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포드 아울랫 이야기 > 기타

  비스터빌리지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요.
어제 다녀왔거든요. 목요일에 물건이 들어온다는 소문을 듣고 갔는데 그런거 같지도 않더라구요;;;
가격은 정가보다 30~50%정도 싸게 구입하실 수 있는데..
뭐 세일기간이라면 런던 시내에서도 그정도 할인 받을 수 있겠지만
노세일 브랜드라던가 명품의 경우엔 이곳에 가야 할인을 받을 수 있겠죠.

명품에 관심 있으시거나 모델 상관없이 아무거나 하나 사고 싶으시면 괜찮을듯합니다.
하지만.. 어제 가본 제 견해로는 그날그날 운에 따른다는겁니다.
어제는 물건이 넘 없더라구요;;;

차비도 차비고 하루를 몽땅 할애해야한다는 점이 좀 걸리지만
나름 저렴한 제품들이 눈에 보이더군요.
홈페이지 들어가보셔서 관심있는 브랜드가 있는지 먼저 확인해보세요.

  글쿤요 그래도 상당히 싼 편이네여 거기에 주요 명품들이 다 있는 건가여  아님 찌끄래기? 같은 것 떨이 하는 건 아니겠져?

  주요 명품이 다 있다고 보긴 힘들구요.. 그래도 굵직한 브랜드들은 꽤 들어와 있어요. 찌끄래기 느낌.. 좀 나죠. 그건 어느아울렛이나 마찬가지겠지만 신상중에도 살짝 흠이 있는게 넘어오기도 해요. 육안에는 잘 안띄지만 정상판매될 수 없는 것들이요. Cath Kidston은 명품은 아니지만 기념 선물한다고 많이들 가시던데.. 역시나 신상은 없더군요ㅠ 그래도 차비는 빼고도 남을 쇼핑 가능합니다. 쇼핑 좋아하심 함 가보세요.

  진짜 이분 글도배 심하시네.. 한곳 정해서 유학원에 물어보세요.. 더 자세하게 설명해줘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