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Re:[게시판지기 답변] 꼬도리님이 요청하신 조건에 맞는 세 학교 비교정보^^ > 학교/학원

영국에서 어학교도 많고 한국학생들이 가장 많이 가는 지역은 런던, 본머스, 캠브리지, 옥스포드, 브라이튼 5개 도시입니다.

그 근처의 헤이스팅스와 이스트본에도 적지 않은 한국 학생들이 선택하는 지역인데요.

학교가 많지 않아 한 학교의 한인비율은 높을수 있으나 지역 전체의 한인비율은 적습니다.

영국은 연수지역으로 유명한 미국, 호주, 캐나다, 뉴즐랜드에 비해서는 현저히 적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아일랜드는 살기좋고 아늑한 곳으로 연수하기에 좋은 환경이지만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을 만나고 문화를 공유하기에 제한적이며 물가도 영국만큼 하기 때문에

아일랜드보다는 영국을 선택하고 영국비자를 받지 못한 경우 아일랜드로 전환하거나 연계연수를 하기도 합니다.

한국인이 적은 지역으로는 중북부와 스코틀랜드, 학교가 한두곳 밖에 안되는 작은 남부도시들인데요.

이 곳중 아르바이트를 하기에는 도시 규모도 크고 상업이 발달되어 일자리가 있어야 하니 북부의 맨체스터, 중부의 브리스톨로 압축시킬 수 있는데요.

맨체스터는 맨체스터 아카데미, 브리스톨에서는 IH를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맨체스터는 영국에서 3번째로 규모가 큰 공업도시로서 일자리가 북부지방중 가장 많고 활발한 지역입니다.

이 지역은 한국인도 비교적 적으며 영국의 유명한 관광지인 에딘버러에서 가깝습니다.

런던은 멀긴하지만 저가항공 이용해서 여행하시면 괜찮을 것 같네요.

어학교가 많지 않은 지역이라 시설이 좋은 다른 지역의 학교보다는 학비는 비싸지만 맨체스터 아카데미의 탄탄한 수업과 세심한 관리로 시간이 지날수록 애정을 갖게 하는 학교입니다.

주당 20시간 10개월(약 40주)에 6600파운드(약 1,208만원, 환율 1830원 적용)입니다.

브리스톨은 항구도시로 대학도시로도 유명하고 축제도 유명한 활기찬 도시입니다.

맨체스터에 비해서는 아기자기한 동네이지만 영국의 전통과 문화를 느낄수 있는 볼거리가 풍부한 도시로 박물관, 갤러리, 극장, 공원등 편의 시설도 잘 갖춰진 도시입니다.

IH 브리스톨 지점은 Language Project 학교가 IH에 인수합병되어 이름이 바뀌었는데요.

IH의 수준 높은 교사들과 질 좋은 수업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되 IH보다는 저렴한 비용으로 공부할 수 있는 점이 IH 브리스톨의 큰 장점입니다.

학비는 주당 20레슨(약 주당 16.7시간)40주 가격은 4600파운드(약 849만원)입니다.

아르바이트 하기에는 브리스톨보다는 맨체스터가 낫고 한국인이 적은 지역은 맨체스터보다는 브리스톨입니다.

인턴십에 관심이 있다면 영국 남동부의 켄터베리 지역의 Concord International 도 괜찮으실 겁니다.

그리 큰 지역은 아니라서 아르바이트를 하기엔 좋은 환경은 아니지만 이 학교의 인턴십 과정이 연수프로그램과 연계되어 비자를 받을수 있고

인턴십 장소도 이 지역외 지역에서도 가능해서 다른 지역에서도 생활해 볼수 있으니 좋은 기회를 가질수 있을겁니다.

인턴십 영어교육과정이 더 타이트하고 집중적이라 단기간 굵게 공부할수 있고 아르바이트로는 구하기 어려운 갤러리, 은행, 유니세프, 기업 사무직등이어서 경험해 볼수 있는 환경은 더욱 좋습니다.

하지만 유급보다는 무급이 일하는 환경이 더 좋긴 합니다.

켄터베리는 중북부보다 런던에서 더 가까우니 유럽여행하기에도 유리하니 Concord International 도 고려해 보세요^^

그럼 궁금한 점은 영국사랑 공식 파트너인 프론티어영국유학에 문의주시면 성실하게 답변해드리겠습니다.

http://www.ukfrontier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