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영국어학연수]시골 3개월 영어가 런던 6개월보다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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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준비생 이름으로 검색 (220.♡.249.213) 댓글 0건 조회 1,088회 작성일 10-10-03 20:14본문
1)학비 예산, 2)연수지역, 3)영어학교 만족도, 4)한인비율, 5)아르바이트 가능 여부,
5)도시의 특성(대도시 or 시골)
1) 학비는 런던에서 게시판에 많이 나오는 학원들을 살펴보니 대략 1000~1200이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다양한 학원들이 있었겠지만. 전 이정도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생활비에 대한 감이 정확히 오지 않아서 전체 예산 2500에서 생각해서 그런 결과가 나온 듯 합니다.
예컨대 제가 생각한 생활비보다 더 싸게 살 수 있다면 학비는 조금이지만 늘어날 수 있겠죠
2) 런던을 꼽은 이유는 시골이라고 해서 떠오르는 이미지는 농촌이었습니다. 물론 어학원이 있는 도시들이
제가 생각하는 우리나라의 농촌처럼 한적한 곳만은 아니겠죠. 그렇다고 해도 대도시 런던만큼 북적거리지 않으면
성격상 지루해하고, 자칫 영국의 날씨와의 협공으로 향수병에 걸리지 않을까 해서였습니다.
그러다가 영어 공부가 더 중요하게 생각되고 또 그럴 때 마다 나들이 떠나면 된다는 조언에
이렇게 지방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확정은 아니고 마지막으로 판단하려고 이렇게 조언을 구합니다.
3) 영어 학교 만족도는 자기 하는 것에 달렸다는 사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적지 않은 돈으로 연수를 가서 처음부터 학원에 실망하게 되고 그이후로 힘이 빠질까봐 걱정이 됩니다.
이왕 가는 학원에 만족하고 자부심을 느끼고 싶습니다. 빠듯한 예산으로 욕심이긴 하겠지만요 ..하하
4) 한인비율은 적을 수록 좋겠죠? 개인적으로 한국 사람을 정말 좋아하지만 9개월만큼은..
5) 아르바이트도 했으면 합니다. 10시간으로 줄었지만 벌 수 있는 돈은 벌어가면서 그렇게 생활하고 싶습니다!!!
6) 시골의 개념 자체를.. 어떻게 잡아야 할지~ㅋㅋ
일단 이 곳에서 영어 자체를 늘리기 위한 방향으로 잡고자 이것 저것 알아 보고 있는 중입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일단 제가 원하는 조건을 추가해주었으면 하는 중경삼림님의 글에 이렇게 애 처럼 주저리 주저리..ㅋㅋ 써버렸습니다.
물론 100% 충족은 못할 수도 있지만 일단 제가 생각하는 방향으로 써봤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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