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어학연수] 브라이튼의 St Giles & BSC (최근 한인비율 포함) > 학교/학원

안녕하세요, 위너스 영국유학 컨설팅 입니다. ^^

런던을 비롯하여 한국학생들이 가장 많이 선호하는 지역이 본머스와 브라이튼입니다.

아무래도 런던보다는 물가가 저렴하면서, 지방지역중에서는 알바가 가장 활발한 도시이기 때문일텐데요.

그렇기에 한편으로는 브라이튼도 지역적인 한인비율이 매우 높은 도시입니다.

그 중에서도 여러 지역에 브렌치를 두고 있는 그룹학교들이 한인비율이 더 높은데요.

언급하신 엠바시와 세인트자일의 경우가 그러합니다.

- 세인트자일 브라이튼에서 공부하신 분의 사진 설명중에서 -

브라이튼 st.giles 입니다.

이사진은 저희학교 바로 옆에 있는 로얄파빌리온에서 야외수업하는 사진입니다.

날씨좋은 금요일날 파빌리온 잔디로 나가고 싶어 다들 그렇게 쌤들을 졸랐었죠 ㅋㅋ

학교의 퀄리티로 본다면 엠버시보다는 세인트자일이 다소 더 낫다는 평가가 일반적이지만,

엠바시나 세인트자일이 한국에 인지도가 매우 높은만큼 한인비율 또한 높은 단점이 있습니다.

브라이튼에서는 티칭퀄리티가 가장 우수한 학교로는 ELC를 생각해 볼 수 있구요.

세인트자일과 학비가 비슷한 수준에서는 BSC도 한번쯤 고려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BSC도 여러 지역(런던,옥스포드,브라이튼)에 브렌치를 두고 있는 그룹학교입니다만,

그룹학교중에서는 한인비율이 가장 적은 학교입니다.

- BSC 브라이튼 학교 사진중에서 -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브라이튼이 한인비율이 높은 지역이기에, 어디를 가셔도 한국학생들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같은 비용, 같은 퀄리티라면 조금이라도 한인비율 적은 학교가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고로 최근에 조사한 한인비율을 안내하여 드립니다.

세인트자일 : 전체학생수 302명, 한국학생수 58명 (2009년 9월 8일 기준)

BSC 브라이튼 : 전체학생수 110명, 한국학생수 5명 (2009년 9월 21일 기준)

지난 9월의 한인비율이기는 합니다만, 세인트자일의 경우에는 연중 한인비율이 가장 높은 학교중에 하나입니다.

물론 티칭퀄리티는 BSC와 더불어 동급대의 우수한 학교이기는 합니다만,

막상 현지에서 공부하시는 분들의 한인비율 실망감은 적지 않은 상황입니다.

결론적으로 한인비율에 민감하지 않으시면 세인트자일을 선택하셔도 무방하오나,

조금이라도 한인비율 낮으면서 같은 수준의 학교를 원하신다면 BSC도 같이 고려하시면 어떨까 싶네요.

참고로 세인트자일은 현재 2주 또는 4주의 무료수업이 제공되고 있으며,

상기 세 학교 모두 장학혜택이 가능하여 좀 더 저렴하게 등록이 가능한 학교들입니다.

그럼 좀 더 고민해 보세요.

행복하세요. ^^

영국어학연수 문의 : winners@winnersuha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