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어학연수] Wimbledon & BSC & Frances king > 학교/학원

안녕하세요. ^^

다른 지역에 비해 한인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이 런던입니다.

그렇기에 어디를 가시든지 정도의 차이는 있습니다만, 일반적으로 런던이 다른 지역에 비해 한인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나지요.

그만큼 런던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관심을 갖고 계신 세 학교는 비단 런던뿐만아니라 영국내를 통틀어 중상위권 이상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우수한 학교들입니다.

그렇기에 기본적으로는 어디를 선택하신다 해도, 어학연수에는 무리가 없어 보이는데요.

그 중에서 티칭퀄리티와 관련해서는 아무래도 윔블던 스쿨이 가장 나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한국에 인지도가 매우 높은 학교중에 하나이고, 윔블던 근처(버스로 약 15분 거리 이내)에는

한인들의 밀집지역인 뉴멀든이 위치하고 있기도 해서, 가장 한인비율이 높은 학교중에 하나가 윔블던 스쿨이라 하겠구요.

아울러 5월초까지 등록이 마감된 것을 보더라도, 계속해서 20% 정도의 한인비율이 유지되면서 등록이 마감되는 상황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이 되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한인비율에 민감하시다면 윔블던 스쿨은 좀 더 신중하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BSC와 프란세스킹은 서로 비슷한 수준의 학교들이라 우열을 가리기는 힘듭니다.

하지만 학교간의 퀄리티가 비슷한 수준에서는, 달리 고민하실 것이 아무래도 한인비율인데요.

BSC가 프란세스킹보다는 한인비율이 낮은 학교이고, 티칭이나 시설에 있어서도 부족함이 없기에

같은 수준의 컨디션을 고려한다면, 한인비율이 낮은 BSC가 좀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BSC의 주당 20레슨의 36주 학비가 현재 환율로 계산할 경우, 약 830만원 정도가 됩니다.

학비대비 효율성이나 한인비율, 그리고 티칭퀄리티와 학교시설에 있어 나름대로 메리트가 있어 보입니다.

그럼 좀 더 고민해 보시구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

bsc, frances king ,wimboldon 으로 나름 축약했는데

bsc를 대학부설이랑 가치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은 대학수업도 들을 수 있다는 건가요?

대학수업도 듣고 싶은데... 가능 한 건지. 단지 대학시설이용말고...

확실히 이 부분에 대해서 알고싶어요.. 여기서 신청하고 듣는건지 아니면 가서 신청하는건지..

어학원만 다니기보다 가치 병행해서 듣고싶거든요..들을수 있는 과정을 알려주세요~

솔직히 저는 비즈니스 영어는 그닥 관심이 없어서.. bsc가 비즈니스영어에 강해도 상관없는데 ㅋ

frances는 시험반만 좋은건가요??일반집중과정은 별로인건지..

저는 일반과정도 좋았으면 좋겟거든요..

wimboldon은 한국인 이 많다구 그러던데.. 하루종일 학생들과 같이 지낼수있다는것은 무슨말인지...

세학교가 다 비슷비슷해서 솔직히 선택을 잘 못하겟어요..

학비는 1000만원선에서 생각하기때문에

커리큘럼이 잘 짜여져 있구 한인학생이 너무 많지 않앗으면 좋겟는데....

저 세학교 중 어디가 제일 나은가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