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어학연수] Hampstead & Frances king (최근한인비율&학교사진포함) > 학교/학원

안녕하세요, 위너스 영국유학 입니다. ^^

런던으로 지역을 정하신 분들이라면, 문의하신 두 학교는 한번쯤 고려대상인 학교로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한국에 인지도가 높은 편이구요,

유학원측에서도 두루두루 수속을 많이 하는 학교들이기 때문에 소개도 많이 되는 학교들 입니다.

그렇기에 단점이라고 한다면, 아무래도 한인비율 높은 부분이 마음에 걸리는데요.

- 햄스테드 스쿨에서 공부중에 계신 분의 학교 사진 설명 중에서 -

런던은 조용한 동네인 햄스테드에 위치한 학교입니다.
한국학생이 많은게 흠이지만 학교행정을 비롯한 시스템이

좋은 것 같아요.

학교전경입니다. 학교가 꽤 크죠?

런던의 일반적인 학교들이 햄스테드나 프란세스킹처럼 한인비율이 높은 상황이기에

미리 이 점만 감안하시고 결정하신다면 학교자체적으로는 큰 무리없는 학교로 볼 수 있습니다.

서로간에 학비수준이나, 티칭퀄리티는 비슷한 부분이 많아 어느 학교가 더 낫다고 단언하기는 힘들겠습니다.

개인적인 성향에 따라, 또는 학교를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더 좋을수도, 그렇지 않을수도 있는 학교들입니다.

- 햄스테드 스쿨에서 공부중에 계신 분의 학교 사진 설명 중에서 -

카페테리야.

샌드위치 음료 간단한 점심식사(학교 구내식당 정도수준의)를 판매하고 먹는 곳입니다.

학교가 커서인지 이런 공간이 잘 되어 있습니다.

전체 규모로 본다면 프란세스킹이 조금 더 큰 편이기는 합니다.

프란세스킹은 세개의 브렌치로 나뉘어져 있고, 두개의 건물에서 어학코스가 진행됩니다.

전체적인 한인비율도 서로간에 큰 차이없이 많은 편이기에

딱히 결정하시기 힘드실 텐데요.

- 프란세스킹에서 공부중에 계신 분의 학교 사진 설명 중에서 -

프란세스킹 빅토리아에서 공부하고있어요 ^^

이사진은 프란세스킹으로 들어가는 입구모습입니다.

학생들은 수업이 끝나거나 쉬는시간에 이곳에서 담배를 피거나 이야기를하면서 옹기종기 모여있어요

근데 큰건물에 여러개의 문이있는데 학교 입구를 찾으려면 문위에 써있는

저 프란세스킹이라는 글씨를 잘 찾아야 학교를 찾을수있어요..ㅋㅋ

멀리서 보면 어디가 학교인지 전혀 알수가..;;;

학교주위는 옥스퍼드나 피카딜리처럼 많은 상점이나 음식점들이 있지는않아요

한 5분정도만 걸어나가면 번화가입니다.

그래서그런지 학교위치가 시그럽지않고 한적하고

굉장히 분위기가 좋아요^^

학교가 위치한 지역적인 성향을 보면,

햄스테드는 런던에서 부촌지역으로 볼 수 있구요.

시내까지는 전철로 약 25분 내외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프란세스킹은 좀 더 시내쪽과 가까운 편이구요.

- 프란세스킹에서 공부중에 계신 분의 학교 사진 설명 중에서 -

쉬는시간에 찍은 모습입니다...

일본학생들이 알고보니 3주동안 단체로 수업을 들으러 왔더군요...;;;

이제 2주남았는데 그때까지 버티면...

좀 조용하게 소수인원으로 공부할수있을듯해요..ㅋㅋㅋㅋㅋ

참고로 최근에 조사한 햄스테드의 한인비율을 다음과 같이 안내하여 드립니다.

햄스테드 : 전체학생수 420명, 한국학생수 91명 (2009년 3월 24일 기준)

프란세스킹의 최근 한인비율 조사 내용은 없습니다만,

지금까지의 상황을 보면 햄스테드와 거의 비슷하다고 보시면 무방하겠습니다.

아울러 시험대비반도 서로 비슷한 수준이기는 합니다만,

학교가 위치한 지역적인 요소는 아무래도 햄스테드쪽이 좀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시내와 좀 더 가까운 거리의 학교를 원하신다면 프란세스킹이 무리가 없으시구요.

조금 더 정적인 분위기속에 공부하시고자 한다면 런던북쪽에 위치한 햄스테드도 무난해 보입니다.

참고로 상기 두 학교 모두 장학혜택이 가능하여 보다 저렴하게 등록 가능하오니

이 점도 참고하시구요.

그럼 본인의 성향에 따라 학교를 결정해 보시기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

위너스싸이클럽 & 위너스영국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