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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Bell centres in London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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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신규 이름으로 검색  (220.♡.249.213) 댓글 0건 조회 1,447회 작성일 10-10-03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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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 International 런던에 있는 학원 문의 드립니다.


혹시 다니시는분이나 다니셨던분 계신지요.


다름이 아니라 수업스타일, 교육환경, 한국인 비율 등이 좀 궁금해서 그러거든요.


학원싸이트에서 보거나 이메일로 학원에 집적 문의도 해봤는데요.


거의 머 다른 학원도 마찬가지 겠지만....최고의 환경인것 처럼 얘기들해서요...ㅎㅎ


답변 부탁드릴께요


스타벅
생각보도 벨은 학비 대비해서 수준이 높은 것은 아니에요. 실제 방문해 보고 수업도 여러학교와 비교했을때 분명 상위권학교는 분명하지만 학비가 터무니 없이 비싸요. 특히 런던은 그렇죠. IH 혹은 윔블던 스쿨 등과 수업내용 차이는 없구요. 시설차이는 오히려 못하죠. 벨은 거품을 좀 빼야 해요~ www.wegouk.co.kr
고투대학원
개인적으로는 적극 비추입니다. 솔직히 유학원한테 속았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정말 실망스러운 곳이었고요. 저는 2006년에 다녔었는데, 정말 운영하는 방법부터 이 정도 비용을 받고 이 정도의 역사를 가진 학원이 맞나 싶을정도로 정말 주먹구구였었습니다. 차라리 그 비용이면, 개인적으로는 대학산하에 있는 어학원을 다니는게 더 나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대학산하도 비싸긴 하지만, Bell에 비해선...) 딱 하나 좋은 점이라는 게 4주 노티스 후에 전액 다 환불해준다는거? 오히려 그 돈 가지고 새로 다른 학원 등록하고 남은 돈으로 미국까지 놀러갔다 왔던 기억이 나는군요. 쩝.
고투대학원
하나 예를 들면, 워낙 비싼 학원이다보니까 그 비용을 들여서라도 영어실력을 늘려야만 하는, 주로 대학 진학 목표를 두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오는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그 사람들이 아무래도 만족할 성적을 받으면 하나둘 빠지겠죠. 저도 일찌감치 빠진 케이스지만, 마지막에 한 두세사람이 남으니까 비용절감을 위해서 다른반으로 (학생들의 요구는 상관없이) 일방적으로 편입시키기까지 하더군요. 미국여행 다녀오니까 지인으로부터 직접 들은 이야기였습니다. 솔직히 다른 학원도 몇군데 다녔지만, 여태껏 다닌데 중에 제일 비쌌는데, 가장 형편없는 실력과 운영을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Livin in London
LONDON 밖으로도 찾으신다면 오히려 OXFORD 지역의 St. Clare's 추천드리고 싶고요.. 물론 더 비싸긴 하지만 확실히 다릅니다.. 그리고 런던에서도 영어실력 레벨이 학생들의 결과에서도 BELL보다는 IH LONDON + ONE TO ONE ENGLISH 추천드리고 싶네요.. 추천드리고 싶네요.. 솔직히 단기 프로페셔널 과정이 아니라면 돈 아깝습니다.. 영국 전반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나 최대의 장학혜택 및 경제적/성공적인 영국 만나시려면 http://liveinlondon.cyworld.com (Cyworld 최대규모 영국 클럽) 시간 조금만 투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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