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딘버러 or 맨체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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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osew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45.241) 댓글 3건 조회 3,379회 작성일 11-05-09 23:11본문
에딘버러랑 맨체스터중 어디를 가야..할까요..??
ㅠㅠ 영국에 가야겠다 정하고나서...
물론 영국의 런던도 좋지만.. 저는 조용하고
진짜 영국사람들만나고, 배우고 싶거든요....
현대문물보단..전통적인거? 머 약간 그런거......
이 두 지역중ㅇ 고민하고 있는 최후의 1인...
생활비.. 방값,,, 이런저런..거 다 생각하면
어디가 나을까요??????????
먼저 가서 살고 계시는 님들 조언좀 해주세요..
그리고 영어공부 당연히 한국에서 하고 있죠.. 가기전에 빡세게 해라는
주위 갔다 온 .. 영국말고 갔다온 선생님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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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황슬아님의 댓글
황슬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93.♡.153.97) 작성일에딘버러..는 아니지만 가까운 글라스고우에는 한국인이 별로 없답니다 하하 아, 제가 있군요
klee님의 댓글
kle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2.♡.17.248) 작성일대체 뭐하러 가시는지;;; 길거리에 한국인이 많냐 아니냐를 따지면 런던에도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지원 학교에 한국인이 많느냐를 따져야 할듯. 어느학교냐에 따라 다르겠죠. 생활비는 비슷하지 않을까요? 에딘버러는 관광도시라 생각보다 물가가 싸지는 않다네요.
cool님의 댓글
cool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6.♡.101.72) 작성일어학연수 7개월째입니다. 처음엔 저도 같은 고민으로 심하게 두통을 앓았었죠..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서 외국인이 한국말 배우러 한국을 온다면 과연 나는 어디를 추천해줄까? 저같으면 서울을 추천해주겠습니다. 서울사시면 잘 못느끼실수도 있는데,. 지방에 비해 서울에는 다양한 기회가 많습니다. 서울에서 어학연수를 하면서 중간중간 지방으로 여행을 다니면 금상 첨화겠지요, 물론 영어에도 사투리가 존재합니다. 악센트라고 하죠, 지방 악센트 상당히 틀리고 발음조차 다른 부분이 많습니다. 런던을 기피하시나요 ? 다른지역에 비해 런던의 장점이라고 하면 멀티컬처럴 한 도시라서 겁많은 한국학생이 지방가서 사람들 못사귀고 고생하는거보다 런던에서 페이스북을통한 랭귀지익스체인지 소셜프로그램( 직접 만나서 영어로 대화하는 ) 참여할수도 있고 교회 가보면 인터네셔널 소셜프로그램해서 네이티브가 영어 알려주기도 합니다. 저는 7개월됐습니다. 처음엔 한국인 안만나려고 노력많이했습니다. 나중에 외로워집니다 그리워집니다. 지금에 와서는 한국사람이 도움되는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결론은 누구나 다 하는말처럼 하기 나름입니다. 공부 안하면 영어 안늡니다. 생활속에서 배우는거요 ? 1,2년이면 아무소용없습니다. 그래도 굳이 가시겠다면 저는 브리스톨 추천해드립니다. 정말로 브리티쉬 악센트가 좋다면 말이죠.. 웨일즈 옆에있어서 웨일즈식영어가 공존하지만 참 멋있는거 같아요. 쓸대없는거 걱정하지마시고 오시기전에 그래머인유즈라도 한번 다 훑어보고오세요, 지금은 못느끼시겠지만 연수가 끝났을땐 얼마나 중요했는지 느끼실겁니다