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과 맨체스터, 그리고 주변의 아름다운 지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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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KPLUS 영국교육진흥 이름으로 검색 (220.♡.249.213) 댓글 0건 조회 1,158회 작성일 10-10-03 20:21본문
안녕하세요
뉴캐슬과 맨체스터는.. 영국에서 손꼽히는 "공업지역"으로, 특히 중화학 공업이 많이 발달했던 지역입니다.
이 중 뉴캐슬은 최근에는 많이 변화가 있었구요, 여러개의 밀레니엄 프로젝트를 통해 도시에 새로운 활기가 투영되었고,
대학이나 여러가지 면에서 매력있는 도시가 되었지요. 다만, 맨체스터도 그렇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지역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 사람에게 있어 어학연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면, 개개인의 성격, 목표, 시간, 비용, 과정 등등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어느 하나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일반적으로 "구어능력 향상"을 목표로한 어학연수의 개념에서는 외국인 비율,
영국인 비율, 한국인 비율을 비롯한 도시 (혹은 타운) 자체의 풍경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죠.
뉴캐슬도 분명 괜찮은 도시이기는 합니다만, "아름다운" 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계신다면 실제로 "주변의 아름다운" 지역을
한번 둘어보시는 것이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뉴캐슬 자체에 있는 Newcastle University (INTO Newcastle), IH Newcastle,
Newcastle College 등등에서 공부했던 여러학생들의 피드백과 제가 직접 학교들을 방문했던 기억에 의하면, 뉴캐슬의
가장 큰 장점은 "아름다우면서도 정감있고, 전통 영국사람들과 어울려 연수를 하는" 풍경은 아니었던 듯합니다. 물론
다르게 느끼시는 분도 있을 것이고, International한 분위기의 장점을 꼽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도시의 기본적인 성격이
"내게 맞는 연수 지역"이라는 컨셉에 맞는지 한번쯤 확인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까 합니다.
생뚱맞게 학교가 아닌 다른 말씀을 드려 송구합니다.
다만,^^ 항상 물으시는 말들 있죠, "동생이 있다면 어디로 보낼 것이냐" 여기에, 동생이 있다면, 그 동생이 영어를 썩 잘하는
편은 아니고, 좋은 어학연수 환경을 찾아야한다고 가정을 할 때, 뉴캐슬보다는 주변의 지역이 좀더 낫지 않을까 싶어서
말씀드려봤습니다.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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