 하다고 하는데 맞나요?"
유학원이란 학생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어학원으로부터 고객을 보호하고, 조금 더 아카데믹하게 나간다면 "어학연수의 목적의 70%이상은 영어완성"에 있는 만큼 공부하라 쓴소리 한마디 해줄 수있는 곳입니다. 전자제품 사듯이 옥션에서 최저가 구입하는 곳이 아니라는 얘기죠. 일부 유학원에서 저급한 상술로 학비 할인이 연수생을 위하는냥 얘기를 하면서 자기 이익을 챙깁니다. 상술중에서 가장 저급한 상술입니다. 영사에도 이런 흐름을 유도하시는 분들이 몇분 눈에 보이네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아이가 사탕이 먹고 싶다하여
자객
계속 사탕을 주면 아이은 결국 어떻게 될까요. 자~ 제가 이렇게 얘기하면 어떤 분들은 저를 논박하시겠죠. "고객의 권리를 그렇게 얘기말라" 자 그럼...다시 앞 얘기로 돌아가서 최종적인 피해자는 누구일까요? 학생이 학비 할인을 요구하고 일부 유학원은 과도하게 학비할인을 하고, 그 학비 할인 된 부분만큼 어학원에 다시 요구합니다. 더 큰 홍보비와 학비할인에서 온 부분만큼 보상받으려하겠죠. 그래서 성과를 극대화 하기위해 한곳으로 몰빵합니다. 나빠도 나쁘다 얘기 못합니다. 조금 양심적이면 그냥 그런 어학원 또는 평이한 어학원이라 얘기합니다. 일부차이가 있지만 어학원의 모객이 상당부분 에이젼시에게 의지되어있습니다.
자객
아시아의 경우 70~80% 육박한다 합니다. 왜냐면 한국, 일본 학생들 영어 잘 못합니다. 비자 떨어질까 목숨 겁니다. 당연히 에이젼시 의존합니다. 비자가 어려워지면 어려워 질수록 에이젼시는 신납니다.아무튼, 과도한 홍보비를 요청 받은 어학원은 A급 또는 상당히 많은 수의 학생을 보내는 유학원의 요청을 거절하지 못합니다. 그러면 결국 어학원은 2가지의 선택을 합니다. 그게 뭐냐하면..바로 학비인상 또는 스텝, 선생들의 인건비 축소입니다. 영국 어학원에 종종 전화를 합니다. 영국 본토 사람과 통화를 하기 정말 힘듭니다. 거의 대부분 어학원에 근무하는 스텝은 이미 폴란드, 러시아, 터키 등등 값싼 인력으로 대체된지 오래입니다
자객
뭐, 이게 나쁘다는 게 아닙니다. 국제사회에서 글로벌하게 일을하고 그런분들을 만나는 것도 흥미있는 일입니다. 근데, 어학원이랑 최소한 언어를 가르치는 선생님 만큼은 그러지 않았으면 한다는 얘기입니다(스텝이야 뭐 상관 있겠습니까. 하지만 제대로된 영국 영어 구사 못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특히, 저가형 어학원일 수록 이런현상 더 합니다. 런던의 M~~~이 어학원은 아주 최악입니다.죄송합니다. 구체적으로 어디인지는 말 못하겠습니다. 한국 학생들 무지 간다합니다.) 답답해서 그냥 몇자 적을라는 게 길어졌습니다.
자객
그래도 말은 끝가지 하죠. 예전에 이와 비슷한 질문에 답글을 올리신 몇몇 유학원의 글이 생각이 납니다. 정리해서 말하자면 "유학원은 학생들에게 무지한 폭리를 치하고 있다. 어떻게 이렇게 큰 폭리를 치할 수 있는지 나는 이해가 가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학생들을 위해 내 수익의 일부를 환원할라한다. 그러니 너희들은 나에게 등록하라" ^^:;;;;;;;; 멋진 소리입니다. 정말 애들한테 하는 얇팍한 상술의 표본입니다. 비지니스가 뭔가요? 사업이 뭔가요? 유학원 또는 유학알선 이거 다 사업입니다....이런식의 잣대를 기업 가져가거나 또는 회사가 돈을 많이 벌기 때문에 나쁜회사라는 식의 마녀사냥은 잘 못된 논리입니다.
