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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어학연수, 영국유학] Eurocentres Vs. Embassy camb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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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임브리지 어학원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5개월에서 6개월 정도 생각하고 있는데, 여러 질문을 올립니다.

Euro Centre 또는 Embassy 중 어디가 나을까요? 28또는 30시간의 집중 과정을 들을 계획이고요. 아니면 또 다른 곳이 있을런지...

수업료의 차이 만큼 Eurocentre가 나은건지, Embassy를 들으면서 차액만큼 일대일 수업을 듣는게 나은지 Eurocentre의 6개월 아카데믹 과정을 듣는게 나은지 아카데믹(Diploma과정)과 일반영어 과정의 차이는 무었인지, Embassy의 소셜프로그램은 어떤지, 케임브리지의 홈스테이는 어떤지, 따로 방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게 있을런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너무 많은 질문이지만,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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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urocentres의 경우 등록할 수 있는 유학원이 약간 제한되어 있다보니 등록을 하지 못하는 업체의 경우 상당히 혹평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레벨의 구성이나 선생님과 수업의 만족도 등에서 본다면 embassy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즉, eurocentres와 embassy를 중에 선택하신다면 학비가 조금 더 들더라도 eurocentres를 추천해 드리구요, social programme은 학교 평가의 기준이 아닙니다. 그냥 참고 사항일 뿐입니다. 왜냐면 학교별로, 특히나 cambridge처럼 작은 규모의 도시에서 학교별로 social programme은 거의 동일할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embassy의 1:1 수업에 대해서도 문의를 하셨는데요, one to one 수업은 어느 정도 영어실력을 향상시킨 후에 하셔야 합니다. 6개월을 기준으로 초반 1~3개월째보다는 후반 4~6개월째에 해당하는 기간 중에 신청해서 공부하는게 효과면에서 더 낫습니다. 첫번째 달부터 1:1 수업하다보면 선생님이랑 제대로 얘기도 못하고 listening 연습만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학생도 힘들고 선생님도 힘든 그런 수업이 됩니다. 물론, 출국전에 충분히 영어공부를 하셨다는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말이죠..^^

캠브리지의 홈스테이는 런던만큼이나 비싼 편이구요, 대신 런던보다는 만족도가 높은 편이고, 왠만해서는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곳으로 배정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홈스테이 이외에도 학교의 게시판이나 인터넷 사이트 등에서 자취방을 직접 구하실 수 있는데요, 시내 중심으로는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지역내에서 가격대도 적당한 곳으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eurocentres, embassy 모두 학교 자체적으로 등록하는 학생들에게 특별한 장학혜택을 드리고 있으므로 이것 또한 참고하세요.

학비견적이나 기타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해 주세요.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소중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