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관리자]Re:[게시판지기 답변] 대학부설 South Thames/ 사설어학교 Frances King > 학교/학원

먼저 사설어학교와 대학부설과의 차이점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대학부설 어학교는 대학시설까지 모두 이용이 가능하고 대학준비를 하는 사람들이 선호하여 공부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서로 본보기가 될수 있고 공부하는 열정을 줄수 있다는 점에서 서로 도움을 줄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또한 보통 한인비율이 적은 편이며 영어레벨만되면 대학교의 전문수업의 단기과정을 들을수도 있고 해당학교에 대입학을 지원시 자료와 정보를 얻기 쉽죠. 또한 대학부설의 어학원을 다닐경우 학점을 인정받을수 있는 학교도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대학교의 규모만큼 부설어학교 규모가 따라가기 어려워 개강일이 정해져 그 때에 지원해야 하며 한 반 인원이 많고 인원이 적을시에는 레벨이 세분화되기 어렵습니다. 소규모의 사설어학교도 비슷한 곳이 있긴 하지만 보통 대학부설 어학교의 규모가 작아 이러한 경우가 많은 편입니다.

그리고 부설 어학교를 만든 취지가 대학교에 입학한 사람의 부족한 영어실력을 보완해주고 입학을 준비하는 사람대상으로 움직이다 보니 한 반 인원이 많고 강의식 수업으로 진행하여 영어실력을 향상시키기에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영국에서 사설어학교가 성장하게 된 것은 영국이 전통 영어의 본고장이어서 영어를 배우기 위한 연수생들 중 영국을 선호하는 골수팬들이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입니다.

영어를 배우러 오는 사람들이 늘면서 영어를 가르쳐 주는 사설어학교들이 늘어나고 잘 가르쳐 유명해지고 발전하게 된거죠.

영어를 목적으로 공부하기 원하는 사람들에게 보다 이해하기 쉽고 즐겁게 영어를 즐기고 습득할수 있게 초점을 맞추는 사설어학교가 영어를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피드백을 가져왔고 따라서 영국에서는 사설어학교가 대학부설 어학교보다 더 잘 가르치게 됐고 유명하게 되었습니다.

학교설명으로 들어가서...

South Thames College는 런던에서는 대학부설 중 어학 수업으로 추천할 만 한 대학이 많지 않은데, 이 학교는 런던 현지에서 입소문으로 많이 알려진 곳 입니다.

런던 2존 퍼트니(Putney) 에 위치해 있어 주변 환경은 블룸스버리 보다는 조용하게 공부에 집중할 수 있으며 대학부설 어학코스 중에서는 학비도 저렴한 편 입니다.

대학부설 답게 아카데믹한 IELTS 시험반 등을 잘 가르치기로 잘 알려져 있지만

대학부설이기 때문에 대학 스케줄에 맞춰 지정된 각 학기당 입학일이 있으니 출국 시기를 맞추셔야 하고, 학생 수가 많은 대학인 만큼 한 반 학생 수가 18명 정도로 많은 편입니다. 그리고 2존이고 주변이 조용한 주거지이기 때문에 아르바이트 구하기는 어려운 편 입니다.

Swandean schoold은 UKBA의 인증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등록해도 영국 입국이 어려우니 제외하겠습니다.

Frances King School of English은 런던에서 잘 알려진 명문 학교로 런던 1존 남서부 쪽 사우스 켄징턴 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워낙 잘 알려진 곳이고 학생들 피드백도 좋은 곳이라 많이 추천 받는 학교이고, 특히 이 학교에서 20년 이상 일해온 교장 선생님이

굉장한 열정을 가지고 학생들을 위해 일하는 것으로 유명하답니다.

오랜 기간 동안 개발해 온 교수법이나 노하우가 탁월해서 각 레벨별 분화, 코스별 분화가 잘 이루어져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일반영어 뿐 아니라 시험반도 강한 학교이기 때문에 일반영어를 듣다가 시험반 수강을 희망하시면 좋은 선택이 되는 곳 입니다.

런던에는 학생비자를 받고 수업을 받는 분들도 많지만 단기로 오는 유럽학생들, 영주권을 가지고 있지만 영어공부가 필요한 사람들등

다양한 과정을 경험하기 원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그에 맞게 늦은 저녁반, 콤비네이션 코스, 시간별로 나눠진 시험반 등등 준비되어 있습니다.

코스의 선택의 폭이 넓으니 자신에게 맞는 코스를 선택하기 유리합니다.

그럼 궁금한 점은 영국사랑 공식 파트너인 프론티어영국유학에 문의주시면 성실하게 답변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