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한번 질문드립니다. > 학교/학원

중경삼림님 말씀듣고 생각을 많이 해 봤습니다.

(주객의 전도....)

가져갈수 있는 돈을 2000으로 맞출 생각입니다.

그리고 수업을 36주로 마치려고 합니다. 비자가 가능하다면 한달정도 여행도 하면 좋겠지만요^-^;;

연수기간을 줄인다면 조금 더 좋은 조건으로 가고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을 수 있겠죠.? 조금 빽빽히 지낸다면요.

처음에 등록할때 단기로 등록후에 현지에서 연장할것이고

알바는 힘들 때 다시 생각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생활비는 한달에 150전후로 맞춰볼 생각입니다

또 한가지 교통비가 들지 않는 집에서 40분 이내로 걷는 곳이면 더욱 좋을 듯합니다.

저렴하게 연수 할수있는조건으로의 런던,본머스 지역 보다

저는 남동부 ,북부 쪽에서 랭귀지를 하고 싶습니다.(EX. exeter.margate,bristol....엑시터쪽에서는 어떤 학교가 괜찮은가요?)

처음 어학 연수의 취지가 조용하고 편안한 조용한 마을에서 공부하고 싶었습니다.

빽빽한 도시생활을 벗어나. 학업을 해보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남동부 지역은 9주수업에도 학비가 너무 비싼곳이 대부분이던데

그건 런던이나 대도시보다는 학교가 적어서 인가요?

상대적으로 경쟁 학교가 없어서 독점 하는 느낌으로 비싼건가요?

아니면 정말 교육환경이나 선생님들, 서포트,케어 등이 좋아서인가요?

학원비와 학원의 질이 비례하는건지 궁금합니다.

9개월 다녀온 저의 친구 말론 학원은 거기서 거기고 소셜워크 프로그램을 잘 이용하는게 좋다고 하던데

전적으로 학원보다는 방과후 활동에 의지하는게 좋을까요?

저같은 경우에 맞는 학원 추천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