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연장 하는데 즉석 사진은 안되나여?? (급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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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lskar ull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212.9) 댓글 6건 조회 2,241회 작성일 12-02-23 09:34본문
대사관 홈페이지에 들어가니 즉석 사진은 안된다고 하네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셨어요??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2-02-26 01:47)
댓글목록
아라미닷님의 댓글
아라미닷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2.♡.85.20) 작성일어라... 된다고 들었는데... 아닌가봐요?? 귀나오고 모자같은거 빼고, 배경만 회색이면 되지 않나요?? 바뀌었나보군요...
JB님의 댓글
JB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2.♡.43.193) 작성일
즉석사진 찍는데 가능은하지만 잘못찍힐경우 (귀안나오거나 배경이 안맞으면 ) 그 이유로 리젝 사유가 됩니다.
그러시니 그냥 런던이시면 피카디리서커스 역에 있는 사진 찍는데서 하시면 될꺼예요 여권 사진이라고 하면 알아서 해줍니다 ^^
Elskar ulla님의 댓글
Elskar ull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77.♡.212.9) 작성일
위에 분들 답변 감사합니다. ^^* 오늘 그냥 빅토리아 역에서 즉석사진 찍고 그냥 돌격했는데 아무말 없더군요! ^^*
말로만 듣던 "대사관은 정말 불친절 하다" 제가 겪어보니 좀 마니 그렇더군요!!그 눈 큰 여직원분 참 4가지 없더군요!!! 입구에 있던 남자분은 그런데로 친절 하던데....비자에 문제가 있어 변호사랑 홈오피스랑 항소 중인데 말을 끝까지 안 듣고 큰소리로 따지는게 참 저를 여기 불법체류자 대하는 느낌이 들더군요.....전 어딜가도 참 친절까지는 안 바라는데 기분나쁘게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 들거든요..... 외국땅에서 자국 대사관 일 마치고 나오면서 참 기분이 많이 않좋았네요!.....^^* 저만 이런경우 겪은걸까요? 아님 여러분들도 이런 경험 있으세요???
Elskar ulla님의 댓글
Elskar ull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77.♡.212.9) 작성일
들장미님 감사합니다. ^^* 사진 얘기 정말 동감합니다. 홈페이지에 무슨 규정이 그리 많은지 ㅋㅋㅋ
맞습니다. 무슨 대하는게 그것도 모르냐?? 완전 이런식 이더군요!!! 말을 끝까지 듣지도 않고 말을 툭 짜르는데 정말 ..내가 여기 왜 왔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확 이걸 그냥!!!!!" 하고 속으로 올라왔지만 저두 원래 다혈질인 성격인데 그동안 살아오면서 그것 때문에 너무 손해본 일이 많아서리....그걸 떠올리며 그냥 참았네요 ㅋㅋ 기분 나쁘게 하는건 정말 못 참았었는데..... ㅋ 말로만 듣던 외교부 직원들 불친절..저두 겪어보니 그 경험자들 기분 알겠더군요.... 설마 라고만 생각 했었는데...
현덕님의 댓글
현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6.♡.177.92) 작성일
그 불친절한 직원에게 한마디 해주지 그러셨어요.
저는 예전에 구청 직원이 하도 싸가쥐가 없길래 하기 싫으면 그만 두고 집에 가라고 했어요.
취업난이 심한 지금 공무원 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는데 너같은 자격 안되는 애들 짜르고 그 사람들 앉혀야 한다구 막 따졌더니 나중 높은 사람이 나타나서 사과하구 그랬지요. 나중 당사자도 울면서 잘못했다고 하더군요. 불친절을 보면 따져야 합니다. 안 그러면 그 사람 당연한 줄 알고 계속 그따구로 민원인을 대할 테니까요. 그런 공무원은 당장 몰아내야지요. 제가 나중 대사관에서 이런 경험하면 한마디 해줄게요.^^ 이봐요,, 돈 드는 것도 아닌데 좀 친절하면 안되나요?
Elskar ulla님의 댓글
Elskar ull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77.♡.212.9) 작성일
현덕님! 대박! ㅋㅋㅋ 그냥 제 원래 본능대로 그렇게 할껄 그랬나 보군요 ㅋㅋ! 원래 작게는 못 싸우는지라 ㅋ
저두 서비스 업종에 근무하느라 사람 상대 하는게 쉬운게 아닌거 당연히 알지요! 그래서 최소한 어디가도 진상손님이란 소리 들을까봐 오히려 서비스하는 분들에게 오히려 제가 깍듯이 할려고 노력하곤 합니다. 일단 서비스 받는 쪽도 준비가 되어있어야 하니깐요! 그런 꼴을 못 참던 성격이 과거를 계기로 참을려니 참 괜한 자존심이 상하더군요....^^* 어쩌겠습니까! 세상에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