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어학연수] Anglo-Continental & BEET & KINGS (최근한인비율포함) > 학교/학원

안녕하세요, 위너스 영국유학 입니다. ^^

관심을 갖고 계신 본머스는 한국학생들이 가장 많이 선호하는 남부도시중에 하나입니다.

런던보다 물가가 저렴하면서, 런던처럼 알바가 가능한 장점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렇기에 학교의 퀄리티 이전에 각 학교마다 한인비율이 높은 것은 어느정도 감안하시고 결정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우선 문의하신 세 학교는 비단 본머스뿐만 아니라 영국내에서도 티칭이 우수한 상위권 학교로 보시면 무방합니다.

그렇기에 기본적으로는 어느 학교를 결정하신다 해도 연수개념에서는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다만, 각 학교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는데요.

우선 Anglo-Continental은 본머스에서 가장 먼저 설립된 영어학교입니다.

한국에서도 마케팅이 활발하여, 비단 영국전문유학원뿐만 아니라, 여러 나라를 수속하는 종합유학원쪽에서도

수속자가 많은 학교입니다.

학교의 시설 및 티칭에 있어서는 본머스에서 가장 좋은 학교이오나,

한인비율이 늘 많은 단점이 있습니다.

BEET의 경우에는 일반영어과정과 시험대비반이 우수한 학교로 보시면 무방합니다.

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일반영어를 하시다가 시험반으로 전환하는 사례가 많은데요.

티칭에 있어서는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학교입니다.

물론 Anglo-Continental과 비교할 때는 같은 수준의 우수한 학교로 여겨집니다.

킹스 스쿨은 상기 두 학교와는 달리 그룹학교입니다.

알고 계시겠습니다만, 본머스를 비롯하여 런던과 옥스포드에 브렌치를 두고 있는데요.

킹스 역시 티칭이 우수한 학교이고 같은 수준의 학교들이기에 다른 부분의 차이는 크지 않지만

브렌치 이동에 따른 장점은 메리트가 크다 하겠습니다.

참고로 최근에 조사한 한인비율을 다음과 같이 안내하여 드립니다.

Anglo-Continental : 전체학생수 408명, 한국학생수 53명 (2009년 3월 25일 기준)

BEET : 전체학생수 165명, 한국학생수 27명 (2009년 3월 25일 기준)

킹스 본머스 : 전체학생수 250명, 한국학생수 42명 (2009년 3월 19일 기준)

어제 올려주신 글을 보고 Anglo-Continental과 BEET는 학교에 문의하여 확인한 것이구요.

킹스는 얼마전에 확인한 사항이기에 자료 그대로 올려드렸습니다.

상기 학교들 중에서는 최대 25%까지 장학혜택이 가능한 학교도 있습니다.

각 학교의 학비도 확인하시면서 준비하신다면, 생각 이상의 학비가 SAVE되는 장점도 확인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그럼 좀 더 고민해 보세요.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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