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란세스킹의 경우는 1존 남쪽 지역에 있는 학교로 학교규모는 큰 편에 속합니다. 학교 시설 수준도 런던에서 중상급 정도 이고요.
이 학교의 가장 큰 특징은 일반영어 수업을 신청하고 간 후에 중간에 시험영어 (ielts, 캠브리지 시험반)에 중간 변경이 가능해요. 레벨또한 다양해서 본인이 희망하는 레벨에서 공부할 수 있죠. 그리고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인터넷 동영상 강의를 제공하는 학교입니다. 모든 학생에게 4주간 무료 동영상 강의를 제공해요. 일반영어 코스도 일반영어 + 회화, 일반영어 + 소셜등 상당히 다양한 코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학교가 전반적으로 평판이 좋기 때문에 장기기간으로 공부하시게도 추천해 드릴 많합니다.
2존~3존에 있으면서 시험대비 좋은 학교를 몇개 추천해 드리자면 Wimbledon or Hampstead School 입니다.
먼저 윔블던 학교의 경우 영국의 대표적인 부촌인 윔블던 지역에 있기 때문에 주거지역이 상당히 우수한 편이죠. 수업량도 기본이 24레슨으로 타 학교에 비해 월등히 높아요. 이 학교 역시 다양한 코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학교에서 준하는 레벨과 수업일정만 맞다면 추가비용없이 코스 전환이 자유로운 학교에요.
소셜도 활발하게 진행되 학생에게 인기가 많은 편이고요.
햄스테드는 북쪽 주거지역인 2존 햄스테드 지역에 위치해 있는 학교에요. 2존이지만 교통이 편리해서 1존과 지하철로는 15분 거리이죠.
2존 지역에 있지만 규모가 큰 학교에 속하요. 특히 시험영어 평판이 좋아서 시험을 염두해 두고 가시는 분에게 만족도가 높은 학교죠.
대학진학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는 만큼 선생님의 수업능력은 뛰어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위 두 학교들이 모든 면에서 매력적인 면이 많은데 단전은 모든 학교가 한인비율이 좀 높다는 것이에요.
년중 한인비율이 높기 때문에 한인비율에 신경을 쓰신다면 프란세스킹이 좋을 듯 하네요.
어학연수를 성공적으로 하기 위한 팁은 한국에서 많이 공부를 하고 가시는 거에요.
아르바이트, 봉사활동 등 다양한 선택을 하기위해서는 아시겠지만 어느정도 영어실력이 되야 할 수 있는 것들이죠.
현지에서 학생들에게 많은 리뷰를 들어와도 아는만큼 들리고 말할 수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 공부를 많이 하고오라는 평이 많아요.
학교가 정해지셨다면 생활적인 부분보다는 한국에서 되도록 많은 것을 공부하고 가시는게 좋아요.
환경 자체가 바뀌었다고 영어가 저절로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본인이 많은 노력을 해야죠 ^^
그럼 다른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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