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Re:[게시판지기 답변] 사립과 공립학교의 차이점과 파운데이션 과정 > 학교/학원

런던 기준 평균 어학교의 6개월 총 예산은 1500~1800만원 정도입니다.

물가가 저렴한 지역으로 간다면 예산은 조금 다운될수 있으나 학교가 많지 않은 지역의 학비는 런던보다 더 비싼 곳도 많습니다.

영국은 어학연수를 할수 있는 곳을 두 분류로 나눌수 있는데요. 사설 어학교(사립)와 대학부설 어학교(공립)입니다.

영어연수로는 사설어학교가 더 유명하기는 하지만 대학입학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는 대학부설이 좋은 점도 있습니다.

원하는 계열 과정이 있는 대학교의 부설 어학교에 다니면서 그 학교에 입학할수 있는 정보를 얻기 쉽고 재학생들과 부?히기 쉽게 때문에 해당학교의 대입학을 생각한다면

대학부설 학교가 좋을수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그 대학의 재학생들의 부족한 영어를 보완해주고 이 대학에 입학하려는 신입생들을 준비시켜주는 점에 더 초첨을 두고 있어

영어실력 향상과 다른 대학을 꿈꾸는 사람들에게는 큰 도움이 안된다는 점입니다.

또한 부설 어학교의 규모가 대부분 작고 개강일이 지정되어 있어 한반의 인원이 많고 개설되지 못하는 레벨이 생길수 있어 자신에게 맞는 레벨의 수업을 듣는 것이 어려울수 있습니다.

사설어학교에서 영어실력을 더 다질수 있기 때문에 IELTS 시험준비반을 들으며 대입학을 준비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설어학교에서도 대학예비과정인 파운데이션 과정을 개설해 놓은 곳도 많고 보통 1년이지만 단기과정으로 준비시켜주는 학교도 있습니다.

파운데이션은 필수 과정은 아니지만 보통 이 과정을 통해 대입학을 준비하며 1년과정이 시간과 비용이 많아 부담이 된다면 대입학 준비를 하는 단기 과정을 이용하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수 있습니다. 파운데이션 과정은 거이 학부과정과 비용이 동일하며 학부과정이 3년과정이니 파운데이션을 우리나라의 1학년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쉬우실 겁니다.

비용은 학교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으나 보통 사설은 1200~1600만원 합니다.

한국에서 대학나오고 연수 1년하는 비용과 영국에서 파운데이션 과정하고 대학까지 나오는 비용이 같다고 하더라도

한국에서는 거주할 곳이 있으니 생활비가 덜 들고 물가가 영국보다는 저렴하기 때문에 두번째가 예산이 더 높을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 예산과 필요한 영어실력에 따른 준비과정으로 어떤 과정이 좋을지 잘 생각해 보시고 준비하세요.

그럼 궁금한 점은 영국사랑 공식 파트너인 프론티어영국유학에 문의주시면 성실하게 답변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