자객
이런식의 논리이면 세계의 어떤 기업도 이 논리 앞에 떳떳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상상하는 거 처럼 유학원 돈 그렇게 큰 돈 벌 수도 없습니다(저 업자 맞습니다). 아무튼 결론은 최종 피해자는 "학생입니다" 싸게 갈 수 있는 어학연수도 비싸게 가게 되고 "학비할인"이다 뭐다 그럴싸게 보이지만 원래 그 가격에는 이미 내가 치러야할 비용다 들어가있고, 좋다고 추천하고 깍아줘서 기분 좋게 영국 갔더만 "어학원 완전 개념 상실이고...(추신, 제발 어학원을 어학교라 부르지 마세요. 일본 잔제입니다). 첫번째 이렇게 장사하는 유학원 치고 현지에서 문제 생겼을 때 제대로 신경 써 주는 곳 없다면 거짓말이고,
자객
이렇게 보낸학생 싸구려 취급. 서비스 개판입니다. 당연하죠. 할인에는 그 만큼의 경제적 논리가 적용됩니다. 유학원은 학비 할인 조장말고 학생들이 정말 현지에 가서 영어공부 잘 할 수 있도록 신경 써주세요. 제발입니다. 그리고 얇팍한 상술로 "우리는 뭐뭐 준다"라고 학생들 꼬시지 마세요. 정말 학생을 위한다면, "연수의 목적이 뭔지","왜 어학연수가 필요한지" 학생에게 쓴소리 좀 해서 보내세요. 저 유학원 10년 했습니다. 사정따라 다르겠지만 10중 7명은 한국에서 더 공부하고 가던지 아니면 요즘 인기있는 필리핀 가서 스파르타 공부 필요합니다. 의지가 약하면 더 필요하겠죠(최소한 필리핀에서 어학원 하시는 분들이 한
자객
기업이라 외화는 영국 가는 것보다 덜 세겠죠.). 각설하고, 제발 공부 좀 더 하고 가세요. 솔직한 마음으로는, 좀 격하게 얘기하자면 이번 영국 바뀐 비자법이 좀 황당하기는 하나 한국학생들에게는 잘 된 것도 같습니다. 학생 중 가장 황당한거는 "진짜 왕초보 수준의 학생이 가자마자 알바한다는 겁니다" 영어도 못하면서 무슨 알바를 할거며, 좋은 일자리, 영어에 도움되는 일자리 찾겠습니까. 이럴때는 정말 한대 갈기고 싶습니다. 정신~차리~ 이~**야. 이런분 나가면 국가 망신입니다. 오죽하면 호주애들이 우리나라 귀한 딸들에게 KFC라고 할까요...아~~ 정말 답답합니다.
자객
위에 질문하신 님을 표적으로 이 글을 남긴 거는 아닙니다. 저도 영국 어학연수 선배로 그리고 유학원 업자로 말씀드립니다. 유학원 고르실 때, 학비 할인 물어보시지 말고, 제발 내가 어떻게 하면 영국에 가서 안전하게 그리고 잘 적응할 수 있게 도움을 줄 수 있지에 대해 문의하세요. 그리고 한가지 더, 영어연수가 목적이시면 반드시 "어떻게 하면 이 지랄같은 영어에 달인이 될 수 있는지 비법 좀 전수해 달라하세요" 최소한 유학원 업무는 1. 정확한 연수 계획 세워주기 2. 쓴소리, 잔소리 학생들에게 해주기(공부 좀 해라) 3.영어공부 어떻게 하는 지 비법전수. 이 정도는 갈쳐주어야 유학원 기본 딱지 달았다 말할 겁니다.
자객
영국 어학연수 1년 갔다와도 영어 못하는 사람들 수두~륵 합니다. 이유가 뭔지 곰곰히 생각해보시고, 유학원분들도 찌질하게 학생들을 돈으로 보지 마시고 잔소리 좀 하시기 바랍니다. 돈...좋습니다 많이 벌어야합니다. 하지만 학비 깍아주고, 우리는 좋은 유학원이네 하지말고 학생들이 진짜로 원하는 게 뭔지 좀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깍아주어서 잘 되신 분 있기는 하지만^^;;;; 그리 잘 된 분 또한 못 봤습니다. 경쟁 치열하게해서 이기는 것은 좋지만 소비자에게 피해가 가면 업계 또한 자멸합니다
자객
"최소한 유학알선이 교육자 소릴 들을라면 학생이 바르지 못한 길로 갈 때 잔소릴 정도는 해야하죠" 그렇게 해서 돈 버는 게 교육업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저급 장사꾼이고요. 왜, 잔소리 하면 학생이 도망갈까 겁나나요. 그래서 깍아주시나요.
자객
윗분을 위한 서비스 팁하나 드립니다.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질문하신 어학당은 유학원 또는 수속학생에게 사전 공지 없이 오전, 오후반으로 분반을 했습니다. 현지 한국 학생들은 오전반인지 알고 갔다가 난처한 처지에 있는 분이 많습니다. 솔직히 개념 없는 어학원입니다. 말도 되지 않는 소리입니다. 돈 욕심이 나서 학생 많이 받아고, 교실 없어 오전, 오후 분반해 놓고, 전화해서 항의하니 배쩨라합니다.ㅎㅎㅎ 그리고 전 기본적으로 유학원에서 이 어학원에 대해서 말 하는 유학원의 상담 톤도 마음에 안 듭니다. 밑에 답글 보니 정말 가관이네요. 어떻게 한 클라스에 15명이 넘어가고 한국학생 비율이 40~50%에 육박하는 어학원을
자객
등록 가능하다, 어떻게 어떻게 해보자라 얘기 합니까...계산해보면 답이 보이질 않습니까. 1 클라스에 20명 그럼 난 하루 몇분을 말할 수 있을까요? 하루 약 20명이 골골루 N 분에 1로 얘기를 한다면 많아야 15분입니다...하루 내가 수업에서 말할 수 있는 시간은 고작 15분입니다. 한달에 약 5시간 말하는 꼴입니다..ㅎㅎㅎㅎ 기가막히는 어학원입니다. 값싸고 대학부설이라 인기가 좋다.(아랫글보니 나쁘다고 말한 사람 한명 없네요). 아무리 좋은 어학원이라고 한명 또는 한 유학원 정도는 나쁜 점이 왜 나쁜지 단지 한국 사람 많다가 아니라 "니가 영어 말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 얘기 하면 학생 떨어집니까" 이 학생 어자피 영국 갑니다.
자객
똑 바로 알고 가야 고객이 컨플레인 안하고 유학원 욕 안합니다. 제말 맞죠...!!! 유학원은 정보가 생명입니다 그리고 진실입니다.
혹 제 말중에 잘 못된 점이 있으면 답글 달아주세요. 이해가는 부분이 있으면 정중이 사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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