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본 학교는 1936년에 이스트본 지역에서 설립된 학교라서 영어 교육에 많은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학교라고 보시면 되요. 풀타임으로 근무하시는 선생님이 15명 정도이고 수업량도 주당 23시간으로 타학교의 30레슨과 같은 수업량이라고 보시면 되요. 그 만큼 수업량이 많기 때문에 학업효과는 높아요. 특히 이 지역에서 캠브리지, IELTS를 준비할 수 있는 유일한 학교라고 보시면 되요. 여름에서는 한시적으로 기숙사도 제공하고 있고요. 이런 장점으로 년중 한인비율이 높다는게 다소 아쉬운 점이기는 해요. 이스트본 스쿨이 이 지역에서 커리큘럼이나 교사진이 최상의 학교라고 보시면 되요. 하지만 장기로 23시간 공부하는 것이 결코 쉬운일은 아니니 충분히 생각 후 결정하시는게 좋아요.
비슷한 수준의 학교에서 세인트자일 학교가 있어요. 런던등 타 지역에서 캠퍼스를 두고 있기때문에 캠퍼스 이동이 가능한 그룹학교에요. 다만 시험반의 학생의 인원따라 운영안될 수 도 있기 때문에 시험반을 생각하신다면 캠퍼스를 이동해서 수업을 들어야 할 수 도 있고요. 이 지역에서는 세인트자일도 한번 비교해서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